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절 운동 시 유의점
관절구축(관절이 굳어지는 현상) 예방운동으로 환자의 몸의 모든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굽혔다 폈다 를 반복하여 시행해야 합니다.
이미 관절 구축이 있는 관절부위는 찜질팩으로 따뜻하게 하거나 굳어있는 근육을
마사지를 한 후 20-30분 정도 반복하여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합니다.
자료:대비원방문요양센타 : 031-594-8845
2. 근력운동 시 유의점
진행성 질환인 경우 환자의 정상적인 근육의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피로가 빨리 생기는 특성이 있습니다.
근육에 피로가 누적되면 일상생활동작 수행기능에 지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과도하게 하지 말고 하루쯤 지나서 상태를 보고 진행해야 합니다.
가령~
운동 시작 후 2~ 30분 이내에 근력이 약해지거나 운동을 한
다음날까지 근육통이나 피로감을 느끼면 운동을 줄여야 합니다.
질병의 초기에는 규칙적으로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스스로 하는 것이 필요하며 근력이 중력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약해지면 의사와 상의하여 근력강화 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근육에 힘이 약화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기 시작하면
2~3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근력점검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전문가의 지도로 가정운동 요법을 교육받아야 합니다.
3. 스트레칭 방법
마비가 온 신체부위는 감각이 둔하고 근력이 약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환자의 표정과 표현을 세심하게 잘 살펴야 하고
보호사는 감각에 집중하고 10번씩 3회 정도만 하시고 절때 무리해서는 안 됩니다.
자료:대비원방문요양센타 : 031-594-8845
첫댓글 어르신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