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부경찰서 불교회원 國淸 백남기 입니다.
이별이라했고, 별리라는 문장을 사용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와 잠시 떨어진다는 것은 함께 하지 못하는 시간때문에
아쉬움이 더 크다고 느껴 집니다.
저희 중부경찰서 불교회에서는 지난 토요일 부터 중국 성지순례를
떠났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는 우리나라의 모델은 저기 먼 동쪽이 아니고 서편에
자리잡고 있는 큰 덩어리 나라였기에 선진문명을 받아 들이는 곳도
그곳이었습니다.
우리보다는 큰 전쟁을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문물이 잘보전되어
있는것도 개인적인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번 순례일정을 보면 중국 불교유적이 아주 잘 보전되고 뛰어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또한 개인적으로 꼭 가고싶은 곳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동참하지 못해 송구 스럽게 생각합니다.
정광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중국불교성지순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시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사고 없이 잘 다녀오시기를 바라며
멋진 성지순례기 많이 기대해도 되겠는지요.
이번 성지순례단에 동참하지 못한 회원 모두는 성공적인 순례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두손 모아 국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