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단과 교류하지 말라는 것은 디도서 3:10을 보고서 평신도들도 잘 분별하고 조심을 합니다. 그런데 이단의 치명적인 위험은 갈라디아서 5:19-21을 보고서 더욱 처절히 깨달아야 합니다. 이단은 더러운 육체의 일이고 하나님 나라에 못 들어가게 하는 죄악입니다. 나이든 목사님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이단자의 장례 설교를 했다니 안타깝습니다.
정통교단에 소속되어 있다고해서 정통 목사는 아닌 경우도 더러는 있을거 같아요~ 찾아보니 "천국에 입성해서 광활한 꽃밭에 천사들과 더불어 예수님의 품에 안기어 천국에서 환영 축하예배 를 드리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단의 피해자들이 들었으면 기가막힐 발언이네요...
첫댓글 저 목사님이 소속한 교단은 그런대로 정통교단입니다. 그런데 그 소속교단이 이단으로 결정한 이단자의 장례식에 기어코 참석하여 장례식 설교를 했다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인간에 불과한 사람들이 보는 문제보다 더욱 더 큰 것은
하나님이 지켜보시는 문제
일 것입니다ㅠㅠ
네, 공감합니다.
기사 본문 중 매우 심각한 발언 들
"고인이 침례교회로 개척할 당시 개척예배 설교를 자신이 했다"
"이제 후임감독을 통해 다시 한번 성락교회가 부흥해 예전처럼 치유와 축귀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고인이 개척 이후 성령의 인도와 역사 하에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며 순항하던 중 사탄의 장난으로 수많은 모욕과 중상모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 자신이 고인이 시무하던 교회로 찾아와 말씀을 전한 적이 있다"
---> 정통교단들(오목사 소속교단 포함)이 이단자를 이단으로 결의한 것이 사탄의 장난이라는 것입니까? ㅠㅠ
정통교단에 소속되어 있다고해서 정통 목사는 아닌 경우도 더러는 있을거 같아요~
찾아보니 "천국에 입성해서 광활한 꽃밭에 천사들과 더불어 예수님의 품에 안기어 천국에서 환영 축하예배 를 드리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단의 피해자들이 들었으면 기가막힐 발언이네요...
@아파르 아파르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일부 경찰관이 절도와 성범죄를 저지르고 일부 교사들이 여학생에 성범죄를 저지르듯이... 일부 몰지각한 목사님들이 몸은 정통교단에 속했지만 마음은 이단과 함께 하는 경우가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
@아파르 믿는 듯 하지만 타락하는 것은 (구원의 서정 상) 처음부터 제대로 믿은 것이 아니라 믿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인 것 같습니다. 성도의 견인과 관련하여 포스팅 하나를 올렸습니다.
https://cafe.daum.net/1107/YlDw/11
@아파르 네, 매우 공감합니다ㅠㅠ
@장코뱅 그 글 잘 읽어 보겠습니다.
@장코뱅 감사합니다~
@장코뱅 잘 읽었습니다.
오관석 목사가 설교자로 갔군요. 오 목사는 기침에서도 워낙에 원로이고 유명 부흥사다 보니 함부로 이단이니 뭐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원래 그런 성향의 목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군요ㅠㅠ 고참이 모범은 보이지 못하고 저러고 있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