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평안 이재중23.08.07 22:47 첫댓글 * 이번 주부터 이순자 지기님이 출품한 전시회가 시작되는 줄 알고 양평에서 오늘 올라 왔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불이나케 달려가 보았습니다. 마침 시상식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그 많은 그림 중에 우리 지기님의 '한적한 겨울 날' 작품이 으뜸이었습니다. 이제 꾸준히 작품 활동하시어 기량을 높이며 우리를 즐겁게 할 줄은 믿습니다.
순자작성자 23.08.11 12:22 제가 작품을 출품한 것을 어떻게 아시고 매우 더운 날이었는데 양평 별장에서 올라오셔서 전시장에 직접 가셔서 작품을 감상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그림은 항상 그려도 부족한 점이 있고, 완성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작품을 340여 편이나 출품을 했는데 전시장을 돌아보고 작품들을 감상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참 잘들 그린다는 생각과 저의 작품이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성원해주시는 동기님 덕분에 힘을 내서 더욱 열심히 그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화백23.08.10 11:30 창조 미술대전에 출품하여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설경 작품이 넘좋아 눈사람이라도 만들고 싶네요. 고즈넉한 겨울 풍경의 아름답네요. 이제 화가로 등단하여 공모전에 출품하는것은 순자님의 역량을 넓히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 이루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순자작성자 23.08.11 12:29 이 설경 작품은 오래전 2017년에 그려 전시회에 출품했던 작품으로 그때는 장려상을 수상했으나,(참고로 상은 입선, 특선, 장려상, 특별상, 우수상, 대상) 이 작품을 볼 때마다 미흡한 점이 많아 전체적으로 다시 열심히 그려서(유화의 좋은 점이지요) 이번 창조미술전에 출품을 했는데, 제 능력의 한계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그래도 좋은 말씀으로 격려를 해 주시니 그 말씀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평안 이재중23.08.07 22:47
첫댓글 * 이번 주부터 이순자 지기님이 출품한 전시회가 시작되는 줄 알고
양평에서 오늘 올라 왔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불이나케
달려가 보았습니다. 마침 시상식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그 많은 그림 중에 우리 지기님의
'한적한 겨울 날' 작품이 으뜸이었습니다.
이제 꾸준히 작품 활동하시어 기량을 높이며 우리를 즐겁게 할 줄은 믿습니다.
순자작성자 23.08.11 12:22
제가 작품을 출품한 것을 어떻게 아시고 매우 더운 날이었는데 양평 별장에서 올라오셔서
전시장에 직접 가셔서 작품을 감상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그림은 항상 그려도 부족한 점이 있고, 완성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작품을 340여 편이나 출품을 했는데 전시장을 돌아보고
작품들을 감상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참 잘들 그린다는 생각과
저의 작품이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성원해주시는 동기님 덕분에 힘을 내서 더욱 열심히 그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화백23.08.10 11:30
창조 미술대전에 출품하여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설경 작품이 넘좋아 눈사람이라도 만들고 싶네요. 고즈넉한 겨울 풍경의 아름답네요.
이제 화가로 등단하여 공모전에 출품하는것은 순자님의 역량을 넓히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 이루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순자작성자 23.08.11 12:29
이 설경 작품은 오래전 2017년에 그려 전시회에 출품했던 작품으로
그때는 장려상을 수상했으나,(참고로 상은 입선, 특선, 장려상, 특별상, 우수상, 대상)
이 작품을 볼 때마다 미흡한 점이 많아 전체적으로 다시 열심히 그려서(유화의 좋은 점이지요)
이번 창조미술전에 출품을 했는데, 제 능력의 한계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그래도 좋은 말씀으로 격려를 해 주시니 그 말씀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 한 번 제10회 한국창조미술대전의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참으로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400여 점이 전시한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기님 작품을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