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평화협정의 마감일인 4월 29일을 앞두고 팔레스타인은 이 기회에 더 많은 것을 얻어 내려 하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요구를 다 들어 줄 수 없다고 한다   평화회담이 진전이 없자 공을 들여온 존 케리는 양쪽을 모두 비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매스컴을 통해 새로운 요구조건을 내 놓아 기한내 합의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1.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예루살렘 동쪽 절반을 이양할 것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양쪽 모두 그들의 수로로 예루살렘을 원하고 있다   2. 수감되어 있는 테러 지도자들을 석방할 것   3.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는 가자 지역에 대한 금수조치를 해제할 것   4. 2002년 베들레헴 예수 탄생교회를 모독했던 테러리스트를 석방할 것 자살폭탄테러로 시작된 분쟁은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이 탄생교회로 피신하면서 사제와 주민등 250여명의 인질과 함께 40여일동안 갇혀 있었다   5. 예루살렘 서안지역(West Bank)의 유대인 정착촌(5000가구) 건설을 중지할 것   6. 테러리스트 체포를 위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지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검색을 중단할 것     팔레스타인은 이러한 요구가 국제사회에서 공식국가 승인을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새로운 요구조건은 이미 서명된 평화협정의 조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중국에서 티베트가 독립을 주장한다면 독립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베트가 독립외에도 더 많은 것을 주장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전세계가 중국에 티베트를 독립시키라고 압력을 넣는다면 씨도 먹히지 않을 것이 뻔하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전세계는 팔레스타인에 관한한 이스라엘의 양보를 무한히 요구하고 있다,   이스엘을 위한 강력한 중보기도가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