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 (요한복음 19장 17~22절) - 장자의 상속권 (신명기 21장 15~23절)
자신들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자신들의 왕이 아니라며
유대인들은 왕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하는데
예수님은 창세 전에 자원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을 아버지께 서원(자원)하셨으며
그 서원을 하나님이 받아 주셔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는 것임을 레위기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예수님은 서원하신 말씀대로 유월절 양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게 되는데 ....
본문 17절을 보면 ....
요19:17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하여
자신이 못 박힐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향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처럼 자신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번제 나무를 지고 모리아 산을 오른 사람이 있습니다.
창세기 22장 5~6절을 보면 ....
창22: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창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하여 이삭에게
번제 나무를 지우고 모리아 산으로 향하는 모습인데
이 모습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모리아 산에서
여호와께 번제로 드려질 것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이삭을 번제로 드린 모리아 산은
먼 훗날 솔로몬 성전이 세워지게 됩니다.
대하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이처럼 이삭을 번제로 드린 모리아 산에
성전이 세워지게 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여호와께 번제로 드려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여호와께 번제로 드려짐으로
땅의 모든 족속이 구원을 받아 약속하신 말씀대로
하늘의 뭇별처럼 많은 백성을 구원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달리신 것은
성전의 번제단에서 달리신 것이 아니라
성 밖 골고다 언덕에서 달리시게 되는데
왜 성전이 있는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려졌다고 말하는지 의문이 들 것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이미 레위기 4장의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레위기 12장 8~12절을 보면 ....
레4:8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레4: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레4:10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제물에서 떼어낸 모든 기름과 꺼풀과 콩팥은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전가 받은 것을 말하며
이것을 번제단에 불살라 드리라는 것으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신 것을
성전의 번제단을 통하여 받으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모든 것을 이렇게 하라고
이어지는 11~12절은 말합니다.
레4: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레4: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르라는 것은
성전이 있는 곳이 아닌 영문 밖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고 진영 밖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이 성전의 번제단이 아닌
영문 밖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1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19: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이미 신명기에서 말씀하고 있었는데 ....
신명기 21장 15절부터 봅니다.
신21:15 <장자의 상속권>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그 사랑을 받는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이 장자이면
어떤 사람이 두 아내와 그들이 낳은 두 아들이 있다는 것은
아브라함에게 사라와 사라의 종 하갈을 통하여
두 아들을 낳은 것과 동일한 의미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율법과 복음을 주셨다는 뜻이며
미움을 받는 자는 우리의 장자이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16~17절을 보면 ....
신21:16 자기의 소유를 그의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신21: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은 장자이신 예수님을 말하고
사랑받는 자의 아들은 율법을 말하는데
유대인들은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을 온전히 지킴으로
구원받을 것이라 생각하고 복음보다 율법을 더 앞세우는
모습으로 복음보다 율법을 더 사랑하고 있음을 말하며
모든 인류는 영적인 맹인이라 자신의 소견으로 생각하여
하나님께 잘 보이면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지 말라는 것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뜻으로
미움을 받는 예수님을(복음을) 장자로 인정해야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이 주시는 유산을 받아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게 된다는 뜻으로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주라(구원) 말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장자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몫이 무엇인지 열왕기하 2장 9절에 잘 표현하고 있는데
엘리사는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왕하2: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에게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이는 엘리야처럼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자신도 구원받게 해달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유산인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게 해달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청에 엘리야는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엘리야가 승천하는 모습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믿음에 이르게 되어
엘이야와 같이 생명으로 부활 승천한다는 뜻입니다.
즉 믿음에 이르게 되어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장자의 축복)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승천하는 엘리야의 보습을 바라본 엘리사는
예수님의 겉옷을 상징하는 엘리야의 겉옷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율법이 아닌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는데
이 말씀을 거역하면 어떻게 되는지
이어지는 신명기 21장 18~21절을 보면 ....
신21:18 <패역한 아들에게 내리는 벌>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부모의 말에 아들이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은
미움을 받는 아들인 복음보다 율법을 앞세우지 말고
반드시 미움을 받는 자를 장자로 인정하여
두 몫을 주라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것을 말합니다.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율법을 더 사랑하여
복음을 따르지 않으려는 자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이어지는 19~21절을 보면 ....
신21:19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신21: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신21: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부모인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는
복음을 믿지 않는(예수님을 배척) 자를 말하는 것으로
이런 사람은 돌로 쳐죽이라 말합니다.
즉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인데 이사야 1장 2~4절을 보면 ....
사1:2 <여호와의 말씀>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사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사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하나님이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출애굽시켜 자식을 양육했는데
그 자식이 부모를 거역했다고 말하는 것으로
유월절 양의 죽음인 복음을 배척했다는 뜻입니다.
이런 자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는 것으로
결국 유대인들은 바벨론 포로에 끌려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자식을 버리지 못하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고
신명기 21장 22~2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신21:22 <기타 규정>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신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사람이 죽을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려야 할 자는 부모인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유대인을(저와 여러분을) 말하는데
그런 자를 사랑하사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모든 죄를 지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 달려 대속제물로 죽으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어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로 만들어 주셔서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시려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두 사람도 좌우편에 못 박혔다고 말하고 있고
그 두 사람은 강도라고 마태복음 27장 38절은 말합니다.
마27: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예수님과 함께 강도 둘이 못 박혔다는 것은
예수님도 강도(죄인) 취급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강도와 함께 못 박히실 것을
이사야 53장 12절은 말하는데 11절부터 봅니다.
사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예수님이 수고한 것은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말하며 이렇게 죽으시고 부활하신
자기 지식인 복음의 말씀으로
많은 하나님 백성을 의롭게 하여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게 되는데
이어지는 12절을 보면 ....
사53: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존귀한 자와 강한 자는
하나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을 말하는데
저와 여러분에게 탈취물인 복음의 말씀을
나누어 먹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뜻이며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시려고 예수님은 범죄자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패를 써서 붙었다고 말합니다.
요19: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유대인의 왕이지만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했다는 것은
예수님이 교회의(유대인의) 왕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임을 기록했다는데
이어지는 20절을 보면 ....
요19: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임을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온 세상의 왕, 즉 만왕의 왕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7장에 보면 요셉의 꿈을 통하여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며 만왕의 왕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37: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창37: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창37: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이러한 요셉의 꿈대로 요셉은 형들의 손에 애굽으로 팔려
애굽의 총리가 되어 형들의 왕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형들은 요셉이 이렇게 될 것을 알지 못한 것처럼
유대인들도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임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근이 심하여 복음으로 돌아오게 되면
예수님이 자신들의 왕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만왕의 왕임을
이어지는 9~10절은 말합니다.
창37: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창37:10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이 말씀은 예수님이 온 세상의 왕임을 말하며
만왕의 왕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유대인의(교회의) 왕임을 알리려고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사실을 아직 알지 못하므로
이어지는 본문 21~22절은 말합니다.
요19: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요19: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유대인들은 아직 복음으로 돌아오지 못하여
예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임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왕이며 만왕의 왕임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이들에게도 성령을 보내주어
복음을 받아드리게 되어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며 만왕의 왕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복음이 무엇이며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부모의(하나님의) 말씀을 늘 거역하는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사 구원해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을 보내 주어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시려고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걷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알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