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금년 첫번째 정기모임을 2월21일 방배성당에서 가졌다. 오후6시30분부터
만남의방에서 만나 환담을 하다가 다함께 저녁미사에 참례하였다. 오늘저녁
미사는 전서울교구청 신부님들께서 교구청회의참석으로 없는날인데 방배
성당은 다행이 소속본당이 없고 제속회에 계시는 신부님이 계시어 미사집전
을 할수있어서 다행이었다.
오늘강론은 마태복음 7.7-12 거룩한복음으로, 청하여라 주실것이요, 찾아라
너회가 얻을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회에게 열릴것이다.그러므로 남이
너회에게 해주기를 바라는그대로 너회도 남에게 해주어라,율법과 예선서
말씀을 강론하셨다.
오늘 참석은 회원은 구명회 바오로, 권방웅 프란치스코, 김수원 안젤모,
김태정 사도요한, 박명규 요셉, 박중환 안드레아, 배기원 알폰소,여정옥
엘리사벳자매, 서병웅 말르체리노, 손중욱 암부로시오, 손태영 미카엘,
송태봉 아오스팅, 문임수 데레사자매, 심상선 바오로, 오중환 바오로,
유경득 토비아, 이기석 이시도로, 이성건 토마스모어, 이수남 암부로시오,
이재건 안드레아, 이충우 마르띠노, 전윤규 F사베리오, 정회용 요아킴,
조병우 베네딕토, 최순홍 메토디오, 문현 유리야자매, 탁승기 바오로,
현해수 마태오, 재경동기회 사무총장 구자문형제등 모두29명이 참석하였다.
미사을 마친후 인근 정으로 그리는 밥상식당 에서 늦은저녁식사 을가졌다.
식사시간전에 배기원 알폰소 님의 대자이신 전사형수 이석수 요아킴형제의
차량광택에참여해주신 신우회원에게 고마움의표시로 하모니카 성가 연주가있었
있었음니다.
이어서 송태봉회장의 금년 성지순례을 대구경신회와 같이 충남공주부근의
성지를 6월초 방문하는것에대한설명이 있었고 그간 모든행사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이수남 암부로시오 형제님이 건강상 이유로 대구로 .가면서
송별인사가 있었어며 가시드라도 건강이 하루 속히 주님의 은총으로 회복
하시기를 기원함니다.
오늘 회식비 일체를 조병우 베네딕토 전회장님이 희사해주셔서 회원모두가
박수로 감사표시를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