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공부차에서 유통했던 삼학 육보차 흑금룡(90년대특급)입니다. 아껴먹던 것인데 거풍도 잘 되서 먹을만 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삼학) 육보차의 최고봉은 기운을 떠나 맛으로 보았을 때 최고가 불지년(몇년인지 모른다: 80년대로 추정:지금은 100만원이내요 후----)이였습니다.
넘버 2가 바로 이 흑금룡입니다. 2019년즘 공부차에서 정가로 구매했는데
품절된지 한참 입니다. 불지년이나 이정도 나이 먹은 육보차 이잰 보기 힘들겁니다.
흑금룡도 비싸서 한개만 사서(원래 한박스에 2개 들었었음) 아껴먹고 있었습니다... 귀한 손님 올때만 저도 한번씩 손님덕에 포다하곤 했습니다.
+ 2015년 출시 삼학육보차 빈랑향(2011년. 11월. 1급모료 생산)은 현재 공부차에서 200g 한통에 464000원 입니다.
이것도 재법 맛이 좋습니다.
현재 종이 10g정도 잡고 190g정도 남았내요.
이건 경매건은 기부경매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제가 예전 남원에 있을 때부터도 돈이 없으면 물건(책,비디오,옷, 양말등등...)이라도 장애인 복지회관 같은데 기부했었고
정말 돈이 없어 힘들때도 년말 년초에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조금씩이라도 모아서 노인요양원 또는 장학금, 등등으로 조금씩
기부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들어오기 전부터 너무 힘들어서 공개적으로 100만원도 기부를 하지 못한지가 오래됐습니다. 중간중간에
코로나 이후에도 기부활동을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들께 저 대신에 좋은 곳에 써달라고 일년에 한두번씩 소정의 금액을 조금씩 송금 드리기도 했지만요...
그래서 이런 경매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진것이 별로 있지도 않은 차 뿐이라...
이것을 정리해서 어디가 됐던지 얼마든 간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물품은 제가 드리지만 기부는 제가 안하고 낙찰 받으신 분이 직접 기부하시면 됩니다.
위 내용 잘 읽어 보시고 경매에 입찰 하시길 바랍니다. 낙찰 금액에 상관없이 +@가 갑니다.
공부차 유통 흑금룡(90년대특급) 삼학 육보차 58.63g (포장 종이 포함:대략적으로 종이는 5g이 안될 겁니다)
+ 2015년 출시 삼학육보차 빈랑향(2011년. 11월. 1급모료 생산) 실중량 190g 정도.
2024-01-27 pm 9:00 최고가 낙찰
입금 계좌 없음.
낙찰된 금액을 본인이 직접 어디든지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송금을 해도 되고 고아원에 치킨을 배달 하셔도 되고 마음 가시는 데로 하시고 저에게 그 증거 사진(010-4676-9686으로)만 보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예컨데, 기부금 영수증이나 인증할만한 어떤것도 상관 없습니다)
경매 입찰 잘 하시면(생각하는 것보다 높게 나오면)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큰거(귀한거) 드립니다.
낙찰 금액에 상관 없이 무조건 +@를 드릴겁니다.
배보다 배꼽이 클 수도 있습니다.
다 타들어가는 연탄이라도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따뜻할 온기를 전해줄수만 있다면요.
아마도 과거에 이런 활동을 전혀 안하고 인색하게 살았었다면 이번에 뇌진탕이 아니고 뇌출혈로 저새상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_
첫댓글 40만원
저어기 근데,,,,, 위에 육보차가,,, '시진핑 육보차' 보다 맛있을 라나용?
시진핑 육보차 보다 괜찮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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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