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에 있는 생강골 파크골프장은
인터넷 상으로는 많이 들어서 가보지는 못하였지만 무척 궁금한 구장이었으며
꼭 가봐야겠다는 구장의 순서에 들어있었는데
마침
아.태평양마스터즈 대회가 그곳에서 열리는 관계로 선수로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심판으로라도 참가하겠다는 생각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공원속에 있는 생강골 파크골프장은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고
축구장, 파크골프장, , 인라인, 스케이드보드 타는곳 등으로 되어있는데
말 그대로 공원속의 골프장으로 가장 표준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동락구장, 부여구장, 등 처럼 장타를 칠수있는 구장도 있지만
아기자기 코스를 만들어서 재미있다 라는 느낌을 지울수없는 생강골 구장
피곤함 속에서도
첫날 36홀, 둘째날 36홀을 돌았지만 싫증이 나지않는 매력의 구장 입니다.
장타를 좋아하시는 선수들은
OB가 많이나서
다시는 안온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재미있는 구장, 잘 만든 구장이라는 평이 대체적 이었습니다.
생강골 36홀 안내
A 코스는
나무숲 사이로
코스가 이루어져 분위기와 그늘이 최고입니다.
도그래그 홀이 많습니다.
공원 담장을 따라서 이루어진 코스
한 편에서는 키타도 치고
공원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코스
그래서 C코스가 OB많이난 난 코스입니다
옆에는 축구장
3일동안 심판본 C 6번홀
한번쯤은
들려볼만한 구장
이미 만들어진 공원에 36홀을 넣다보니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진 코스가 매력 만점입니다.
앞으로 공원에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면
생강골구장을 벤치마킹 하여도 좋을듯 싶었습니다.
충북 심판 기념사진
대한파크골프협회
홍보위원들 기념사진
좌로부터 김대광 홍보분과위원장, 황수연 서울 홍보위원 , 충남 장윤실 홍보위원, 김덕돈 충북홍보위원 입니다.
심판 후배님들이
이번에는 선수로 나오셨습니다.
출처: 충주시 파크 골프 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일번지(김덕돈)홍보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