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는 의료-의학 정보,건강보조식품 등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충분한 정보는 분명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도움이 됩니다
허나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우리는 혼란스럽기 까지 하는데요
누구는 먹으라 하고 , 누구는 먹지 말라고 하고
누구는 하라고 하고, 누구는 하지 말라고 하는
일 들이 비일비재한 상황이 된 것이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언제부터인가
그 많은 정보들을 내 몸에 억지로 꿰어 맞추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맞을지 안 맞을지도 모르는 그 정보를 가지고 내 몸을 실험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거죠
지구상 70억 인구중에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장부의 크기, 골격,마음상태 등
모든 것이 다른 상태에서 어떤정보를 신뢰해야 할까요?
어려운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현시점에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내 몸을 통해서 그 정보들을 대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내 몸을 더욱 신뢰하고 , 관찰해서
내 몸이 부족해 하는 부분을 그 정보를 통해 해결하려는 자세 말입니다
내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나" 이기에
많은 일을 해오며 힘들어 하는 내 몸을 정보보대
더 우선시 해야 하는 현시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