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와 부울경신문 주최, 바다와 하천을 사랑하는 해양경찰청 제15호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군지회는 8월 31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장군청대강당에서 "기장군지회 이.취임식 및 환경음악회"를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고리원전본부, 원자력문화재단, 기장뉴스, 동부산뉴스, 부울경연예인협회, 백두사 등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진호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부울경뉴스 대표 안태준 본 단체 이사 겸 연수원장, 이원숙 이사, 백두사 주지 양승욱 본 단체 중앙회 자문위원, 김홍 수 전임 기장군지회장, 이광현 기장군지회 자문위원, 신임 이영순 기장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장군에서는 오규석 기장군수, 새누리당 해운대기장을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김태수 특보, 시의원과 군의원을 대신하여 사모님, 강길호 부울경뉴스 부산시실버기자협의회장, 이충부 부산시실버기자, 부울경뉴스 기장군실버기자협의회원 30명, 장순자 제3기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도선 동부산농협 농촌사랑 후원회장외 회원, 기장문화원 2기 여성대학 회원, 이시우 기장군환경연합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여 주었다.
이어 정경자 기장군지회 수중조사단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영순 신임 기장군지회장의 임명장 수령, 신분증 수령, 기장군지회 기 수령, 김홍수 전 기장군지회장의 감사패 전달, 하태경 구회의원 축전낭독, 이진호 중앙회의 격려사, 백두사 주지 양승욱 본 단체 중앙회 자문위원의 축사, 김홍수 전 기장군지회장의 이임사, 오규석 기장군수와 함께 단체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취임한 이영순 기장군지회장은 취임사에서 " 오늘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 기장군지회 이·취임식 및 환경경음악회에 참석하신 이진호 중앙회장임을 비롯하여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님, 하태경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참석하신 김태수 특보님, 오규석 기장군수님, 시의원과 군의원 사모님, 내빈과 방청객 여러분, 특히 부울경뉴스 부울경연예인협회 가수 여러분의 참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순 기장군지회장은 "오늘 방청객 여러분, 오늘 참석한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본 단체는 해양경찰청에 제15호로 등록된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 기장군지회입니다. 본 단체 기장군지회에서는 수중조사, 그린공감환경교실, 환경정화활동, 수중정화활동, 환경음악회, 재난구조, 국제환경단체협력사업, 자원봉사 수요처 사업 등을 추진하는 국가, 지자체에 상당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환경단체"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순 기장군지회장은 "앞으로 기장군지회는 그동안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장, 기장문화원 여성대학 제2기회장, 부울경뉴스 기장군실버기자단장 등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최고의 환경자원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그동안 기장군 지역사회에서 고생하신 김홍수 전임 기장군지회장님을 고문으로 위촉하여 본 단체 중앙회와 함께 최고의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며,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하는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 기장군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홍수 전임 기장군지회장은 "그동안 기장군지회는 수중조사, 자원봉사활동, 그린공감환경교육, 환경정화활동, 환경음악회, 환경세미나, 환경교실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신임 이영순 기장군지회장을 중심으로 중앙회와 함께 기장군에서 최고의 환경단체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부의 기장군지회의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장군지회의 환경자원봉사활동의 범위와 역할에 대하여 언급하고, 제2부 환경음악회를 가수 태성의 붉은입술과 고장난 벽시계, 가수 정경자의 짠짜라, 가수 구경숙의 매화같은 여자, 가수 구호수의 물새우는 강언덕, 가수 혜지의 쏙쏙쏙과 무조건, 가수 신정화의 연리지사랑과 송두리째 등의 노래를 불렀으며, 특히 이날 방청객들로부터 대단한 호응을 받고 성료됐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첫댓글 가수 신정화노래 무대
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예전에 제가 살던 곳인데 오규석 군수님이 당시에도 군수님이었는데 다시 도전에서 기장군수님이 되셨군요 한의사 출신 군수님이잖아요 아파트앞이 군청이라 군청에 자주 갔었는데 넘 많은 시간이 흘렸군요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훌쩍지나버렸네요 신정화 가수님의 화이팅을 빕니다
아 그랫군요...옛생각이 절로 나시겠어요...이제 저도 자주 갈거같습니다..
예술단이 만들어 졋어니까요~ㅎ
응원 감사합니다...늘 좋은일만 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