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 Parins 크리스 패린스
미국화가, 수채화,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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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큰 모양을 파악하여 전체 화면의 색상을 몇 가지 큰 블럭으로 구성하여 표현. 전체적으로 대상을 관찰하고 이해, 대담하게 큰 색 덩어리를 사용.
AWS, NWS, TWSA를 포함한 몇몇 수채화 모임의 시그니처 회원. 수상 작품과 기사는 Watercolor Artist, International Artist, and American Artist Watercolor 잡지에 소개.
그녀의 작품은 정기적으로 우드슨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미술품 전시회를 포함한 국제 대회에 참여.
자연을 보며 느끼는 기쁨은 위스콘신 북부의 호숫가에서 보낸 그녀의 어린 시절 그녀에게 영향. 그 작은 호수는 이제 그녀의 여름 스튜디오의 창문을 통해 아름다운 경치와 영감을 제공. 그녀는 또한 플로리다 사라소타에 작업실을 운영.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에서 미술 학위를 받은 후 그녀는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 수채화의 투명성과 생동감에 반해 수채화에 지속적 관심.
그녀의 컴퓨터와 카메라는 그녀의 작업 과정에 필수. 여행은 신선한 소재를 제공. 그녀는 주위의 세상을 해석하는 그녀의 방식을 계속 발전시킴.
세상이 산을 버리던 날에도
희망은 산의 품 속에서 자라고 있었다
수없이 넘어지고 쓰러져도
빈 잔을 다시 채우듯 용기를 채워
하늘을 향해 돌 주먹을 뻗었다
폭풍우의 발길질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산은 까칠해진 희망을 드러내며
산을 덮은 나무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있었다
하늘은 말없이
그저 말없이
산을 꼬옥 안아주었다
하늘은 산을 오르는 나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아가야,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지.
너의 마음이 아름다울 때
아름다움을 온전히 볼 수 있단다.
그러니,
너의 아프고 시린 마음
살며시 산 위에 두고 내려가
아름다운 세상을 품어보아라. "
그렇게 말하면서
하늘은 또 산을 꼬옥 안아주었다
하늘의 구름같은 폭신한 가슴이
산 위에 뭉개지고
내 가슴에도 살며시
뭉개지고 있었다
화가
#kris parins
https://youtu.be/7wfYIMyS_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