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의 비도술
연개소문은 등에 다섯자루의 비도를 둘러맸다(설인귀정료사략)
당나라 사람들은 연개소문의 비도술을 보고 경악하였다
연개소문은 다섯자루의 칼을 자유자재로 날리며 당나라 장수들을 제압하고 당 태종을 압박했던 것이다.

이미지 출처:http://blog.naver.com/spiritcorea?Redirect=Log&logNo=130041018748
연개소문이 중국의 경극에 남아있는 이유는 바로 비도술 때문이였다
연개소문이 맨 다섯 자루의 칼은 그냥 칼이 아니라 비도 즉 나르는 칼이었다
경극에서는 칼 자체가 신비한 것이어서 스스로 날아다니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없다
그런데 전설로만 내려오던 고구려 전통무예인 비도술 또는 비검술 에서는 이것이 가능했다?!
http://kr.blog.yahoo.com/tktneocjq/MYBLOG/dist_frame.html?d=http%3A%2F%2Fkr.blog.yahoo.com%2Ftktneocjq%2F200%3Fm%3Dc%26amp%3Bno%3D200&s=n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중 3번내용 참고
그 위대한 전쟁 2권(이덕일) 144쪽 부근 참고 네이버 참고 등으로 작성한 겁니다
아 참고로 이기어검술 보고 그냥 문득 책에서 본 내용이 떠올라서 일부 적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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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검술찾으려 많이 해맸죠. 그 결과 일부만 추측하고 엿볼수 있었습니다. 연개소문의 검술에 대해 애기가 많습니다.
비홍검 이라든지 아니면 부월도법이라는 애기가 있고....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보여준 검은 너무 당검형태여서 이질감이 컸는데요.
통일되면 찾을수는 있을까요? 소실되어감에 그 안타까움이 없습니다.
첫댓글 연개소문의 비검의 수준은 사람들의 상상보다 낮은 수준이고, 비홍검은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연개소문의 검술이 사람들과의 전쟁에 쓰이는 것이라고 본다면 비홍검은 신들의 전쟁에나 등장한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검이 아닐겁니다 ㅎㅎ
이상은 선생님께 살짝 귀동냥해서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ㅎㅎㅎ
경극에 등장할 정도로 차이나인 들에게는 어느 누구보다도 공포의 대상인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ㅎㅎㅎ.
흠 아무래도 부풀려지는 경향이....
차이나에서는 청룡으로 칭해진다는데, 그만큼 높이사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