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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을 생각하사 (창세기 30장 22~24절) - 라헬이 요셉을 낳다
르우벤이 밀 거둘 때에 합환채를 얻었다는 것은
맥추절인 성령강림일이 되어 성령님이 오심으로
복음이 전파되고 복음을 듣고 깨달아 믿게 되어
구원받을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4명의 아들을 낳은 레아가 임신을 멈추었다가
합환채로 인하여 두 명의 아들을 낳게 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님이 오심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성령님이 복음을 깨닫게 하심으로 이방인이
먼저 구원을 받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대인을 상징하는 라헬은
성령님이 오시면 어떻게 되는지 ....
본문 22절을 보면 ....
창30: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라헬은 유대인을 상징하는데 유대인을(라헬을)
통하여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시게 됩니다.
그리고 라헬은 유대인을 상징하는 인물이지만
모든 교회도 상징하는 인물임을
기억하시고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했다고 말하는데
이 말씀은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자신의 백성을 생각하사라는 말씀입니다.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자신의 백성이
지옥불에 들어가 영원한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하사
약속하신 메시아를 라헬을(여자, 유다지파) 통하여
보내주시고 자신의 백성을 구원해 주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라헬을 생각하사라는 뜻인데
이 말씀을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는
예레미야 31장 15~21절을 봅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는
모습을 무덤에서 보고 있던 라헬이 통곡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반드시 돌아오게 하신다며
위로해 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렘31:15 <라헬의 애곡과 여호와의 위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여호와께(진리의 말씀으로) 돌아오라는 말씀을
거절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끌려가고 있는 모습을
무덤에서 지켜보고 있던
라헬이 통곡하며 슬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라헬은 베냐민을 낳고 죽게 되고
베들레헴 길에 장사 되었는데
그 길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 본문에 아이를 낳지 못해
슬퍼하고 있는 라헬의 모습과 동일한 의미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슬퍼하는 라헬의 통곡 소리를 들은
여호와 하나님은
이어지는 16~17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렘31: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17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라헬아!!
슬퍼하지 말라 말씀하시며
네가 한 일에 삯을 받는다고 합니다.
라헬이 삯을 받는다는 것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주셔서 포로에 끌려간
자신의 백성을 반드시 돌아오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약속의 말씀대로 여자의(라헬) 후손으로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보내주시면 어떻게 되는지
이어지는 18~20절을 보면 ....
렘31:18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렘31:19 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지므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렘31: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다는 것은
여러 나라로 흩어진 북이스라엘 백성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소리를
여호와께서 들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여호와께 돌아와
하나님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백성들을 하나님은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하실 것임을 기억하고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이어지는 21절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렘31:21 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약속의 말씀대로 반드시 메시아를 보내주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것으로
포로에 끌려가도 이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사탄의 포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사탄의 머리를 밟고 구원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하신 것이며
이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오셨다고
마태복음 2장 13~18절은 말합니다.
마2:13 <애굽으로 피하다>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마2: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아기 예수가 태어났다는 소리를 들은 헤롯이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하자 하나님은
아기 예수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15절에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고
애굽으로 피하라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16절에 보면 ....
마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인다는 것은
사탄이 하나님 백성을 모두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을 모형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자신의 백성을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 시켜 구원해 주시려고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오셨다는 뜻으로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고
아기 예수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라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의 노예로 살았던 것처럼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 중에 하나님 백성이 있어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낸 것처럼
예수님을 애굽으로(세상) 보내셔서
불러내어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약속의 말씀대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뜻입니다.
이어지는 마태복음 2장 17~18절을 보면 ....
마2: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마2: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마태는 이 모습을 예레미야 31장에서
라헬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통곡하였는데
울지 말라며 라헬의 아들들을
반드시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다고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생각하사
구원해 주시려고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보내주신다는 뜻으로
본문 22절에 '라헬을(교회를) 생각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라헬을 생각하사 어떤 아들을 주시는지
본문 23~24절을 봅니다.
창30:2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창30: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라헬이 요셉을 낳고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라헬의(모든 교회) 부끄러움은 저와 여러분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부끄러움을 말하는 것으로
마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부끄러워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씻어 주셨다는 것은
우리의(라헬의) 죄를 요셉이(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씻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럼 요셉이 장자의(예수님의 예표) 명분을
가지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는
역대상 5장 1~2절을 보면 ....
대상5:1 <르우벤의 자손>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대상5: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예수님은 실제로 유다의 후손으로 오시지만
창세기에 기록된 예수님의 예표는 라헬이 낳은
요셉에게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요셉은 예수님의 예표임을
창세기 37장 3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창37: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야곱이 요셉을 더 사랑해서 채색옷을 입혔다는 것은
요셉이 야곱의 상속자임을 말하는 것으로
장자의 축복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장자는 하나님 백성의 장자이신
예수님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꿈을 두 번이나 꾸게 되는데 ....
첫 번째 꿈의 이야기인 창세기 37장 7절을 보면 ....
창37: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요셉은 형제들의 왕이 되고 형들은
요셉을 왕으로 모시게 된다는 뜻인데
형들은 모든 교회를 상징하는 자들로 하나님 백성인
모든 교회가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꿈을 보면 ....
창37: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이 말씀도 동일한 의미인데 이번에는
우주 만물을 상징하는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한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만왕의 왕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교회의 왕으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만왕의 왕이 되신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모형으로 요셉은
아버지의 양을 치고 있는 형들을 찾았다가
(육신의 몸을 입고 예수님이 오심)
구덩이에(지옥불상징) 던져진 후에 건짐을 받고(부활)
애굽에 팔려가 애굽의 총리가(만왕의 왕) 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모든 교회의 왕이며
만왕의 왕이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라헬을 통하여 요셉이 태어남은
여호와 하나님이 모든 교회를 생각하사
유대인을(교회, 여자) 통하여
예수님을 보내주시는 것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그럼 끝으로 라헬은
왜 성령 강림일을(맥추절, 칠칠절, 오순절) 상징하는
합환채를 가진 다음에 아들을 낳는 것일까?
마태복음 1장 18~23절을 보면 ....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이 오심은 사람의 씨를 받아 오신 것이 아니요
성령으로 잉태되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오늘 본문에서 교회를(여자) 대표하는
라헬이 합환채를(성령) 가짐으로 예수님을 상징하는
요셉이 태어나는 모습과 동일한 것입니다.
밀 거둘 때 얻은 합환채는 성령님이 오심으로
구원받게 된다는 뜻이라 말씀드린 것처럼
유대인을 통하여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시는데
그 메시아도 흠이 없으신 분이 오셔야 하므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시게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것으로
대속제물이 되시기 위하여
오신 흠 없는 유월절 어린양이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시는 것은
흠이 없는 제물이 되어 자신의 백성의 모든 죄를
대속하여 구원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라헬을) 생각하사
여자를(라헬) 상징하는 구약 교회를 통하여
성령으로 잉태된 흠이 없으신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고
죄가 없는 자로 여겨 주심으로
예수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어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잊지 마시고
그분의 크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더 알기에 힘쓰고
애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다윗과 압살롬 반역은 무슨 예표입니까?
압살롬의 반역에서 압살롬은 1차적으로는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 모두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2차적으로는 예수님을 배척한 유대인을 상징하는데
사탄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말한 것과 같이
하나님처럼 되려고 자신을 창조하신(낳은) 창조주를 반역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사 구원하시려고
왕의 자리를 아담의 후손들에게(압살롬) 주시고
자신은 종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뱀의 머리를 밟고
만왕의 왕이 되심으로 그들을 구원하는 것을 모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