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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서대장
화평의 일과 하나 됨에 힘쓰라 하십니다. 겔37:20-28
오늘 주신 말씀 겔37:20-28 말씀을 통해 성령께서 [화평의 일과 하나됨에 힘쓰라하십니다]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실 때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성령의 선포하시는 은혜 가운데 놀라운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 원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안녕 하셨는지요? 평안하셨습니까?
성도 여러분을 보고 싶었습니다. 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연애하는 중학생이 애인을 그리워하듯 여러분을 보고 싶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 제정되었습니다.
현충일을 6월 6일로 정한 것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보리 환갑이라는 망종에 제사를 지내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고려 현종 5년에 군인들의 유골을 각기 집으로 보내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현충일에는 조기를 달고 정부요인들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오전 10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전 국민이 1분간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을 하게 됩니다. 다들 잘 하셨지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젊은 용사들이 꽃다운 나이에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한 채 스러져가고 , 싸우다가 장애를 입고 평생 고통 속에 살아가기도 하시는 분들의 수고와 희생에 감사하는 날입니다.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 민주화운동, 산업화를 이루기 위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없었다면 오늘과 같은 풍요한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영령들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위로해 주시라고 기도하는 정하고 엄숙한 날 되기 원합니다.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로 연합된 상태로 한나라를 이루되 다윗계열에서 한 왕 즉 메시야가 등장하여 공의롭고 영원한 선민의 왕국이 건립될 것이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결케 된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우고 그들 가운데 임재하심으로 선민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영원히 견고하며 번성케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분열된 선민의 통일된 상태로의 회복은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의 분열과 대립을 하나님께서 절대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확증해 줍니다.
실로 하나님은 화평의 하나님이시며 하나 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가장 먼저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고 성도가 지체가 되어 서로 하나 되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다면서 교회 분열을 선동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는 악행이자 일치와 연합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역행하는 죄악인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교회가 하나 되고자, 성도가 이웃과 하나 되게 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찢어 물과 피를 흘려주신 보혈의 능력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자되어야 합니다.
그런즉 모든 교회와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연합하여 화평의 일과 하나 됨에 힘써야 될 줄로 믿습니다.
화평의 일과 하나 됨에 힘쓰기 위해서
첫째로 하나님만 섬기고 그 분의 통치만을 받으라 하십니다. (22)
둘째로 성도는 마땅히 거룩한 삶을 살라 하십니다.(23)
셋째로 그리스도가 왕 되신 영원하며 완전무결한 나라를 이루라(24-28)
이스라엘이 서로 분열되어 분쟁하고 서로 인정하지 않고 이전투구하다가 나라를 잃고 포로가 되어 바벨론에 붙잡혀 간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성전과 예루살렘을 회복시킬 막대한 재산과 권세를 가지고 귀환하는 역사를 일으켜 주셨듯이 이제 대한민국은 여와 야, 동과 서 그리고 보수와 개혁이 하나 되어 나라의 통일을 준비 할 때 예수 안에서 하나될때 하나님께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시켜 주시고 세상의 제사장 나라 삼아 주실 줄 믿습니다.
화평의 일과 하나 됨에 힘쓰기 위해서
첫째로 하나님만 섬기고 그 분의 통치만을 받으라 하십니다. (22)
22절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한 나라’‘ 한 임금’‘두 민족’ ‘두 나라’라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두 나라는 솔로몬의 우상허용정책과 여로보함과 르호보함의 우매함으로 나라가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분열되어 서로 반목하던 때를 말합니다.
한 임금이란 회복된 이스라엘에 세우실 다윗으로 상징되는 영원하며 완전하신 메시아가 통치하시는 이스라엘 즉 신정왕국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하나와 둘이라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신정왕국 이스라엘을 묘사하신 것은 회복된 영적 이스라엘의 백성인 신약 성도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된 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왕권의 정통성은 남유다에 있었다고 흔히 말합니다. 그렇다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 유다만이 다윗의 혈통을 따라 세워진 왕으로서 하나님의 언약에 부합되는 왕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남 유다 왕들이 때로는 타락하고 북 이스라엘 왕보다 더 우상을 섬기고 음란하며 악한 왕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루터기에서 남은 자를 세워 하나님의 뜻을 다시 받들고 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은 여로보함에 의해 나라가 세워진 이후 그렇게 많은 선지자 즉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 등 탁월한 선지자들을 수 없이 보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살지 않았고 우상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이것이 영적 흐름의 중요성이며 축복의 비밀입니다.
여로보함이 국부의 유출을 막기 위해 남 유다 예루살렘에 가서 예배하는 것을 막고 스스로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한 것보다 더 큰 죄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악하고 저주 받은 사람들은 북 이스라엘 처럼 패역하고 타락할 뿐만 아니라, 어둠의 권세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대적하기에 급급하고 교만하여 자신만을 높이고 자기 것만을 챙기기에 급급하며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남 유다처럼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섬기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며 그분의 거룩한 통치 가운데 그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 나라에 속하여 그 통치권 아래서 살아가거나, 이 두 나라 모두에 속하여 두 나라의 통치를 받는 삶이 아니라, 한 임금되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받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이 되어 그의 뜻만을 받들며 살아가는 성도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했습니까?
눅 16: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과연 어디에 속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백성된 자로 살아가리라고 작정하며 다짐하면서도 여전히 하나님과 반하고 대적하는 세상에 속한자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시는지요?
여전히 두 나라에 속한 자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육군소장이 작계5027을 북한에 넘겨주는 간첩 활동을 한 것처럼 신급에 관계없이 세상 나라 하나님 나라 두 나라에 발을 하나씩 딛고 서 있으면서 유리한 곳에 힘을 주고 뜨거우면 살짝 발을 드는 일을 하지는 않으신지요?
우리는 한 나라에 속하여 한 임금을 섬기는 자가 되어 하나님만을 따르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참 성도의 삶을 살아가고자 힘쓰는 거룩한 성도가 되시를 원합니다.
화평의 일과 하나 됨에 힘쓰기 위해서
둘째로 성도는 마땅히 거룩한 삶을 살라 하십니다.(23)
23절은 ‘ 한 임금’ 곧 다윗이 예표하고 다윗의 혈통에서 나실 메시야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이러한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백성들 곧 성도라 일컬음을 받는 이들의 삶의 면모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말씀으로 한마디로 거룩한 삶, 죄와 구별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이전의 이스라엘의 행태와 비교할 때 참으로 현격한 변화입니다.
출애굽부터 이스라엘의 삶이 어떠했습니까?
잘 아시다시피 단 한순간도 거룩해야 할 선민이 우상숭배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굴복하여 자신을 더럽히곤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타락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타락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들의 목자로 세워진 왕들이 타락하고 부패하여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통치자의 성향에 따라 영적인 상태가 크게 좌우되었습니다.
권력에 아부하고 밀착된 ***같은 기독교 단체가 한국교회의 영적 흐름을 흐려 놓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높은 종교라고....
자기 교회 숫적 성장만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성장제일주의의 대형교회들이 한국교회를 상업 집단화시켜 버립니다. 피라밋 조직같다고...
권력을 이용해 방송사까지 장악하고 입을 틀어막는 일부인사들의 전횡이 더 큰 저항과 반발을 일으킵니다. 김제동쇼를 볼 수 없는 것처럼...
직업주의에 물든 목회자들이 사명감 없이 형식적 행정적 실적위주의 목회 ,정치목회를 위해 교회 예산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부정직하고 부패함으로써 성도들을 실망시키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3년 목회하고 3억 퇴직금 받고 ,총회장 하기 위해 교회예산 수억원을 쓰는 목사처럼....
이번 선거에서 통치자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북 이스라엘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악했습니다.
지금의 북한 김일성 일가와 같은 것입니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처음 출발이 잘못되니 계속 잘못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유다는 악한 때가 있는가 하면 선한 때도 있었습니다.
의를 추구한 왕들이 통치할 때는 남 유다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신정국입니다.
백성들이란 그 통치자를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양들이 목자를 따라가듯 교회는 목사님을 잘 모셔야 하고, 나라는 대통령을 잘 모셔야 합니다.
그래서 최고 통치자를 잘 뽑아야 합니다. 우상숭배자는 악만 행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전직대통령도 스스로 죽고 스님도 4대강을 반대한다며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군 필 기독교인을 뽑되 장로나 목사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군에 다녀오지 않으면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거나, 국민을 존중하지 않거나, 공산주의자들의 위험을 모르는 듯 행동합니다.
장로는 사울이 예언하는 자 중에 있었으므로 자기 스스로 제사를 드려도 된다고 교만히 행하다가 하나님께서 촛대를 옮긴 것과 같은 모양입니다.
세 명의 장로대통령께서 한결같이 실망을 시키는 이유는 기름 부음 받은 자로 여기고 교만해져 독선에 빠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장로 대통령에 관련된 말은 장경동 목사 버전으로 꼭 맞는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꼭 틀린 말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웃고 넘어갑시다.
성경에서 가장 거룩한 왕,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왕을 꼽으라고 한다면 다윗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입니다.
다윗시대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온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만을 경외하였고, 우상 숭배와 죄악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다윗이 밧세바와 관련된 음행과 교사죄를 짓는 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께 사함을 받았기에 다른 왕들과 비교할 수 없이 온전함을 이루었다 할 것입니다.
흠 있는 인간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거듭나 깨끗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전혀 흠이 없으신 분으로 하나님 마음에 온전히 합한 왕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생명까지 아낌없이 내어 바친 분이십니다.
그러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성도는 우상숭배나 다른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다윗 왕 때 다른 왕들이 통치할 때에 다른 왕들이 통치할 때와 비할 때 없는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았다면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는 백성들은 다윗시대와 필적할 수 없을 만큼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며, 그의 뜻에 순복하며 그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의무이고 권리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악으로 자신을 더럽힐 수 없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아테나 고라스는[그 어떤 그리스도인도 거짓 그리스도인이 아닌 한 나쁜 사람일 수 없다] 말했습니다.
나쁜 그리스도인은 거짓 그리스도인입니다. 거짓말하며 우상을 섬기며 음란하며 재물을 탐하며 강포하며 분열을 획책하는 자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거짓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며 그를 두려워하며 그의 인도를 따른다면 마땅히 죄를 멀리하고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의의 길로 행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통치와 인도를 받으며 진정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사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화평의 일과 하나 됨에 힘쓰기 위해서
셋째로 그리스도가 왕 되신 영원하며 완전무결한 나라를 이루라(24-28)
24-28절은 장차 회복될 선민 나라 하나님 나라 신정왕국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회복될 선민의 나라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물론 일차적으로 멸망한 이스라엘의 재건과 회복을 의미하지만, 궁극적으로 는 영적 이스라엘이요, 다윗의 후손인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인 모든 교회와 성도를 말하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 종말의 때에 도래하게될 하나님 나라를 가리킵니다.
장차 회복될 선민 나라의 특징은 무엇인지요?
먼저 한 목자 다윗이 왕으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여기서 다윗은 바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영원한 왕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합니다.
장차 회복될 이스라엘은 그리스도께서 홀로 영원히 다스리실 것입니다.
따라서 그 나라는 결코 폐함이 없이 영원히 계속될 줄 믿습니다.
다음 으로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중보자가 되셔서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과 영원한 언약을 세우실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구약 선민들과 언약을 세우셔서 언약백성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언약은 언약의 다른 당사자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이행하여 파기와 갱신을 거듭하였습니다.
이에 비해 그리스도께서 선민과 세우실 언약은 그리스도의 중보가 영원한 것처럼 영원히 폐하여 지지 않는 언약이 될 줄 믿습니다.
영원한 새 언약백성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의 능력과 인도로 하나님의 규례와 율법을 지켜 행할 것입니다.
새 언약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누리며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소를 백성들 가운데 세워 영원히 이르게 할 것입니다.
솔로몬 성전도 스룹바벨 성전도 헤롯성전도 돌위에 돌하나도 남지 않고 파괴되고 그 자리에 모슬림사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선민가운데 세워질 성전은 영원히 파괴되지 않을 줄 믿습니다.
이와같이 장차 회복될 선민은 구약백성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놀라운 축복을 하나님께서 직접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영원하고 온전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처럼 영원하고 완전한 나라에 속하여 복을 허락받은 자가 바로 신약성도인 우리들인 줄 확실히 믿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이 세상이 험하고 고통스럽고 어려울지라도 세상 마지막 때가 이르면 사망을 이기신 영원한 왕 예수 안에서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날 것이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영원한 화평가운데 완전한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될 줄 믿습니다.
결론
이제까지 화평의 일과 하나 됨에 힘쓰기 위해서
첫째로 하나님만 섬기고 그 분의 통치만을 받으라 하십니다. (22)
둘째로 성도는 마땅히 거룩한 삶을 살라 하십니다.(23)
셋째로 그리스도가 왕 되신 영원하며 완전무결한 나라를 이루라(24-28)
는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에서 화평을 이루기 위해 하나 되기 위해 전력투구해야 합니다.
다툼과 분열은 악한 마귀 사탄의 일입니다.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그럼으로 하나님만 섬기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며 거룩한 삶을 살 때 마지막 때에 화평 가운데 예수 안에서 참 평화와 완전한 복락을 누리는 성도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