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을 하고 싶어도, 제차는 잠자리가 너무 불편해.. 금오도에 차를끌고 들어갈때도 대개 민박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멀어 텐트를 이용하려해도 대개의 바닷가 포구부근이 바닥에 텐트치기 부적합한곳이 많아..
처음에는 야전침대위에 설치할 코트텐트를 구해보려다, 눈에 뜨였습니다.
캠프라이트 텐트코트..
접힌부피 크고, 무겁지만.. 등 배기지않고 설치는 비교적 쉽네요. 비가 내려도, 포구 바닥이 질척해도 강가에 뱀이 많아도 괜찮아뵈서..
차 끌고 들어가는 섬이나 강변에서 쓸만해 보였습니다.
단, 무조건 차와 함께 다녀야 한다는거.. 차 못 끌고 들어가는 섬이나 차와 떨어진 강가 등으로 멀리 메고 들어가는건 힘들어 보임..
펼치고 작은 폴 2개를 끼우면 설치 끝.. 사면이 모기장으로 되어있습니다.
레인플라이를 친 상태.. 이름 그대로 레인플라이.. 본체도 방수천이라, 비가 내리지 않을때는 굳이 플라이가 필요없을듯 합니다.
플라이는 앞부분만 열려잇고 옆 두곳에 환기구, 덮기도 쉽네요. 아랫부분이 고무줄 들어간 쫄쫄이라 그냥 덮어 씌우면 됩니다)
접힌 부피가 커, 웬만한차에는 넣고 다니기 어려워 보입니다. 트렁크 큰 제차에도 꽉 차네요..
넣었다 꺼냈다 하는것도 만만치 않아. 아마도 트렁크에는 항상 실려있을듯..
무게 11kg..
첫댓글 결국 구입하셨구만요... 저도 찜했는데 너무 비싸고 부피와 무게가 부담스러워 포기하였습니다.
요거 이동식 집이라고 하면 맞습니다.
쾌적한 잠자리가 될 겁니다.
동출하면 저는 이 조립식 텐트 밑에서 잘랍니다.^*^
회장님 차는 차박하기 좋잖아요. 뒷좌석을 접어 누울수있는 공간만 나온다면..
굳이 저 무거운거 끌고다닐 필요없겠죠..
아이템이 참합니다 ^^; 부피와 무게만 부담스럽지 않으면 딱 이거다 싶겄습니다 ㅋ
그러게요. 가볍기만하면 딱이겠는데.. 쫌 무겁네요..
라꾸라꾸를 손보은듯...잠자리 넘 편안하실듯해요.짐칸에 실어다니시면 안성맞춤
가방이 넓적해서, 늘 트렁크에 넣고 다니려구요..
무게가 상당하군요.조금 가벼우면 활용성이 많겠는데 지붕에다 매달 순 없나요?
오프로드 카 동호회에보니 지프형차 천장에 설치한 사진도 보이지만..
계속 천장에 달고 다닐수 없을바엔 안 올리는게 좋을꺼 같네요.
저거 차 천장에 올리고 내리려면.....
탐나는 제품입니다...요모조모 좋을것같은데 부피와 무게가 부담되는군요..추천 감사합니다.
느낌에 무게가 표기된거보다 무거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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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차야 뒷좌석 접으면 충분히 한분 누울공간이 나오던데.. 굳이 무거운거 가지고 다닐 필요없지않을까요.
마자요.... 나의 차는 자체가 이동하는 모텔입니다.. 침낭 펼쳐 놓고 뽀인또 찾아 다녀요..
김수철프로님이 두개 주문하여 하나 제게 보낸다고 해서 취소하라고 애원했습니다... 절대 필요없다고.....
설치 후는 좋을 거 같은데 휴대가 문제네요.
잠자리는 침낭과 겸한다면 전천후로 정말 좋아보입니다.
바닥에 뭐 하나 깔려있기는 하던데.. 하나 더 깔고 침낭 넣으면 잠자리는 괜찮을듯 합니다.
쫌만 가벼우면 좋겠는데. ㅋ..
1인용이라 아쉽네요... 2인용이 되어야 자주 쓸텐데...^^
상순아.... 니 체구가 들어가고 마눌이가 들어가면 자빠져~~~ ㅋㅋ
2인용도 있는데.. 나는 들고 펼치지도 지도 못할꺼 같고, 힘좋은 상순씨는 상관없겠는데..
부피가 더 커서, 아마도 웬만한 차에는 수납이 어려울듯하네요..
후라이만 치면 비오는날 쓰기 좋을것 같은데요^^
바닥이 질척해져도 쓸만할꺼 같습니다..
민물 붕어낚시꾼에게 최고일 것 같아... 장기로 묵을 잉어낚시에는 더 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