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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사람들' 동문 모임, 2023년 피내골경로당 어른들과 정겨웠습니다.
김미하 선생님(35회), 한종헌 선생님(30회), 최혜숙 선생님(28회), 김은숙 선생님(34회), 이진용 선생님(34회), 조다슬 선생님과 이재진 선생님 꿀벌이네 부부 함께 했습니다.
어른들이 메뉴 정하고 장 보고 다듬고 요리하고 차리고 뒷정리 하셨습니다. 고향 찾아 온 친구 아들, 친구 딸과 이야기꽃 피웠습니다. 동문들이 회비 모아서 결제하고 무거운 짐 들었습니다. 음식할 때 심부름하고 그리운 엄마 손맛으로 무친 반찬 간 보았습니다. 차려 주신 밥상에 둘러 앉아 밥 먹었습니다. 경로당 남회장님이 방 쓸고 재활용품 정리하셨습니다.
초중학생 아이들이 왔습니다. 초등학생 보아 재인 예헌이가 경로당에 물건 옮겨 드렸습니다. 중학교 학생회장 오동건과 2학년 최진호가 경로당 찾아가 선배님께 인사드렸습니다. 2019년 김미하 선생님 단양집에 철암초 전교생과 부모님, 선생님이 학습여행 다녀온 일을 기억합니다. 4학년 보아가 선배님 옆에서 BB밴드 잘라서 드리고 아버지 등에 건부항 뜸했습니다.
김은숙 선생님이 둘째 날 저녁 장성동 현대25시해장국추어탕 가게에 초대하셨습니다.
김미하 선생님이 셋째 날 오후 단양군 어상천면 시골집으로 초대하고 송영하셨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피내골 어른들이 경로당에 나오셔서 동문들 안아 주고 배웅하셨습니다.정이 들어 눈물 흘리셨습니다.
9월 1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8시
경로당 어른들께 인사, 음식 메뉴 정하고 장보기, 재료 다듬기, 저녁 모임과 활동 준비
금요일 오후 피내골 경로당 남녀 회장님과 총무님, 이웃 어른들이 모이셨습니다.
김미하 선생님과 이진용 선생님이 어른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어른들이 무슨 음식 해서 드실지 정하셨고 장 볼 재료와 수량을 정하셨습니다.
김미하 선생님이 여쭙고 의논하고 종이에 받아적으셨습니다.
"돌아가신 엄마 손맛이 그리워요."하니, "우리집 애들도 집에 올 때마다 그래."하셨습니다.
국은 맑은 소고기국으로 합시다. 소고기 너무 많이 사지 마. 10만원 치만 사면 돼.
고등어 열 손 살까요? 다섯 손이면 넉넉해. 더 사지마. 계란은요? 먹는 사람 없어. 사지 마.
과일은요? 수박 사과 맛없어. 포도 어때요? 그걸로 삽시다.
술은 소주 한 상자 사고, 술 못 마시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음료수 몇 병 사요. 망고 주스가 좋아.
"장 보러 큰 마트에 가실래요?"
"마트에 아무 것도 없어. 황지시장으로 갑시다."
회장님은 기력이 없고 총무님은 어깨가 아파서 대신 김말순 어머니와 남회장님 부인께서 장 보러 가셨습니다. 김미하 선생님이 운전하시고 이진용 선생님이 따라 다니며 무거운 짐 들었습니다.
김말순 어머니가 딸 순덕이와 통화하며 동창생 이진용 선생님 바꿔 주셨습니다. 초등학생 친구는 나이 들어도 초등학교 시절 그대로 편안하고 정겹습니다.
시장에 가니 두 분 어머니께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생선가게, 과일가게, 기름집 며느리, 튀김집 주인이 환대했습니다. 이것 저것 덤으로 주고 큰길까지 나와 손잡고 배웅했습니다.
할머니 두 분이 왕입니다.
그 사이 경로당에 계신 남녀회장님과 총무님은 고구마줄기 까고 음식 재료 준비했습니다.
장 보러 다녀온 사람들 맞이하고 물건 받았습니다.
수퍼문 밝은 달이 뜬 밤에, 시장에서 사온 튀김과 소주 차려 놓고 즐거우셨습니다.
도서관에 최혜숙 동문이 오셨습니다. 한의사 동료들과 모임을 만들어 침과 부항 자원봉사를 오래 하셨습니다. '철암사람들' 동문들이 경로당 방문하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가정방문간호사 오래 하신 김미하 선생님께서 어른들 맥박과 혈압을 재고, 최혜숙 선생님께서 침과 부항, 한종헌 이진용 김은숙 선생님이 BB테이핑과 침 빼기와 부항 보조를 맡았습니다.
최혜숙 선생님께서 피를 빼지 않는 건부항 설명해 주셨습니다. 몸 어디에 해도 되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날 때 옷을 다 벗기고 척추 따라 위에서 아래까지 부항기를 살짝 붙였다가 바로 떼는 방식으로 조치하면 열이 금방 내린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집집마다 부항기를 가지고 계시고 사용법을 잘 알고 계시니 가정의학으로 유용합니다.
최혜숙 선생님께 의료봉사 노하우를 들었습니다. 어른들이 마음 상하거나 질투하여 서로 미워하지 않게 하시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어르신들 마음을 알아차리고 알아주시며 스스로 자기 몸을 챙기고 서로 돌보게 도우시는 선생님 인술에 감동했습니다.
9월 2일 토요일 아침 6시 30분~
새벽에 모여 밥하고 반찬하신 어른들, 입맛에 꼭 맞는 음식으로 예쁘게 차린 상, 건강 상담, 점심 잔치, 설거지와 뒷정리, 평가와 감사
"우리는 새벽 잠이 없어." 어른들이 아침 일찍 경로당에 나오셔서 반찬 다 해 놓으셨습니다.
아침 8시 30분. "일 많이 했다. 상이 참 이쁘다. 인제 밥만 하면 된다." 하셨습니다.
김미하 선생님이 단양집에서 키운 박을 따오셨습니다.
어른들이 "고지가 참 예쁘다." 하셨습니다.
"고지가 뭐에요?"
"강원도에서 박을 고지라고 해요. 무쳐 놓으면 맛있어."
국을 누가 끓였나? 참 맛있다.
고구마줄기 간이 맞나 먹어봐요. 괜찮나?
됐다. 우리 입맛에 딱 맞다.
간호사 김미하 선생님이 어르신 혈압과 당 체크하고, 최혜숙 선생님 건강 살펴드렸습니다.
어르신이 혼자 또는 여럿이 할 수 있는 건부항 요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몸이 많이 좋지 않으신 분은 병원에 꼭 가보시게 안내해 드렸습니다.
점심 잔치했습니다.
어른들이 재료 다듬고 끓이고 졸이고 볶아서 어른들 입맛에 꼭 맞는 상을 차리셨습니다.
어른들이 다 하시고 참 잘했다고 맛있다고 서로 칭찬하셨습니다.
남회장님께서 상 옮기고 방 쓸고 재활용 분리배출하셨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설거지 하고 무거운 짐 옮겼습니다.
서로 돕고 함께 하니 모든 일이 순조롭고 편안했습니다.
뒤늦게 오신 93세 할머니께서 마음이 좋지 않으셨습니다.
김미하 선생님께서 다정하게 맞이하시니 마음이 풀리셨습니다.
점심 드시고 찾아온 동문들과 수고한 경로당 동생들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마치고 여회장님과 총무님이 과일과 떡과 양말 선물 도서관에 보내셨습니다.
저는 구경하고 얻어 먹기만 했는데 어른들이 고맙다고 인사하십니다.
어르신들과 동문들 덕분에 잘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9월 3일 일요일 오전
동문들이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돌아갑니다.
짧은 만남에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서로 고맙습니다.
어른들이 동문들 배웅하며 포옹 하고 눈물 흘렸습니다.
그리움으로 멀리서 응원 하신 분
강중용(34회) 스포츠양말 200켤레 보냈습니다.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이 잘 나누셨습니다.
성다예(64회) 피내골경로당 방문에 쓸 돈과 어른들 대접할 떡을 부쳤습니다.
김은복(61회) 김예진(60회) 함께 하고 싶어하는 마음, 전화와 문자 고맙습니다.
이진용 선생님 지인이 황지중앙시장 감자떡 고구마떡 보내셨습니다.
‘철암사람들’ 출향 동문 모임 피내골경로당 방문 일정 의논 2023.08.19.
'철암사람들' 동문 모임 초등학교 방문 2023.09.01.
'철암사람들' 출향 동문들 9.1.~9.3. 철암초와 피내골경로당 방문 계획
2023년 피내골경로당 만남 사진과 영상 9.1.(금)~9.3.(일)
첫날 사진 : 9월 1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8시
경로당 어른들께 인사, 음식 메뉴 정하고 장보기, 재료 다듬기, 저녁 모임과 활동 준비
둘째 날 사진 : 9월 2일 토요일 아침 6시 30분~
새벽에 모여 밥하고 반찬하신 어른들, 입맛에 꼭 맞는 음식으로 예쁘게 차린 상, 건강 상담, 점심 잔치, 설거지와 뒷정리, 평가와 감사
셋째 날 사진 : 9월 3일 일요일 오전
동문들이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물러났습니다.
짧은 만남에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서로 고맙습니다.
어른들이 동문들 배웅하며 포옹 하고 눈물 흘렸습니다.
김미하 선생님 단양 시골집 나들이 갔습니다.
단양까지 태워 가시고 철암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2008년 첫인사, 2010년 피내골경로당부터 시작하여 2019년 14통까지 어른들과 잔치, 코로나19 이후 2021년과 2022년 어버이날에 떡과 편지, 2023년 다시 피내골경로당 어르신들과 만남.
'철암사람들'과 만남 감사합니다.
‘철암사람들’ 출향 동문 모임 피내골경로당 방문 일정 의논 2023.8.18.
철암사람들, 출향 동문이 철암경로당과 백산경로당에 드리는 편지와 떡 선물 2021~2022년
김미하 선생님과 동문들, 삼방동경로당 인사 9.15~9.17 (2박 3일) 2017년
철암 동문들의 내리사랑, 9월 15일 철암초 방문 2017년
철암초 동문이 6학년 졸업생에게 내리사랑 2008년부터 2021년까지 기록
김미하 선생님 부부 방문. 김미하 선생님 글 모음 2008년부터 2013년 까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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