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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어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한 종류다
중요한 지방의 종류
-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불포화지방산(오메가3, 등푸른생선), 트랜스지방(산)
콜레스테롤 관리는 대단히 중요하다
-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치명적이 병이 생겨서 혈관이 막힌다
콜레스테롤 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 배우지 못했고, 병이 생겨서 고생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 병이 생기고 나서야 알게 된다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생기는 병들
- 동맥경화증
→ 본질은 동맥협착증으로 심근경색, 뇌경색, 파킨슨병, 치매, 망막증
- 담석증
- 몇 가지 암으로 유방암, 전립선암이 잘 생긴다
담석(쓸개)은 콜레스테롤 돌이고, 요석은 칼슘 돌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 높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기름때를 만들어 혈관이 좁아진다
→ 고혈압, 뇌혈관병(뇌출혈, 뇌경색), 심장혈관병(협심증, 심근경색), 치매, 파킨슨병, 망막증
→ 이외에도 만성콩팥병, 발기장애, 냉증, 건조증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담석증이 생긴다
→ 담석의 성분은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아도, 혈압이 높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 동맥이 좁아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 동맥이 많이 좁아질 때까지 증상(혈압 상승)이 없다
3살 때부터 고기를 먹기 시작해서, 30∼40년 먹은 후에 혈압이 올라간다
콜레스테롤을 낮춰도, 혈압이 바로 내려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 동맥이 넓어지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 기름때가 벗겨질 때까지, 시간이 지나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체중과 관련이 없다
- 야윈 사람도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 있다
→ 고기를 많이 먹지 않고, 신경이 예민하고, 다른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
- 비만한 사람도 콜레스테롤이 낮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 치명적인 병인데, 조심하지 않아 나중에 심각한 상태에 이른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 이유
- 나에게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 과지혈증이 있으면서, 멀쩡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기 때문이다
- 나중에 생길 심각한 병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는 200인데,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는 130 이다
고지혈증이 아니라, 과지혈증 이라고 불러야 한다
- 고지혈증(高脂血症)의 高는 높다
- 과지혈증(過脂血症)의 過는 지나치다
과지혈증은 혈액 중의 지방이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말한다
- 피가 탁하다
→ 피를 주사기로 빼서 시험관에 넣으면, 핏덩이가 가라앉으면서 맑은 물(혈청)이 생기는데, 이 혈청이 탁하거나 뿌옇다
(설렁탕을 먹은 후의 피혈청)
과지혈증의 다른 표현은 과지질혈증, 이상지질혈증 이라고 한다
과지혈증의 분류
- 내용 명칭
콜레스테롤만 높은 경우 과콜레스테롤 혈증
중성지방만 높은 경우 과중성지방 혈증
둘 다 높은 경우 과지혈증
과지혈증은 증상이 없다
- 느낌으로는 알 수 없고, 아무 증상이 없다
- 혈액 검사로만 알 수 있다
고혈압은 혈압 수치로 알 수 있다
고혈압, 당뇨병 초기, 과지혈증은 증상이 없다
자신의 수치를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 혈액검사를 하지 않았거나, 해도 수치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수치가 높아도 괜챦은 것으로 잘못 알고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 130을 넘었는데도, 200을 기준으로 괜챦다고 생각해서 잊어 버린다
콜레스테롤의 특징
- 몸에서 매일 조금씩 만들어지고, 매일 조금씩 없어진다
→ 만들어진 만틈, 전에 만들어진 것이 없어진다
- 몸에는 항상 일정한 수치로 유지된다
콜레스테롤에는 2종류가 있다고 알려려 있다
- 나쁜 콜레스테롤
→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텔롤로 낮을수록 좋다고 알려져 있다
- 좋은 콜레스테롤
→ 고밀도 고단백(HDL) 콜레스텔롤로 높을수록 좋다고 알려져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도 없고, 좋은 콜레스테롤도 없다
- 2개 모두 몸에 필요하기 때문에, 몸이 만든 것이다
→ 인위적으로 손을 대면 안 된다
맹장, 편도선은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기관이다
- 함부로 떼어내면 안 된다
좋은 콜레스테롤이 높아야 좋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 현미식물식을 하면, 병이 낫고 건강해진다
→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높아지지 않는다
- 좋은 콜레스테롤이 높으려면, 총콜레스테롤이 높아야 한다
→ 총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안 된다
총콜레스테롤 만 관리하면 된다
-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관리하면
→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둘 다 좋게 유지된다
그 비율은 신경을 쓸 것이 없다
총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 : 130mg/dl
130이 정상 수치인 근거는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았을 때
→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125∼135 사이에 있다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만들어진다
- 몸이 알아서 적당량을 만들고, 몸이 만드는 양은 130 이다
자신의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꼭 알아야 한다
- 자신의 혈관이 얼마나 건강한가를 짐작할 수 있다
→ 수치가 높으면, 혈관에 기름때가 낄 수 있다
- 자신의 수치를 모르면, 동맥을 건강하게 지킬 수가 없다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위험도
- 수치 평가
125∼135 정상
136∼150 양호
151∼170 약간 위험
171∼200 위험
201이상 매우 위험
- 200을 보통은 괜챦다고 알고 있으나, 엉터리 정상 수치다
총콜레스테롤 200 이하면, 정상이라는 엉터리 정상 수치를 믿으면 안 된다
전문가들은 총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를 점점 낮추고 있다
- 변해 온 과정
→ 오래 전에 240 이하면 정상
얼마 전에 220 이하면 정상
현재 200 이하면 정상
- 앞으로 더 낮출 것이 확실하다
총콜레스테롤이 높은 3가지 경우
- 유전성 식습관 해결책
- 이상 없다 동물을 먹는다 동물을 먹지 않는다
- 이상 있다 동물을 먹는다 동물을 먹지 않는다
콜레스테롤 약을 쓰지 않는다
동물을 먹지 않는다 콜레스테롤 약을 쓰지 않는다
유전성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한다
- 약을 안 먹고 버티는 것은 위험하다
화장실 변기 물통의 경우
- 어느 정도 물이 차면, 동그란 공이 올라와서 더 이상 물이 안 나오게 한다
콜레스테롤도 적정량이 있을 때는
- 동그란 공이 올라와서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게 되는데, 이 공이 고장 나서 계속 만들어지는 유전성이 있다
유전성으로 높은지 아닌지를 아는 방법
- 동물성을 먹지 않고, 1개월 후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유전성이고, 낮으면 유전성이 아니다
유전성 이상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 심한 이상이 있는 경우에 콜레스테롤 약을 강하게 써야 수치가 내려간다
- 약한 이상이 있는 경우에 콜레스테롤 약을 약하게 써야 수치가 내려간다
유전성으로 높아도, 검사에서 수치가 낮게 측정되는 경우도 있다
- 한 번 측정으로 판단하지 않아야 하며, 자주 검사를 해보고 판단해야 한다
- 검사할 때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다
동물을 먹지 않았을 때 콜레스테로이 내려가는 속도도 사람마다 다르다
- 빨리 내려가는 사람이 있고, 아니면 천천히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힐링스쿨 10일 동안에 10이 내려가는 사람이나, 60∼70이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콜레스테롤 약은 강하제로 콜레스테롤을 만들지 못하게 해서 내려가게 한다
콜레스테롤의 특징은 몸에서 만들어진다
콜레스테롤 강하제의 부작용
- 부작용이 적은 약으로(2%) 부작용을 두려워 할 것은 아니다
-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근육통, 탈모, 간염, 두드러기, 소화불량 이다
콜레스테롤 부작용이 있을 때는 다른 콜레스테롤 약을 쓴다
- 콜레스테롤을 못 만들게 하는 방법이 다른 약을 쓰는 것이다
콜레스테롤 강하제는 중독성과 내성이 없다
- 오래 투여를 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고, 약효가 떨어지지 않는다
콜레스테롤 강하제와 혈압 강하제가 섞여있는 (복합) 약이 있다
- 콜레스테롤이 높으면서, 혈압이 높은 경우가 많다
→ 콜레스테롤 약과 혈압약을 하나로 만들면, 먹기가 편하다
복합 약을 먹으면 안 된다
- 2가지 중에 하나만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 혈압은 내려가고, 콜레스테롤은 내려가지 않는 경우에
- 혈압 강하제는 먹지 않아야 하고, 콜레스테롤 강하제는 먹어야 한다
→ 혈압은 내려가지 않고, 콜레스테롤은 내려간 경우에
- 혈압 강하제는 먹어야 하고, 콜레스테롤 강하제는 먹지 않아야 한다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먹는 시각
- 저녁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원칙이다
→ 콜레스테롤은 저녁에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해가 질 때 먹고, 그 때부터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진다
콜레스테롤 약을 아침에 먹는 사람들이 많다
- 다른 약들과 함께 한꺼번에 먹는 것이 편리하다
→ 다른 약들과 함께 먹으면, 잊어 버리지 않는다
- 아침에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쓰는 원칙
- 총콜레스테롤이 130이 되게 약을 쓴다
→ 130 이하가 되면, 약을 줄이고, 이상이 되면 약을 늘린다
콜레스테롤 130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근거
-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이다
→ 몸이 알아서 적당량을 만들고, 몸이 만들어내는 양은 130 이다
우리나라 평균은 190∼200까지 이므로, 의사들도 200까지는 괜챦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약은 언제까지 써야 하는가 ?
-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서 쓰는 기간이 다르다
약을 중단했을 때 → 수치가 올라가면 다시 약을 써야 하고, 수치가 안 올라가면 약을 끊는다
- 평생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유전일 때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는 경우의 관리
-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고, 현미식물식을 한다
- 콜레스테롤 약을 계속해서 먹는다
→ 총콜레스테롤이 130이 되게 약을 조절한다
130 이하가 되면 약을 중단하고, 이상이 되면 약을 쓴다
-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 수치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강하제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 약을 약하게 써도 쉽게 내려가는 경우가 있고, 약을 강하게 써도 잘 안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밥은 안 먹어도 콜레스테롤 약은 꼭 먹어야 한다
- 콜레스테롤 약은 철저하게 먹어야 한다
- 빈 속에 먹어도, 위가 상하지 않아 가장 효과가 빠르다
콜레스테롤 약은 마음대로 살 수 없고, 의사가 처방해야 구입할 수 있다
수많은 콜레스테롤 강하제가 있는데,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의 콜레스테롤 강하게 4종류가 있다
(100, 200, 400, 800mg 등)
병 주고 약 주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동물성 식품을 먹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놓고, → 콜레스테롤을 내려가게 하는 약을 먹는다
유전적으로 높은 사람의 혈연가족
- 혈연 관계(피를 물려받은)의 가족 중에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
→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야 하고, 높으면 약을 써야 한다
유전성 과콜레스테롤 혈증은 언제부터 생겼는가 ?
- 태어난 직후부터 콜레스테롤이 높아 자기 나이만큼 오래 되었다
→ 오래 되었기에 동맥에 이상이 많이 생겨서 치료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총콜레스테롤 검사 간격
- 수치가 크게 높을 때 : 1개월 간격으로 검사
- 수치가 크게 안 높을 때 : 3개월 간격으로 검사
- 계속 수치가 높지 않고 변화가 없을 때 : 6개월∼1년 간격으로 검사
혈액 검사는 식후에 하는 것이 원칙이다
- 식후에는 수치가 올라간다
→ 식후에도 수치가 안 올라가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 식전에는 수치가 내려간 상태다
→ 이 때 검사를 해서 수치가 낮다고, 식후에도 낮은 것은 아니다
한 번 검사한 수치로 판단을 안 한다
- 수치는 검사 순간의 콜레스테롤 농도다
- 검사를 하기 직전에 먹은 음식이 영향을 받는다
- 여러 번 검사를 해서 평균 수치로 판단해야 한다
수치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 현재는 높지만, 점점 낮아지고 있는가 ?
- 현재는 낮지만, 점점 높아지고 있는가 ?
콜레스테롤 검사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
- 의사가 해주지 않으면 할 수 없어, 약을 처방해 주는 의사에게 가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은 이미 콩팥이 나빠진 것이다
- 현미식물식을 하면서 1달에 1번씩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야 한다
몸에 들어온 콜레스테롤은 오래 머문다
- 조금씩 없어져 다 없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그 영향은 오래 간다
- 이론적으로 석달 열흘 걸린다
→ 현미식물식을 하면 좀 더 빨리 좋아질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빨리 내려가게 하는 음식이 있다
-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인 현미, 채소, 과일
콜레스테롤은 운동으로 줄어들지 않는다
- 콜레스테롤은 근육에서 소모되지 않기 때문이다
총콜레스테롤이 병적으로 낮은 경우
-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너무 강하게 쓰는 경우
→ 콜레스테롤을 만들지 못하게 해서 낮다
- 간이 나쁜 경우
→ 간이 콜레스테롤을 만들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
- 세포가 안 만들어지고, 성호르몬 생산이 감소하며, 비타민 D가 적게 만들어진다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말하는 의사들이 많다
- 건강하면서 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들이 있다
-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콜레스테롤은 올라가지만,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의 어디에 들어있는가 ?
- 동물의 몸 전체에 들어있다
→ 근육(살코기)에도 들어있고, 비계에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더 많이 들어있는 곳은 간, 창자, 피부다
과지혈증 가족력이 있는 2가지 경우
- 과지혈증을 만드는 가족의 공통된 식습관
- 유전이 되는 과지혈증(과콜레스테롤혈증)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생기는 병은 ?
- 혈관의 동맥경화증, 쓸개의 담석증, 몇 가지 암인 유방암과 전립선암
콜레스테롤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