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성경을 기록하거나 또는 설교를 통해서도 교회 토대를 놓는 것하고는 무관하게 부름을 받은 그냥 사도들이 전한 그 말씀을 잘 이해해서 가르치고 병 고치고 귀신쫒고 열심히 전도하고 사역자들을 세우고 오늘날 목회자들이 사역하는 것처럼 그런 사역을 하도록 부름 받은 사도들이 벌써 초대 교회때부터 그런 사도들이 존재해 왔다는거에요 그 사도들 중에 한명이 누구냐? 에바브로디도입니다.
빌립보서 2장 25절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여기보면 '에바브로디도' 가 너희 사자다' 그랬어요! 그렇죠!! 여기 사자는 원어에 보면 '아포스톨로스' 사도 라는 말이에요! 그러니깐 이건 '사자다' 번역자가 편견을 가지고 그렇게 번역을 한 것이에요!
이거는 사도라는 말로 번역이 되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아포스톨로스' 가 사도라는 말이기 때문에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사도라고 불렀어요.. 사도 바울이에요. 사도 바울이 몰랐겠어요?
사도 바울이 '에바브로디도'를 사도라고 불렀어요! '에바브로디도'는 사도였습니다. 그러나 열두사도나 바울과 같은 등급 혹은 그와 같은 수준의 사도는 아니었어요. 그는 두번째 사도나 세번째 종류의 사도가 아니었다는거에요!
토대적인 사도가 아니었다는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오늘날 존재하고 있는 그런 네번째 종류의 사도였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에바브로디도'는 교회의 기초를 놓는 일을 하지 않았어요 그는 성경을 기록하는 일을 하지 않았어요.. 그는 오늘날의 사도들이 하는 그런 일을 했어요! 오늘날의 사도들이 하는 그런 일!!!
그러면 이런 사도들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이런 사도들!!! 열두사도나 바울과 다른 이런 종류의 사도들.. 초대교회때부터 있었어요 이런 사도들의 사명은 무엇인가? 물론 여러분 그들이 개개인이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있어요.. 그런 사명들은 각자 조금 그러나 이들에게 공통적인 사명이 있어요!!
이들에게 공통적인 사명은 선지자의 사역과도 같습니다! 복음 전하는 자의 사역, 목사의 사역, 교사의 사역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이렇게 기록을 한 것이에요!!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2)"
이것이 사도들이 감당해야 될 사명이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사명이 완수가 됐느냐? 이 사명이 완결이 됐느냐! 그렇지 않다는거예요
이 일들은 여전히 필요한 일들이에요! 1세기 때만이 아니라 지금도 성도를 온전케 하고!! 1세기 성도는 온전해져야 되고.. 지금 성도들은 개판이라도 되고.. 뭐.. 오늘날처럼!! 그래도 되는게 아니에요!
1세기 성도들이 온전해진 것처럼.. 오늘날도 온전해져야 되요!! 예수님이 뭐라고 했어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우리는 여러분 그런 목적으로 당연히 나가야 됩니다.
또 1세기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성도는 봉사를 위해서 준비가 되야 되요! 봉사를 위해서 준비가 된다는 말이 무슨말이예요? 단순히 뭐!! 셀장으로 준비가 되고.. 뭐!! 안내위원으로 준비가 되고.. 새신자, 새가족반 담당할 사람으로 준비가 되고!!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어요! 사도만 사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 개개인이 다 사명이 있어요!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한달란트 차이일 뿐이지.. 하나님은 달란트에 대해서 반드시 물으실 것인데... 그 달란트가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성령의 은사를 말하는거예요!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 각각 은사를 받은데로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같이 봉사하라! 봉사는 그렇게 하는거에요! 오늘날 교회의 봉사들이 너무 종교적이 되어버렸어요.. 천편인륜적이 되어버렸어요!
성가대하고.. 셀그룹 리더하고.. 헌금 계수위원하고.. 뭐!! 식당봉사하고!! 여러분.. 이런 것도 필요는 해요!! 이건 섬기는 자 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거에요!! 섬기는 자라는 은사가 있어요.. 이런 것도 필요해요! 성경에 나타나있는 모든 은사로 성도들이 봉사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병 고치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귀신쫒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예언하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방언통변 하는 것으로.. 이해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능력 행하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영분별 하는 것으로!! 그 결과가 뭐에요? 예수님이 하신 일을 교회가 하게 되요!
교회는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요14:12)"
예수님이 하신 일을..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에.. 교회가 예수님의 몸인데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지 않는다? 그건 정상적인 예수님의 몸이 아닙니다!!
그래서 강해설교하고 제자훈련하고... 좋습니다!! 좋아요!! 강해설교 하고 제자훈련만 하고 있으면서 우리는 모델교회다!! 정통교회다!!! 이거!! 참!!!! 말도 안되는 착각입니다.
예수님이 언제 강해설교만 하고 제자훈련만 했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의 몸이 강해설교하고 제자훈련만하는 이런 초라한 상태에 있으면서 이렇게 미달되고 이렇게 형편없이 부족한 상태에 있으면서 모델교회를 자처하는가!! 어떻게 그것을 정상이고.. 건전하다고 착각할 수가 있는가!! 이거는 무지한 것이고.. 이것은 어두움이에요!!
예수님은 가르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어요!! 강해설교도 있고 제자훈련도 있고 성경공부도 있고 이런게 다들어가요!!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어요..예수님은 병을 고쳤어요.. 예수님은 귀신을 쫒았어요.. 예수님은 때때로 가르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어요!! 예수님은 때때로 사람의 마음을 꿰뚤어 봤어요! 지식의 말씀.. 지혜의 말씀.. 예언.. 영분별! 모든 은사가 예수님을 통해서 작동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 몸된 교회의 지체들이에요! 어떤 사람은 눈이고.. 어떤 사람은 코고.. 어떤 사람은 입이고.. 어떤 사람은 귀고.. 어떤 사람은 손입니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은 다같이 셀그룹 리더하고.. 다같이 성가대하고.. 다같이 봉사하고.. 이것은 비정상적인 교회의 모습입니다. 지금 교회의 모습은 비성경적이고 비정상적이고 미달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미달되는.. 어떤 불구자!! 정상인이 아닌 불구자 교회들이고.. 이것은 불구자 교회의 모습들입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은 눈이다.. 어떤 사람은 코다.. 어떤 사람은 손이다.. 어떤 사람은 발이다!! 그것이 여러분 어떤 사람은 병고치고.. 어떤 사람은 가르치고.. 어떤 사람은 전도하고.. 어떤 사람은 귀신쫒고.. 어떤 사람은 예언하고.. 어떤 사람은 능력을 행하고.. 어떤 사람은 영들을 분별하고.. 어떤 사람은 방언을 통변하고.. 어떤 사람은 섬기고..어떤 사람은 구제하고.. 어떤 사람은 긍휼을 베푸는 일을 하고!!! 성경에 다 나오는 거잖아요!! 이게 은사들이잖아요.. 이거를 말하는 거에요!! 이거!!
손이라는 말이 구체적으로 그걸 말하는 거고.. 눈이라는 말이.. 발이라는 말이 그걸 말하는거에요. 여러분은 바울이 말한대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의 각 부분들입니다. 지체의 각 부분들이 다른 일을 하는 것처럼 여러분 몇가지 정해져 있는 그런 봉사활동을 다 여러분 일색으로 하는게 아니에요!!
각각 받은바 은사대로.. 성령의 다양한 은사대로 봉사하고 섬기는거예요 이게 사도들의 사명이에요.. 이것이 선지자와 복음 전하는 자와 목사와 교사들의 사명이라고 말하는거예요!
각자의 은사를 발견해서.. 각자의 은사를 개발해서.. 각자의 은사로 성도들이 봉사하고 섬김으로써 교회가 예수님의 몸으로 작동하게 하라!! 교회가 그냥 장로교회.. 감리교회.. 성결교회!! 이런 모습이 아니라 예수님의 몸이 되게 하라!!! 예수님이 하신 일을 그대로 하고 그보다도 더 큰일을 하게 하라!!
목회자들을 그 일을 하라고 세운 것입니다. 근데 맨 강해설교만 하고, 맨 제자훈련이나 하고, 맨 성경공부만 하면서... 아!!! 성령의 은사들을 무시하고 성령의 은사들을 인정하지 않고.. 우리는 정통이다!! 이건 여러분 정말 문제입니다.. 이건 착각이고.. 망상이고.. 이건 여러분 반드시 교수들이 깨어나야 되고.. 반드시 여러분 목회자들이 깨어나야 되고.. 성도들도 정신차리고 깨어나야 되고.. 교회들과 교단들이 깨어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1세기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 되는거예요!! 1세기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성도들은 온전케 되야 되요!! 봉사일을 할 수 있도록 은사들을 통해서 준비시켜야 되고.. 믿습니까!! 1세기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죠!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져야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무너지면 되겠어요!!!
지금 한국교회를 보세요! 점점 무너지고 있어요! 여러분 국민들의 평가는 냉혹합니다! 여러분 온 국민이 한국교회를 째려보고 있어요!! 욕하고 조롱하고 있어요! 젊은 세대들은 환멸감을 느끼고 등을 돌리고 있어요! 그런데 부흥하는 교회만 일어나면 이단이라는거에요..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만 일어나면 이단이라는거에요.. 도대체 뭐하자는 것입니까? 도대체 여러분 누구를 위해서 그런짓을 하는 것입니까?
내가 중심인거에요! 예수님이 중심이어야 되는데.. 예수님이 중심이어야 되고.. 교회가 중심이어야 되고.. 영혼들이 중심이어야 되는데... 여러분 서로가 격려하고.. 서로가 도와주고.. 어찌하든간에 다른 교회라도 부흥해야 되고.. 다른 교회를 통해서라도 영혼이 구원 받아야 되고!! 여러분 믿습니까?
여러분 그리스도의 몸은 그때 뿐만 아니라 지금도 세워져야 되는거예요! 그것이 사도들의 사명이다! 이런 예기에요.. 그러니까 이것이 사도들의 사명이고 이 일이 지금도 필요한데.. 사도가 없어졌다는 말인가!! 그럼 어떻게 그 일을 해요.. 선지자는 없어졌다는 말인가!! 어떻게 그 일을 해요!!
여러분 보세요! 이게 집을 짓는것에 비유할 수 있어요. 여러 기술자들이 필요한거에요 미장이 혼자 집을 다 지을 수는 없는거에요! 설계하는 사람 혼자 집을 다 지을 수는 없는거에요! 목수 이 사람 혼자 집을 다 지을 수는 없는거에요 유리창 끼우고 유리일 하는 이 사람 혼자 집을 다 지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라는 건물을 짓기 위해서.. 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집!! 살아있는 건물을 짓기 위해서 하나님이 5명의 기술자를 세우신거예요!
사도를 세우시고, 선지자를 세우시고, 복음전하는 자를 세우시고, 목사를 세우시고, 교사를 세운 것이에요! 이들의 역할들이 중복되는 것도 있지만, 또 은사가 다르고.. 부르심이 다르고.. 역할이 다 다른것이에요!! 그러면서 이들이 합력해서 교회를 세우라고 그러는 것이에요!!
그런데 사도는 지금 없다!! 선지자는 지금 없다!! 뭐하자는 예깁니까? 뭐하자는 예기에요? 집을 짓자는 예깁니까? 안짓자는 예깁니까? 집을 제대로 짓자는 예기에요!! 아니면 안짓자는 예기에요!! 그러니까 교회가 자꾸 이상해지는거 아니에요!!
예수님이 하신 일은 교회 어디에서 나타납니까? 극히 소수에만 예수님의 몸으로서 작동하고, 예수님이 하신 일이 났지!!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치유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축사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예언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방언통변도 없습니다!!
여러분 어찌 이것을 정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 이것을 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언제까지 착각에 빠져서.. 이런 것을 가리켜서 건전하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우겨댈 것입니까? 정신차려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정신차려야 되는거에요!! 교수들도 정신차려야 되고, 목사들도 정신차려야 되고, 신자들도 정신차려야 됩니다!!
여러분 믿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사도는 오늘날도 필요하고 사도는 오늘날도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거에요! 선지자도 오늘날도 필요하고 선지자도 오늘날도 존재할 수밖에 없고, 복음전하는 자! 목사! 교사! 다같이 오늘날도 필요하고, 오늘날도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