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ns에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본적이 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그거다,
일단 엄마에게 질문해 보았다. "엄마,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이 뭔지 알아?" "글쎄, 라듐인가?"
사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은 반물질이다. 반물질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의 반대 개념이라고 한다. 반물질이 1G에 7경 1187조 5000억이란다. 실로 어마어마한 가격이긴하나,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반물질은 물질과 반응하면 서로 같이 소멸하여 엄청난 에너지를 내는데 그 특성 때문에 반물질을 보존하기가 매우 어렵고, 진공상태에 띄워놔도 최대 16분밖에 버티지 못하고 사라져버린다고 한다.
반물질을 연구하면 미래에 큰 도움이 될것같다. 에너지 고갈 사태에 대비할 수도 있고말이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반물질의 중요도는 겨우 20%밖에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오오오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현재에 중요하다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