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산행 후기

[이놈의 스키(23)]

 좌항 초등학교 총 동문 산악회 운길산 산행일인 11월 3일 오후에 비가 온다는 기상 예보가 있었지만 걱정반 기대 반으로 남양주 평내동 집에서 가깝지만  전철 노선이 닿지않아 택시를 타고 중앙선 양정역으로 향했습니다,

양정역에는  덕소행 열차를 타고온  등산객이 운길산행 전철로 갈아탈 등산객으로 발 디딜틈이 없었습니다,

9시 50분 운길산에 도착하니 우리 23회 100이 외 그 언니 박정희(21회)선배님 14회 김형수선배님 외 여러 동문 님들께서  이미 도착해 계셨습니다,

오늘 참석 하신 동문님

뒷줄 왼쪽부터 김형수(14회), 이찬주(동문 산악회장17회 이지텔레콤),안상헌  선배님 (14회),

구자용(흙담), 안청호,원제선.송현순,김향수,(이상19회) 김진영,(6회실버호크) ,이영우(6회水晶), 김재섭(19회) 앞줄 왼쪽 부터 최익석(제우스15회) 박금숙(17회) ,이종리,이기선(19회)박천일(23회) 박정희(21회) 열일곱분과 ,저 (23회 이놈의스키 아래 사진 왼쪽 첫번째 )18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산행코스는

운길산역 - 진중리 - 운길산정상(610m) - 수종사 - 조안보건소 - 운길산역이었습니다.

산행시간은 들머리 10시50분 출발 정상 등정후 간식과 중식, 휴식 및  수종사에서 코스를 두 팀으로 나누어 날머리 3시40분 하산 약 5시간 의 등산을 하였습니다,

안개로 시야가 좋지 않았지만 두물머리가 희미하게 시야에 들어왔고 ,주변 경치좋고, 만족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수원에서 멀리 운길산까지 참석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특히 8분이

참석하신 19회 선배님들께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12월 서울 근교 등산을 마치고 송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동문 선,후배님들께서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게 다시 뵐 것을 기약하며, 고르지 않은 날씨와 일교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 산행후기를 마칩니다.

2013년 11월 3일

좌항초등학교 총 동문 산악회 총무 23회 유 천 석 올림.

 먼저 도착하신 동문님들 뒷차로 19회 선배님들께서 도착 하셨습니다,

 우리 19회 누님들 정말 오랬만에 뵙지만 어릴때 기억이 새록 새록 돋아났습니다,

 우리 23회1001이(왼쪽) 입니다.

 생골 출신  제우스 선배님과 1001이 박정희 누님 오랬만에 만나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산악회장님께서는 사업 현장에 중요한 일정이 있으셔서 등산에는 참석을 못하시지만 바쁘신 와중에도 이곳 까지

    달려 와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14회 김형수 선배님께서 출발전  등산 코스를 설명하고 계십니다

출발전 산악회장님께서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출발전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오를 운길산입니다, (오른쪽 뾰죽한 봉우리가 정상)

 동문님들께서  운길산 정상을향해  열심히 오르고 계십니다,

잠시 휴식중입니다,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오늘 제일 많이 참가 하신  19회 동문님들끼리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좌항리 출신 동문님들끼리 모이셨습니다.

기념 시진을 찍고 하산 준비를 하소 있습니다,

초청 모델 미스 수원 美 박1001 양의 포토 타임입니다,

19회 선배님들과 김형수 선배님이십니다,

 하산길에 들른 수종사 입니다,

수종사에서 바라본 양수리 두물 머리 입니다,(실버호크 선배님 사진 퍼옴)

 수백년된 수종사 은행나무입니다,

하산후 헤어짐이 아쉬워 뒤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집에 우리 좌항동문들이 다녀간 흔적을 남겼습니다,

 뒷풀이를 마치고 운길산역 전철을 이용 각자의 보금자리로 향했습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동문님들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다음 산행때까지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들국화(19)]

모두모두행복한얼굴들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이놈의 스키(23)]

누님 오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sanjo(14기)]

총무님 어제 고생 많으셨읍니다.

[이놈의 스키(23)]

감사합니다 선배님~
일정 미루시고 꼬박 꼬박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park1001]

이놈의 스키 총무님 준비,진행,마무리까지 고생했어요~~
"참 잘했어요!!"도장열개!!!
ㅎㅎㅎ

[이놈의 스키(23)]

고생은요~
멀리서 참석해줘 고맙지~ㅎㅎ

[흙 담(19)]

스키님,
너무 수고 많았어요!

[이놈의 스키(23)]

아닙니다,
19회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승애(16)]

스키님 항상 애많이써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이놈의 스키(23)]

이번에 함께못해 아쉬웠습니다 선배님~~

[제우스(15)]

우리는 스키님이 있어 너무 행복 합니다.

[이놈의 스키(23)]

감사합니다 선배님~건강하신 선배님 모두가 부러워 했습니다,

[水晶(6)]

즐거웠던 순간들 이군요.
천천히 걸어 올라 정상을 밟은보람,함께둘러앉아
식사하며 어린시절 이야기며 모두가 소중하게 느껴지는군요.

[느티나무]

스키님 수고했어요. 후배라서 편하고 친구동생이라서 더 가깝게 느껴지고,,,,중책을 맡아 수고가 많네요. 복받을 거예요

[이놈의 스키(23)]

누님 형님~
자주 나오셔서 즐겁게 산행 하시자구요~

[부활 a~tin.(조빈행18)]

산행에 참여하신 동문님들 얼굴만 보아도 즐겁습니다..^^*
전 지금까지 독감에 걸려 고생하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샘골에 천일니과 정희님 정말 못알아 보겠네요.. 너무세월이 흘럿나봅니다..ㅡㅡ"
다음에 만나면 많은 이야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