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청동 계곡'은 연곡이 감추고 있는 또 다른 명승지로서 아직 사람들의 때가 묻지 않은 비경의 골짜기로서 거의 인적을 찾아보기가 드물정도이다.
명칭은 노인봉과 대관령을 잇는 백두대간 매봉 기슭에서 발원하여 물이 맑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쪽 경계선을 따라 이어진 이 계곡의 총길이는 장장 15km로서 설악산 천불동 계곡보다 1.5배나 길다.
'SBS패밀리가 떴다~' 1회 촬영지로 선정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KBS생생정보통신 스타가 추천하는 여행지'로 소개되면서 이 계곡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게 된다.
하지만 산림 보호차원에서 이곳을 보호구역으로 조성하므로서 자동차가 올라갈수 없기에, 아직 계곡물은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한다라고 한다. 또한 계곡의 길이가 긴 만큼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기에 아무리 가물어도 수량이 보장되는 곳이라 한다. [인터넷 참조]
▶ 산행코스 : 사기막저수지 - 용연사입구 - 절골오르막 - 537봉 - 663봉 - 계곡방향 - SuCheongDong계곡트래킹 - 신왕리 - 마암터마을
첫댓글 보기만해도 시원~~ 풍덩 빠지고 싶은 충동이~~
너른 바위도 한몫하네요
함께 풍덩 하시죠...ㅋㅋ
말이 필요 없내요 ~ 와우
꼭 가보고 싶네요.~~
오세요...
내일 날씨, 좋다고 하네요. 즐겁고 안전한 산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