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개 럭키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벌써 만으로 3년이나 됐네요. 제 품에서 사랑스럽게 애교를 부리던 럭키였는데 지금도 흰순이 옆 럭키가 있던 자리를 보면 마음 한 켠이 에이는 듯 합니다.
럭키는 별이 되었지만, 동생들을 위한 후원금 354,640원을 올해도 잊지 않고 보냈습니다. 그동안 누적 합계가 3,873,260원이나 됐네요. 검둥개 럭키 책 발간한지가 벌써 만으로 8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꾸준히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늘의 별이 되어서도 매년 꾸준하게 친구들을 위해 동물병원비를 후원하는 기특한 럭키가 너무도 그립네요. 더불어 럭키를 동작대교에서 3년간이나 돌봐주시고, 럭키의 마지막까지 챙겨주신 홍여사님과 이렇게 검둥개 럭키책이 팅커벨에 후원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을 써주신 박현숙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검둥개 럭키야, 우리는 너를 영원히 잊지 않을거야, 하늘에서도 우리 팅커벨 동생들 잘 지켜봐줘"
2023년 올 한 해 검둥개 럭키책이 작년보다 더 많이 팔려서 더 많은 인세 후원금이 팅커벨에 입금되어, 더 많은 아이들을 살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검둥개 럭키책 구입 바로 가기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6364325?Acode=101
팅커벨 동생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고 있는 검둥개 럭키책.
럭키야, 잊지 않을께. 늘 고마워. 사랑해 ~ |
첫댓글 웃는 모습이 백만불이네요 럭키!
고마워 럭키야 ♡
웃는모습이 너무 이뻐 맘이 더 짠하네요
럭키야 고마워~
럭키보고싶네요
럭키야~~~고마워~
럭키야 너무 고마워
럭키책이 더 많이 팔리길~럭키야~ 고마워 ~😊
고맙습니다 럭키야 잘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