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장갑 채널이나
다음카페 뽀은이네집에서나
매장에서나
여러분들에게
설명의 난이도
조절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대충? 이야기하면
서로 편한? 것이고
원리와 이론부터 설명하면
복잡해할 것이고...ㅎㅎ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의도 마찬가지
농민분들이 섞여 있으면
어려워도 원리와 이론을
설명해 드리지만
( 전 재산이니께... )
암튼 메니아님들은
복잡해하셔서
( 가정에서 소량 키우시는 분들 포함 )
그 난이도 조절?을 위하여
### 그냥 섞지 마!!! ###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쪼끔 복잡? 하게
원리랑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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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왜 그리하고 싶은지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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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문농업인 강의 수준을
왔다 갔다 하겠습니다.
길어도 원리를 이해하시려면
천천히 읽어보세요.
충 + 균
동시 방제를 하고 싶어 합니다.
날도 뜨거워지고 습해지고
( 사실은 멀었지만 )
전체를 저면 관수 하려니
( 지금 문의하신 분 )
힘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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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은
내 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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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기준이 아닙니다.
혼용의 장점은
시간이나 육체적으로
간편하다!!!
단지 그것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약제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대부분 1,000배
희석을 기준으로 둡니다.
키 크고 잘생긴
2001년생 핑크장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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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워지고
시간도 없고
남들도하니까...
따로 하자니
물이 계속 들어가야 해서
불안도 하고
그리고...
따로따로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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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살충 + 살균 + 영양을
한 번에 하고 싶어 합니다.
아니면
충+균이라도
한번에....
대부분
제조사는 희석의 비율을
500~1,000배 기준이 많습니다.
물 20리터에
20밀리로 셋팅했다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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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
테스트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 있는 기준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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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각각의 균, 충, 영양의 역할을 하려면
물 20리터에 3가지
합 60밀리가 들어가야 합니다.
다만
일반 관행방제 화학농약은
혼용가부표가 있습니다.
이것은 섞어도 가능? ( 약해 없음? )해요~
라는 것이지
혼용을 했을 때
여러 가지를 섞어도
동일한 효과가
동시에 발생 한다고
보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PLS 기준으로
각각의 적용 작물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실용 농업 현장에서는
4~5가지의 약제와 영양제등을
혼용합니다.
" 이렇게 해도 괜찮아~~~ "
그리고 그 해도 없다고 합니다.
없을 수 도있는게....
대부분
배추면 배추
사과면 사과
수박이면 수박
몇 가지 단일 대량 재배이며
그 혼용의 데이터도
계속 테스트해가며 수년 수십 년 동안
축적되어 실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고온 다습기에
적정 생육이
되는 식물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이 또한
그 약해 피해 입은분들도
겁나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시지만
실용농업에서는
대량으로 피해 사례도 많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키우는 다육식물 예를 들겠습니다.
일단은
큰 범위에서 다육식물인 것이지
그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작은 묘, 성묘등
그 사이즈와 나이도 다른것을
수년동안 같은 장소에서 키웁니다.
또한
이게 제일 문제이긴 한데...
여러분들이
키우는 식물은
일부 정상이 아닌데
정상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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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아픈데 구별을 하지 못함
잎만 붙어 있으면 정상으로 봄
아는 만큼 보이는 것입니다.
근디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나...아무것도 안 하고
잘 키운다...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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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 병충해에 집중하는
구간이
고온다습
또는
바로 직전 단계입니다.
어떤 것은 휴면에 진입했고
어떤것은 반휴면에 들어갑니다.
근디 동형 하형 기준을 두니...
이것은 하형(여름)에 성장하니
괜찮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조건에서는
동형도 아니고 하형도 아니고
춘추형입니다.
아니...
봄, 가을에 잘 자라는 것을
본인들이 잘 알면서
동형, 하형이라니...
거기에다가
각각 역할을 하려면
정량을 타야 하는데
내 다육이는
취약 구간에서
3배를
온몸으로
맞게 되는 것이죠....
거기다 해 질 때 해야 하는데
기본 지식이 없어서
아무 때나 살포하고
엘이디등도 켜 놓습니다.
이래서...
신중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취미이자 재산이잖아유?
그런데 제가 여러분께
혼용을 해도 되는 게 있다고
말씀드린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그 농도 또한
조절해 놨으며
작용 기작등 여러 가지
원리로 구성을 해놓은 것입니다.
아래는
아직은 하지 마시라 하는 혼용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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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선수 분들은
추천 드리기도 함
원리를 이해하신 분들만....
그리고 실제로 이상 없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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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리터에
톡깍 2밀리
+
다싹 2밀리
( 핑크다싹입니다.
이거 중요해요...핑크 다싹
유기태황 = 바이오황 기준입니다)
뉴오스막을 섞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혼용이 안 되는 것들은
육안으로 보았을 때
엉키거나 굳습니다.
근데
그런 현상이 없습니다. .
그래서
사실은
다싹 ( 핑크다싹 기준 )
+
뽀은이네집에서 판매되는 약제
( 칼슘 제외 )는
혼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데로
여러 변수가 있기에
요거 팔아봐야
3천원? 남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피해는 물론이고
좋은 약제를 나쁜 약제로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꼴랑 저거 하나 팔고
평생 교육시켜 드립니다. ㅎㅎ
작년에 이어
핑크다싹
+
뽀은이네서 판매하는 약제
혼용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이거 섞어도 돼요~~
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마도
내년까지 테스트 후
최소 3년 걸릴 것 같습니다.
이거요...
제 기준에서는 돈 안됩니다. ㅎㅎ
뽀은이네서 판매하는 자재는
국내 친환경, 그리고 영양제 시장에서
대기업? 수준의 회사들입니다.
그래서 입고가가 상당히 비쌉니다.
즉 마진이 적다는 것입니다.
저도 그냥 유튜브에서 유행? 하는 거 파는 게
더 재미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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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큰 회사의 충분한 데이터, 노하우
그리고 무엇보다
실용 농업 현장에서
검증이 되었다는것...
그 이유로 판매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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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모스 1번은 피트모스 자체입니다.
따로 약간의 영양이나 기타 등등 넣으셔도 됩니다.
피트모스 2번은 건더기만 넣으시고 사용하세요.
뽀은이네집에서
핑크장갑채널에서는
식물생리와 과학적인 기반으로도
설명드리지만
여러분들의
마음도 편하게 해드립니다.
첫댓글 바쁘실텐데 자세한 설명으로 애쓰시며 설명~
또 많이 습득,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내용들이 쏙쏙 들어옵니다^^
천천히 원리를 이해하심 느긋?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