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9.수. 성령이 임하는 사람, 임하지 않는 사람 (3P)
어제 파주 <엘리야기도원>에서 설교 후, 성령 사역 중에 문득 중요한 깨달음이 왔다.
내가 무심코 말했다.
“여러분에게 성령이 임하나, 임하지 않나, 바로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내가 기도하면 바로 나타 난다.
성령님! 이 분에게 임하셔서, 몸이 굳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안수하면, 그만 몸이 굳어져서 일어나지 못한다.”
그렇게 선포하고 사역을 했는데, 두 사람은 성령이 임하지 않았다. 그냥 자리에서 바로 일어 났다.
그런데 한 여집사는 성령이 임하여, 몸이 굳어 일어설 수가 없었다. 이것도 성령님이 미리 나에게 보여 알게 해 주셨다.
이런 성령 사역을 전체적으로 할 수도 있다.
동일하게 신유 사역도 전체적으로 할 수도 있다. 이제 나는 드디어 집단적인 성령 임재와 신유 사역자가 된 것이다.
문제는 성령 사역자의 능력이다. 성령 사역자가 능력이 없으면, 선포해도 성령이 임하시지 않는다.
성령이 임하여 자리에서 일어 서지 못하는 여집사를 앞으로 나오라 하여, 성대가 상하여 갈라진 음성이 나오는 목을 신유기도 하니, 바로 나아 버렸다. 바로 성대가 회복되어 갈라진 목소리가 사라졌다.
그런데 내가 안수 후에, 머리가 띵-하다 했다.
내가 말하기를, “성령의 능력이 들어 가니, 몸에 영적 충돌이 생긴 것”이라 하고, “주님! 머리가 맑아지게 하소서.” 기도하니, 바로 괜찮아졌다.
그런데 집회가 다 끝나고 돌아 오는데, 나의 사모가 이렇게 말한다.
그 여집사가 다리가 다 풀리지 않아, 기도원 원장에게 가서 기도를 다시 받았단다.
내가 깨달은 것은 성령 사역을 했으면, 이런 경우 원래 상태대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의 굳어진 몸이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 갈지어다.” 라고...
실제로 미국의 대부흥기에 어느 집회에 참석한 신문사 기자가 신유가 실제인가를 확인해 보려고, 거짓으로 앉은뱅이 흉내를 내며 사역자에게 기어 가서 신유기도를 해 달라 하니, 사역자가 말하기를 “네가 원하는 대로 될지어다.” 선포하니, 실제로 몸이 굳어 버렸다.
나의 경우도 똑 같은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성령의 세계는 정말 무섭다.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바로 죽어 버리지 않는가?
중요한 것은 성령 사역자가 진짜 성령의 능력이 있느냐, 없으냐 하는 점이다.
나는, “성령 사역자는 진실, 성실, 순수함의 믿음, 이 3가지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고 강조하고 강조한다.
가짜 성령 사역자들이 너무 많다.
쇼-하는 부흥사들이 너무 많다.
‘성령’에 대하여 말은 하는데, ‘은사’와 ‘능력’은 실제로 전혀 나타나지 않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어제 성령 사역에서 어느 목사님, 어느 장로님은 전립선 비대증을 기도하니, 바로 낫는다. 그런데 또 다른 두 목사님은 기도해도, 신유가 썩 임하지 않는다.
난 분명히 깨달았다.
성령이 임하는 그 사람에게만, 성령 역사가 나타나는구나!
이제 나는 영안(靈眼)이 고도로 열려 분명히 확인하게 되니, 너무 너무 감사가 넘친다.
나의 능력이 점점 강해진다.
신유, 영분별, 예언, 축사, 영안, 축복, 물권, 말씀, 기도, 찬양... 등이 이제는 최고도의 수위로 올라 간 듯 하다.
1-2분이면 성령이 임하는 사람은 병이 바로 나아 버린다. 나는 영안이 거의 완전히 열려, 투시와 환상으로 몸이 다 들여다 보인다.
혹시 이 글을 보고 몸이 아픈 분은 <새성교회>와 <성령의군대> 집회에 와서 기도를 받기 바란다.
또한,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훈련할 분은 매월 한번 실시하는 나의 <성령 컨퍼런스>에 오라.
나는 뭐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의 ‘성령의 나타남’을 말할 뿐이다.
나는 사람을 끌어 모으려는 것이 아니다.
그냥 사람들에게 성령님을 알리고, 은사와 능력을 나누어 주고 싶을 뿐이다. 나의 <성령의군대> 장군들 중에도 성령이 임하지 않는 사람들은 병이 낫지 않는다.
내가 정말 개탄하는 목사 들은 이런 ‘성령의 역사’를 보면서도 전혀 ‘강 건너 불 구경’을 하고, ‘성령’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
정말 사람들의 생각과 믿음은 천차만별이지!
정말 희한하기도 하지...
나에게 수년 간 성령을 배우고도, 아직도 성령이 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기존의 신앙적 사고와 그릇된 신학적 가치관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정 기가 찰 일이지...
그냥 무심코 중요한 영적 깨달음이라, 이렇게 나눈다.
앞으로 나 배종부 목사의 <성령의군대>는 한국교회에 독보적인 성령 사역의 우뚝 선 큰 萬壑千峰(만학천봉)의 하나가 될 것이다. 아멘.
2023.7.17.월, 18.화, 19.수 배종부 목사의 <성령축복대성회>는
월, 수요일은 오후 2시, 4시에 새성교회당에서,
화요일은 파주 <엘리야기도원>에서 각각 나누어 실시합니다.
2023.7.17.월. 오후 14시, 오후 16:00 (2회) 새성교회
2023.7.18.화. 오전 11시, 저녁 19:30 (2회)
파주 엘리야기도원 : 경기 파주시 광탄면 보광로 804~76
2023.7.19.수. 오후 14시, 오후 10:00 (2회) 새성교회
문의 : 강한나 목사 (새성교회 부목사) 010-2443-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