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사는 권영춘 회원님께서 내시는 특찬입니다.
메뉴는 한우전복미역국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권영춘 회원님께서는 한국스토리문인협회에서 수여하는
‘2023년 제 10회 스토리문학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휴가기간 중인 지난 7월 22일(토)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사모 회원은 권영춘 회원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박수로 축하해 드렸습니다. 회원님께서는 30℃를 웃도는
이런 날씨에는 건강상 걷기를 삼가하시지만,
스토리문학대상 수상을 축하해 준 한사모 회원님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이렇게 참가하셔서 저녁식사를 사신 것입니다.
회원님 덕분에 오늘 참가하신 회원님들은 참가비를 내지 않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권영춘 회원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류연수 회원님, 현직에 계실 때는 교육부 장학관과 교육장까지
역임하셨던 분인데 오늘은 무더위 속에서 앞뒤를 오가시며
사진 촬영을 하시느라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말없이 도와주신 김용만 회원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미숙한 진행이나 빈틈을 많이 채워 주시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주 걷기는 ‘광교호수 가는 길’입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지하 대합실에서 모입니다.
장주익 2팀장님께서 이끌어 주시겠습니다.
다음 일요일 3시에 뵙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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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 情 _ 아리랑 / 오케스트라 연주>-
* 편집 : 西湖 李璟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