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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ː서울 가족들방 ┐ 20대에혼하애키우시는분계셔요?
김옥주 추천 0 조회 123 15.02.11 00: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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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1 00:19

    첫댓글 전 24살에 6개월 된 아이데리고 이혼했어요 벌써 16년이 흘렀네요^^

  • 작성자 15.02.11 00:30

    많이힘드셧겟네요 어찌버티셧나요?

  • 15.02.11 00:36

    하루하루 버티다보니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어요^^ 16년이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네요 님은 이제 홀로서기 시작이신가봐요?

  • 작성자 15.02.11 00:52

    아직요 아직애기도 안태여낫구요

  • 15.02.25 17:31

    저도 30대에 사별하고 16년째 아들하고 살고 있습니다.
    직장 다니고.. 아이 해먹이고.. 이제 한해 남았어요.
    말 안해도 그 고생 압니다.

  • 15.02.11 00:22

    혼자 애키우기 힘들죠!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생계 짊어지랴 아이 키우랴 도와주실분 옆에 없으면 많이 힘들어요 특히 아이가 아플때요 ㅠ

  • 작성자 15.02.11 00:31

    그래도 20대에 혼자애키우는사람많겟죠?

  • 15.02.11 00:32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20대세요? 아이는 몇살이예요?

  • 작성자 15.02.11 00:51

    28이구요 아이는 배속에있어요

  • 15.02.11 00:55

    먼저 겪어온 여자로서 맘이 아프네요 ㅠ

  • 15.02.22 00:50

    그럼지금 혼자이신가보네요.
    많이힘들겠네요

  • 15.02.11 01:08

    미혼모시설에서 아이 낳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들었어요. 아이 봐줄 사람 없으면 시설수급자로 있으면서 아기 얼집 맡길 정도까지 보살피다가 일을 하면 어떨까요?

  • 15.02.11 01:22

    제 친구는 아기봐줄 시어머니도 계시고 남편도 있고 5세 큰딸도 있는데 산후 우울증 때문에 50일 좀 지나서도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했어요. 찾아보면 좋은 어린이집 많아요. 엄마가 심신이 건강해야 아기도 무럭무럭 잘크는거 같아용~!!

  • 15.02.11 03:10

    일단어린이집부터....

  • 15.02.25 15:33

    많이 힘들어요 내 몸 보단 마음이 많이 힘들죠~

  • 15.02.28 23:22

    저는 21살에 애기 낳고 쭉~ 혼자 키웠어요~
    그래도 옆에 부모님이 계셔서 그나마 괜찮지만..
    애기는 10개월부터 얼집 보냈구요~그때부터 직장생활하다가 그만두고 대학교 다시 복학해서 학교다니고 있어요~
    혼자 키우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마음먹기 나름인것같아요~^^
    같이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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