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1월 서울스퀘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상징 옛 대우센터. 역사적 상징성을 내포한 과거의 웅장함은 그대로 유지하되 내부에서는 전혀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고 기존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 인간을 배려하는 디자인을 통해 정통성과 새로움을 조화시켜 서울의 랜드마크 빌딩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하루의 반 이상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오피스는 곧 삶의 터전이며 생산의 기반이다. 이러한 현대인들이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서울스퀘어 리노베이션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최고의 근무환경은 제공하는 프라임급 빌딩은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 시장에서는 통상 면적, 위치, 교통 등을 그 기준으로 삼는다. 서울역 앞에 위치한 연면적 132,806m2의 서울스퀘어는 건물 파사드, 기준층, 전기 기계 설비 등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다(Remarkable)’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뛰어난 하드웨어만으로는 진정한 프라임급 빌딩이라고 할 수 없다. 오피스 유저들의 기준으로 최고의 가치를 평가 받았을 때 진정한 의미의 프라임급 빌딩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피스 유저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신제품 발표회 장소 잡기가 힘들고, 건강을 위해 끊어놓은 피트니스 센터는 멀어서 가기도 귀찮고, 외국 손님들이 올 때마다 장소 예약에다 짐 챙기는 일은 매번 번거롭고, 출근길에 갑자기 차에 이상이 생겨도 정비 받을 시간은 없으며 경쟁사 도청도 걱정이다. 서울스퀘어는 이러한 오피스 유저들의 불편을 같은 눈높이에서 고민하여 서울스퀘어만의 프라임급 서비스, 즉 WE Service(Working Environment Service)를 제공한다. WE Service는 5성급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하여 늦은 밤 귀가하는 오피스 유저를 위한 에스코트 서비스, 차량 점검 서비스, 도감청 조사 서비스 등 오피스 유저에 대한 서울스퀘어의 세심한 배려Considerate이다. 그러나 프라임급 스페이스와 서비스만으로는 날마다 창의적인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는 오피스 유저의 고민을 해결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서울스퀘어는 미디어 캔버스, 감각적인 로비 인포 데스크 등 프라임급 아트워크를 통해 오피스 유저 개개인에게 창의적인 에너지를 재충전해주고 영감Inspiring을 준다. 오피스 유저의 이성을 만족시키는 프라임급 스페이스, 감성을 충족시키는 프라임급 서비스, 그리고 개개인 영감을 채워 주는 프라임급 아트워크를 조화롭게 제공하여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상징이었고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빌딩이었던 옛 대우센터가 오피스 유저들에게 최고의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프라임급 빌딩, 서울 스퀘어로 다시 태어난다.
[친환경] *마감재는 물론 타일, 바닥, 카펫, 천장과 페인트까지 모두 친환경 제품 사용 *티슈부터 손을 씻는 비누까지 모두 친환경 에코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건물 곳곳에 비치하고 사스, 조류독감, 신종 플루까지 잡는 바이오존 광촉매 사용 *과거 6개 층 단위로 적용되었던 공조 시스템을 층별 4개 구역 분할 구조로 변경하여 구역별 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해지고 전략 소비량 최소화 *국내 최초로 빌딩 모든 부분의 석면을 100% 제거 *미국 친환경 건물인증인 LEED(Leadership in Energy&Environmental Design) 취득 추진 중 *사용자가 언제든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건물 뒤에 위치한 서울스퀘어 가든 정비 *대중과의 창조적 소통, 오피스 유저들과의 창조적 소통에 역점을 둔 프라임급 아트워크 [대우센터의 새 이름 서울스퀘어] 서울의 발전상을 대변해온 대우센터가 새로운 역사와 가치를 담고 혁신적으로 리뉴얼 되어 ‘서울스퀘어(Seoul Square)’로 재탄생되었다. ‘서울스퀘어’는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동북아비즈니스의 핵심지역이고 미래 세계문화의 진원지가 될 ‘서울’과, 도시의 중심이 된 공간을 일컫는 ‘스퀘어’를 합성하여 개발한 이름이다. 서울스퀘어의 네이밍과 BI는 세계 최대의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와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하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