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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군산발 급살병이 곧 닥칩니다. 상생의 태을세상을 열어갈 마음종자만 살아남습니다. 선천 오만 년만에 처음으로 내 마음이 영생과 영멸을 결정합니다. 급살병에서의 죽음은 영혼이 영원히 흩어지는 영원한 죽음입니다. 조상선영신들이 후손들을 척신의 손에서 빼앗아 내어 영생의 길로 인도하려고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눈짓만 해도 알고, 모르는 사람은 손에 쥐어줘도 모릅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하고, 천하가 재앙에 처하면 나라가 선포됩니다. 천지부모님이 모사재천하시고 천지아들이 성사재인하는,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나라에 전쟁이 임박하면 비상사태가 선포되어 군대를 정비하듯이, 천하에 병겁이 임박하면 비상사태가 선포되어 의통군을 조직합니다. 군산발 급살병이 임박한 2024년 3월부터 대시국 의통군 조직이 시작되었습니다. 관운장 박공우 이순신같은 절개 충성 충의 정직 공정의 정신을 가진 의통군이라야 의통천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 천하사의 때와 천지대사
1. 자연히 알게 된다
@ 기유년 봄에 증산상제님께서 동곡에 계시사 천지대신문을 열으시고 천지대공사를 행하시니, 법을 설하시고 법을 펴시며 여러 날 칙령을 내리시니라. 제자에게 명하사 종이등을 여러 개 만들게 하시더니 불을 켜서 처마에 달으시니라. 제자를 줄지어 앉히시더니 이내 무릎을 치시며 간곡한 음성으로 말씀하시기를 "빠져나오기가 참으로 어렵고 어렵도다." 시를 지어 창하시기를 " 너와 내가 비록 대한지는 오래지만 대할 때마다 마음은 새로워지고, 다만 원하는 것은 빨리 죽고 속히 망하고 망하는 것이라. 그대와 헛된 얼굴로 헛웃음 지으며 오고 가는 사이에, 그대를 보고도 내 심정을 털어놓지 못하노라. 세월은 전쟁 속에서 흘러 가는데, 그 오는 겁액이 십 년 세월 속에 있음을 잊지 말지니, 안다고 해도 모를 것이요 모른다 해도 알게 될 것이니, 마치 엄동 추위에 쌓인 눈이 큰 용광로에 녹아내리듯 하리라." 제자가 여쭈기를 "이번 공사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하시고, 서로가 마주대하는 뜻이 있다 하니 무슨 까닭이나이까." 말씀하시기를 "이는 선과 악을 판단하여 천하에 분명히 밝히는 것이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다가올 겁액이 십년 속에 있음을 잊지 말지니는 무슨 뜻이나이까. "십년도 십년이 되고, 이십년도 십년이 되고, 삼십년도 십년이 되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사십년은 십년이 되지 아니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사십년은 십년이 되지 않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대도지하에 장차 망해야 할 자가 삼십년 동안 복을 누리게 되고, 장차 흥해야 할 자가 삼십년 동안 갖은 고생을 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자연히 알게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558-560)
2. 하늘의 시험을 통과해야
@ 하루는 종도들에게 맹자 한 절을 외워주시며 가라사대 "이 글을 잘 보아두면 이 책에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천장강대임어사인야(天將降大任於斯人也) ,필선노기심지(必先勞其心志), 고기근골아기체부(苦其筋骨餓其體膚), 궁핍기신행(窮乏其贐行), 불란기소위(不亂其所爲), 시고(是故), 동심인성(動心忍性), 증익기소불능(增益其所不能) - 하늘이 장차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을 수고스럽게 하고, 뼈와 근육까지도 고통스럽게 하고, 몸을 굶주려 피골이 상접하게 하고,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생활을 쪼들리게 하고, 하는 일마다 어그러지게 하나니, 이는 그 사람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아 견디어내는 힘을 길러, 불가능한 바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내려 함이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40)
3. 천지대사에 동참하라
@ "事之當旺(사지당왕)이 在於天地(재어천지)요 必不在人(필부재인)이라, 然(연)이나 無人(무인)이면 無天地故(무천지고)로 天地生人(천지생인)하여 用人(용인)하나니, 以人生(이인생)으로 不參於天地用人之時(불참어천지용인지시)면 何可曰人生乎(하가왈인생호)아. -"일이 크게 융성하여짐은 천지에 달려있지 사람에게 있지 않느니라.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그 존재이유가 없는 고로 천지가 사람을 내어 쓰나니, 이렇듯 천지가 사람을 내어 크게 쓰려고 할 때에 천지대사에 동참하지 못한다면 어찌 사람으로 태어난 의미가 있다하랴." (대순전경 P346)
4. 때가 되면 대도와 큰 기운을
@ 상제님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내가 너희들에게 대도를 내려주고 큰 기운을 열어 주겠노라. 나로부터 대도를 받고 큰 기운을 받은 자는 능히 내 일을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35)
■ 마음에 신명이 응한다
1. 마음만 본다
@ 어떤 사람이 여쭈어 가로대 "깎은 머리로 선생께 와 뵈옵기 황송하여이다." 한대, 가라사대 "머리에 상관이 없고 다만 마음을 보노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51)
2. 마음을 사용한다
@ 또 어느날 가라사대 "나는 풍운조화를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다만 너희들의 그 마음을 사용하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2)
3. 심법과 기국따라 신명 호위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을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해태한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아가느니라." (대순전경 P144)
4. 공부에 신명이 응기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부안(扶安)신명을 불러도 응하지 아니하므로 부득이 하여 그 지방까지 가본 즉 신원일이 공부할 때에 그 지방신이 호위하여 떠나지 못한 까닭이라. 이 일을 볼진대 공부를 어찌 등한히 알겠느냐." 하시니라. (대순전경 p346)
5. 혈심에 장상신 응기
@ 증산상제님 가라사대 "이제 천자신(天子神)은 넘어왔으나, 너희들이 혈심을 가지지 못하였으므로 장상신(將相神)이 응하지 아니하는 도다." 하시니라. (대순전경 p222-229)
6. 마음은 귀신의 통로
@ 공우가 증산상제님께 여쭙기를 "신이 응기하면 사람이 신력을 얻게 되는 것입니까."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현의 신명이 응기하면 현심(賢心)이 생기고, 영웅의 신명이 응기하면 패기가 생기고, 장사(壯士)의 신명이 응기하면 큰 힘이 생기고, 도적의 신명이 응기하면 적심이 생기나니, 그런고로 나는 목석이라도 기운을 붙여 사용하느니라." 또 이르시기를 "마음이라는 것은 귀신이 왕래하는 도로이니, 성현을 생각하면 성현의 신명이 응기하고, 영웅을 생각하면 영웅신이 응기하고, 장사를 생각하면 장사신이 응기하고, 도적을 생각하면 도적신이 응기하느니라. 그런 고로 천하의 모든 일의 길흉화복이 다 스스로의 정성으로 구하는 것이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71-372)
■ 일심정성 천지공정
1. 이선경 장모의 성심
@ 부평 이선경의 장모가 하운동에 살 때에, 상제님 그 집에서 공사를 행하실새 그 집 주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 아내가 사십구일(四十九日)간 정성을 들일 수 있는가 잘 상의하여 보라." 주인이 아내에게 상의하니, 그 아내는 진작부터 상제님의 신성하시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으므로 굳게 결심하고 허락하거늘, 상제님 다시 다짐을 받게 하신 뒤에 공사를 행하실 때, 날마다 머리 빗고 목욕한 후에 떡 한 시루씩 찌게 하시니라. 여러날을 지남에 그 아내가 심히 괴로워하여 불평을 품었더니, 이 날 떡은 한 짐 나무를 때어도 익지 아니하거늘 크게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더니, 상제님께서 주인에게 일러 가라사대 "그대 아내가 성심이 풀려서 떡이 익지 아니하여 걱정하는듯 하니, 내 앞에 나와서 사과하게하라. 나는 비록 용서하고자 하나 신명들이 듣지 아니하느니라." 주인이 아내에게 이 말씀을 고하니, 아내가 깜짝 놀래어 사랑에 나와서 상제님께 사과한 후에 부엌에 들어가서 시루를 열어보니 떡이 잘 익었다라. 이로부터 한결같이 정성을 들여 사십구일을 마치니, 상제님 친히 부엌에 들어가 그 정성을 치하하시니, 그 아내가 정성을 한결같이 드리지 못하였음을 미안해하거늘, 상제님 위로하여 가라사대 "그대의 성심이 신명에게 사무쳤나니, 믿지 않거든 저 증거를 보라." 하시며 하늘에 오색 채운(彩雲)이 달을 끼고 있는 것을 가리켜 보이니라. (대순전경 pp25-26)
3. 관운장의 절개 충성 의로움
@ 내 세상에 관운장이 삼계병마대권(三界兵馬大權)을 가졌느니라. 내 세상에 운장이 성제군의 반열에 오르느니라. 운장의 금일이 재조와 지략 때문이 아니요 오직 의리일 뿐이니, 천지간에 의로움같이 큰 것이 없느니라. 나는 가을 서릿발 같은 절개와 작렬하는 태양과 같은 충성을 사랑하느니라. 사람이 의로운 말과 의로운 행동을 하면 천지도 진동하느니라. 하늘이 능히 못할 것이 없지만 오직 의로운 사람에겐 불가능한 것이 있느니라. 나는 천지의 보배를 갖지 않은 것이 없지만 의로움을 보배로 삼노라. 만약 의로운 일심자가 있다면 내가 비록 서촉에 있을 지라도 반드시 찾아 만나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42-43)
4. 박공우의 충성 정직 공정
@ 무신년(1908)년 여름에 증산상제님께서 대흥리에 계시더니, 칙령을 "이십사장(二十四將), 이십팔장(二十八將)"이라 쓰시고, 공우의 팔을 들어 올리시고 흥겨워 마당을 거닐으시며, 큰 소리로 "만국대장(萬國大將)에 박공우(朴公又)!"라고 명하시니라. 공우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평생 소원을 이루었다 생각하여 부지불식간에 어깨가 으쓱해지거늘, 경석은 옆에 있다가 안색이 변하니라. 조금 있다가 증산상제님께서 "신대장(神大將)에 박공우!"라고 말씀하시니, 공우가 생각하되 혹시 죽어서 장수가 되는 것이 아닌가 내심 불안하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공우는 사람됨이 충성스럽고 정직하며 공정하니, 가히 만국대장감이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42-444)
5. 송상현의 충절
@ 다시 양지(洋紙) 석 장을 펴놓고 귀마다 천곡(泉谷)이라 쓰시거늘, 치복이 여쭈어 가로대 "어떠한 사람이니이까" 가라사대 "옛날에 원(元)노릇 가서 절사(節死)한 사람이니라" 하시고, 치복과 송환을 명하사 양지를 마주잡아 들게 하시고 가라사대 "그 모양이 상여에 호방산(護防傘)과 같도다" 하시고, 양지를 땅에 놓게 하신 뒤에 갑칠을 명하사 가라사대 "밖에 나가서 하늘에 구름이 있는가 보라" 갑칠이 나가보니 서쪽 하늘에 한 점의 구름이 있거늘, 돌아와 아뢰니 가라사대 "구름이 하늘을 덮는가 보라" 하시거늘 다시 나가보니 경각에 구름이 하늘을 덮었는지라. 들어와 아뢰니 양지 중간에 호승예불(胡僧禮佛) 군신봉조(君臣奉詔) 오선위기(五仙圍碁) 선녀직금(仙女織錦)이라 쓰시며 치복에게 일러 가라사대 "궁을가에 '사명당(四明堂)이 갱생'이란 말을 중 사명당(四溟堂)이란 말로 알아왔으나 그릇된 말이요 이 사명당(四明堂)을 이름이라. 조화는 불법에 있으니 호승예불 기운을 걷어 조화를 쓰고, 무병장수는 선술에 있으니 오선위기 기운을 걷어 무병장수케 하고, 군신봉조는 장상이 왕명을 받는 것이니 그 기운을 걷어 나라를 태평케 할 것이요, 선녀직금은 선녀가 비단을 짜는 것이니 그 기운을 걷어 창생에게 비단옷을 입히리니, 유월 보름날 신농씨 제사를 지내고 나서 일을 행하리라. 올해가 천지의 한문이라, 이제 일을 하지 못하면 일을 이루지 못하리라." (대순전경 pp286-288)
6. 이순신의 충의
@ 하루는 차윤경(車輪京)에게 일러 가라사대 "저녁에 여덟 사람을 얻어서 너의 집에 모아놓고 나에게 알리라." 윤경이 명하신 대로 여덟 사람을 약속하여 집에 모이게 하였더니 문득 아홉 사람이 모이게 된 지라. 윤경이 상제님께 사유를 고하니 가라사대 "무방하니 한 사람은 나의 시종으로 쓰리라." 하시고, 윤경의 집에 이르사 등불을 끄신 뒤에, 상제님께서 한 사람을 데리고 중앙에 서시고 여덟 사람을 팔방으로 벌려 세우신 뒤에, "건감간진손이곤태(乾坎艮震巽離坤兌)" 를 외우게 하시고, 방관한 종도 이십여인으로 하여금 각기 정좌케 하여 따라 외우게 하사 밤이 깊어서 그치게 하신 뒤에 불을 켜시고 그 사람들에게 각기 훈계하신 뒤에, 한 편(쪽) 눈이 먼 차공숙(車公淑)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통제사(統制使)라. 연중 360일을 맡았나니, 돌아가서 360인을 구하여오라. 이 일은 곧 팔봉(八封)을 맡기는 공사니라." 공숙이 명을 받들고 돌아가서 수일 후에 한 사람을 데리고 오거늘, 상제님께서 그 직업을 물으시니 농사에 진력하여 다른 출입이 없고 다만 추수후에 한 번 시장 출입이 있을 따름임을 아뢴 데, 가라사대 "참으로 순민(淳民)이로다." 하시고 정좌하여 "잡념을 두지 말라." 하신 뒤에, 윤경에게 "밖에 나가 구름이 어느 곳에 있는가 보라." 하시니, 윤경이 나가 살핀즉 하늘이 맑고 오직 상제님 계신 위에 돈잎만한 구름 한 점이 떠 있을 뿐이어늘, 윤경이 그대로 아뢰니 가라사대 "다시 나가서 그 구름이 어디를 향하여 펴이는가 보라." 윤경이 다시 나가보니 벌써 구름이 온 하늘을 덮고 북쪽 하늘만 조금 터져서 가리우지 못하였는지라. 그대로 아뢰니 가라사대 "그곳이 조금 터졌다고 안될 리 없으리라." 하시고 두어 시간 후에 그 사람을 돌려보내시니라. (대순전경 pp270-272)
■ 건방설도 의통성업
1. 건방설도 광구창생
@ 하루는 제자가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있더니,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윤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임금을 도와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나는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구 년동안 행한 천지개벽공사를 이제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믿음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두텁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니, 천동과 지진으로 대신 말을 하노라." 대선생께서 "포교 오십년 종필(布敎五十年終筆)"이라 칙령을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에 천동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38-639)
2.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3.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4. 병즉 급살병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5.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6.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첫댓글 "관운장, 박공우, 이순신 같은 절개, 충성, 충의, 정직, 공정의 정신을 가진 의통군이라야 의통천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장차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을 수고스럽게 하고, 뼈와 근육까지도 고통스럽게 하고, 몸을 굶주려 피골이 상접하게 하고,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생활을 쪼들리게 하고, 하는 일마다 어그러지게 하나니, 이는 그 사람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아 견디어내는 힘을 길러, 불가능한 바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내려 함이니라.”
생명을 구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대인대의, 충직공정, 충절과 의기의 정신으로 펼쳐지고 실행됩니다.
역사적으로 검증되고 천지부모님께서 인정해 주신 인간정신의 표상입니다.
의통군이 갖추어야 할 기본 심법입니다.
1995년 이진산 대종장님께서 천명을 받으시고
1998년 단주수명자께서 태을도 기두하시고
2016년 세계일가통일정권인 대시국이 선포되면서
상씨름이 넘어가는 상황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즉, 천자신이 넘어온 한반도는
명실상부한 대중화 천자국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혈심을 가지지 못 해
장상신이 응하지 아니하였습니다.
2024년 의통군이 비로소 출범하면서
혈심을 가진 천지녹지사들이 모여들어 장상신이 응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세계일가 통일정권 대시국이 되는 것입니다.
삼계병마대권 관운장의 절개와 충성,
만국대장 신대장 박공우의 충직공정,
송상현 동래부사와 이순신 통제사의 절의와 충절,
이것은 의통군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 중의 하나입니다.
기본 덕목을 바탕으로..
강증산 상제님, 고판례 수부님, 이진산 대종장님의
이심전심된 태을맥이 현실적으로 드러난 태을도를
현실에서 잘 펼칠 수 있는 60법장과 60만 의통군이
하루 속히 모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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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운장의 대인대의, 박공우의 충직공정, 이순신의 필사즉생의 정신을 뭉뚱그린 천지공심의 자세로
우리 태을도인들이 천하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60법장, 60만 의통군을 우리 팔봉과 태을도인들이 합심하여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천지부모님이 틀림없이 그리되도록 물샐틈없이 모사재천하셨고,
천명자인 단주를 좇아 시절인연의 필연으로 모인 우리 태을도인들이
신인합일로 성사재인해나가는 천하사이기 때문입니다.
의통군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절개 충성 충의 정직 공정의 정신을 갖도록 무장하고
일심정진 하겠습니다.
忠義의 정신을 다시한
번 되새기며 상생의 마음공부와 포교에 힘써 태을의통으로 많은 생명을 살릴수 있
도록 하겠습니다
천지간에 의로움 같이 큰 것이 없다고 하셨듯이 오로지 의로움으로 무장한 태을도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제자가 여쭈기를 "다가올 겁액이 십년 속에 있음을 잊지 말지니는 무슨 뜻이나이까. ...사십년은 십년이 되지 아니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사십년은 십년이 되지 않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대도지하에 장차 망해야 할 자가 삼십년 동안 복을 누리게 되고, 장차 흥해야 할 자가 삼십년 동안 갖은 고생을 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자연히 알게 되느니라."
이진산종장님은 1995년 음력 6월13일에 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받은 후 지금까지 29년이 넘도록 온갖 고생을 다하며 성경신 일심으로 상제님의 진리를 펴왔습니다. 상제님의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라는 말씀 중 혈심자가 바로 이진산 종장님이라 확신합니다.
천지에서 사람을 내어 쓰시고자 하는 대병겁기에 한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우리 의통군들도 이진산 종장님을 믿고 천하영웅 관운장의 절개, 충성 및 의리와 만국대장 박공우의 충성, 정직, 공명정대 및 천곡 송상현공의 충절을 본받아 의통성업 완수에 성경신 일심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도훈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