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화동무씨동무 2차 간담회 결과(20191222).hwp
2019년 동화동무씨동무 2차간담회
시간: 2019년 12월 17일 (화) 오후 4시
장소: 거창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
주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거창지회
사회: 동화동무씨동무 팀장 임혜윤
전시: 2019년 동화동무씨동무책전시, 각 학교별 별점카드(가조초, 거창초, 아림초), 거창초 빅북(3-6학년)
참석: 가조초 하수민, 송성동, 거창초 김세라, 창동초 김미연, 웅양초 2명 참석, 이소영, 임혜윤, 이정윤, 이현진, 김은옥, 표은희
차례
인사말: 지회장 이소영, 전나무가 되고 싶은 사과나무/조아니 데가니에/노란돼지
1. 동화동무씨동무 소개: 임혜윤
2.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와 기관담당자 소개: 임혜윤
3. 동화동무씨동무 현황 및 결과: 임혜윤
4. 학교별 별점 카드와 한마디: 이정윤
5. 빅북만들기 소개: 거창초 김세라, 온작품읽기 과정
6. 운영자 ․ 기관담당자소감: 김세라, 하수민, 송성동, 웅양초 선생님
7. 운영자 ․ 기관담당자 설문지
8. 기타의견
2차 간담회를 준비하며 운영위원들이 먼저 모여 의논하고 자료를 정리하였다.
별점카드와 일지, 차례와 역할분담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사인물을 붙이고 휘장을 붙이고 빅북을 전시하고 2019년 동화동무씨동무 12종 책전시를 하였다.
약간의 다과를 준비했다. 차와 과자
자료집 첫 표지로 교육지원청 2층까지 안내사인을 했다.
지회장 이소영의 인사말과 함께 <전나무가 되고싶은 사과나무>를 읽어주었다.
창여하신 선생님들( 아림초 김선국, 거창초 김세라, 웅양초 선생님, 창동초 김미연, 가조초 하수민, 송성동 선생님)
▶ 처음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동료교사를 통해 들었어요. 홍보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급의 특수성 때문에 신청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학교에서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자폐아 같은 아이들이 자리에 앉게 되고 폭력성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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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초창기 중간쯤에 신청하게 되어 우리 반 아이들을 데리고 하게 되었어요. 굉장히 좋았어요.
교육과정 설문조사를 했는데 독서교육에 대한 우리 반의 호응이 좋았어요.
내년에는 여러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요.
우리반 아이가 아니면 이런 활동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다른 형태로, 동아리 형태로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요.
▶1학기에 독서동아리 형태로 진행했어요. 제가 담임이다 보니 학기 초에는 무척 바빴어요. 어도연의 지원을 받아 활동했어요. 작년과 다른 점은 전 학년이 동아리로 돌아가고 있어요.
3학년이 들어와 대상이 3학년에서 6학년까지 구성되었어요. 3학년은 학기초에는 아무래도 수준차가 있어 잔소리를 많이 했어요. 5,6학년 듣고 있으면 3학년은 돌아다녀요. 고학년이 집중이 안 된다 해요. 그런데 듣고 있나 보면 3학년이 잘 듣고 있어요. 3학년은 즉각 즉각 대답을 해요.
▶ 책읽어주기를 하면 아이들의 수업태도가 좋아요. 안 듣고 있는 듯해도 다 듣고 있구나를 동화동무씨동무과정에서 많이 경험했어요. 각자 아이들의 기준만큼 아이들은 어른이 준 만큼 자라는데 어도연이 많이 도와주었어요.
거창초 김세라 선생님의 빅북만들기 과정 설명
이정윤 운영자의 별점카드와 한마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