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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들 산들걷기
 
 
 
카페 게시글
국내여행나눔방 여강길 여강길 안내 ; 1코스 옛나루터길
비오네 추천 0 조회 210 10.12.07 21: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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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9 09:51

    첫댓글 내가 여주에서 태여나 여주에서 커는데도 자세하게 모르고 있었는데 비오네님이 올려주신 글 잘보앗습니다.
    이코스는 눈감고도 눈앞에 선하지요.시골살때 여름이면 남한강 괴기는 다커닌깐요. 아~아흡살이는 여름에
    지나가야 제맛이 나는데요.여울목의 물쌀을 보면서가야 스릴만점 입니다.

  • 작성자 10.12.09 10:47

    맞습니다, 깨비님, 그런데 4대강 사업때문에 여울목의 흐름이 많이 바뀌었고, 양섬도 바뀌었어요.

  • 10.12.09 23:39

    궁금했던 여강길을 비오네님 덕분에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어 좋습니다.
    길이름이 참으로 멋스럽구요.. 가시박은 없앨 방법이 없나요?
    저 좋은 길이 파헤쳐지고 있다는 사실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목아박물관에 가보고 싶구요~ 시골밥상 궁금하네요~
    죽령, 추풍령, 문경새재 이야기 재밋구요^^

  • 작성자 10.12.10 08:42

    궁금하면 내 지르는거야! ㅋㅋㅋ 토욜에 회사일로 바쁜 휘파람님을 약오르게 할 만큼 재미있어야 하는데...^^

  • 자세한 답사 글 감사합니다.
    4대강 사업으로 많이 훼손됐다는 얘기가 가슴 아프지만
    즐거운 걷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0.12.11 09:00

    산으로 들로 산들산들 걷기에 미친(?) 섬결감독님이 드디어 자리에 앉으셨군요. 즐거운 걷기! 아자아자!!

  • 10.12.13 08:26

    저는 여주라는 이름도 비오네님 덕에 처음 알았는데 아홉사리과거길 따라 구비구비 흐르는 여강길 이야기가
    이토록 아름답고 흥미진진한지 가보기도 전에 촉촉히 젖어오네요.
    어디 쌀인지도 모르고 샀던 여주 쌀 씻어 밥 앉히면서 설렘에 괜히 싱글벙글~~^^*

  • 작성자 10.12.18 05:29

    그렇군요, 여주가 아직도 시골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리..ㅎㅎ 출장자료 정리하느라고 이 시간까지 앉아 있네요.

  • 12.08.17 17:29

    비오네님 안내에 감사 드림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지요,한번 가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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