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 예언에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1) 白面天使 不覺故(백면천사 불각고)로 所不如意 絶望(소불여의 절망)일세
해석 :
1. "백면천사"란 백수군왕인 대통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2. "불각고"란 대통령의 깊은 뜻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3. "소불여의 절망"이란 민당의 "이"씨가 마음먹은 대로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절망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해석을 하면.
민당의 "이(백미장군)씨는 대통령이 계엄을 한 깊은 뜻을 알지 못해서, 탄핵을 해서 대통령자리에서 끌어내리고.
민당 "이"씨의 형사처분을 피하고, 민당의 "이"씨가 대통령이 되고자 하지만, 그런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절망이라는 뜻입니다.
이미 조선시대에 예언을 쓴 남사고 선생은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훤히 다 보고 그 내용을 써놓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예언서의 내용도 모르고, 지금 줄을 잘못서서 백미장군(이)에게 잘 보이려고 엉뚱한 일을 했다가는 나중에 역천자로 몰려서 오히려 갈 곳이 없는 신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내용을 보신 분이라면, 앞날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미리 알아서, 줄을 서려면 다음 대통령이 나오는 국힘에 줄을 서야 정치 인생이 끝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2) 黑鼻將軍 扶李事(흑비장군 부이사)로 刈棘反復 開運(예극반복 개운)이라
해석 :
"흑비장군"이란 앞으로 나타나서, 백수군을 도와서 역천자들을 치는 일을 하다가, 하늘의 뜻인 천운을 얻어서, 다음 대통령이 된다는 것입니다.
흑비장군은 백수군왕을 도와서 역천자들을 쳐내는 역활을 하다가, 천운이 열려서 다음 대통령이 된다는 것이니, 다음 대통령은 국힘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흑"이라고 했으니, 백수군왕 보다는 나이가 적은 사람이며, 사람의 얼굴의 중심인 코에 비유하여 놓았으니. 이 분은 지금처럼 극단정치를 하지 않고, 중도에서서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올바른 정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분이 바로 예언서에서 말하는 정도령이며, 진인이며, 남북을 통합하여 세계에서 한국을 가장 잘사는 나라로 만든다는 분이십니다. 이 분은 한양이 어떤 일로 수도의 역활을 할 수가 없게 되어서, 세종시 즉 계룡산 아래로 옮겨서 800년 도읍을 열어가는 시조가 되는 분이십니다.
3) 伐李之斧 天運(벌이지부 천운)으로 逆天者(역천자)는 갈 곳이없다.
해석 : 2025년에는 백수군왕이 도끼자루를 잡는 천운을 얻어서, 민당의 "이"씨를 벌한다고 합니다. 민당의 이씨는 나라를 어지럽게 한 역천자로서 갈 곳이 없다고 합니다.
이 내용으로 보아서, 2025년이면 이씨는 구속이 될 것 같습니다. 구속이 되면 그의 정치 인생은 끝입니다. 이씨가 구속이 되면 민당은 청미대장(이)이 이끌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예언에 보면, 이씨가 구속이 된 후에, 이씨를 따르는 자들이 봉기를 하는데, 이들은 하늘의 뜻을 거역한 역천자로서 갈 곳이 없다고 나옵니다.
정치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어느 곳으로 가야할 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래서 예언서를 잘 참고하면, 지혜롭게 인생을 펼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금의 기운만 보고 길을 잘못 들어섰다가 역천자가 되기 쉽습니다.
격암유록은 조선시대 이방원이와 정도전의 싸움을 비유해서 말을 해 놓았습니다. 이방원이는 왕권을 강화하려는 보수라면, 정도전은 신권을 강화하려는 진보입니다.
국힘이 보수인 이방원이라면, 민당은 진보인 정도전에 속합니다. 이방원이가 계속 정도전의 힘에 밀려서 쪽도 못쓰고 살았지만 마지막에는 한 칼에 정도전의 세력들을 다 잡아서 갈 곳이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으로 본다면, 민당의 이씨는 역천자이니, 이 길로 가는 사람들은 나중에 갈 곳이 없게 된다는 뜻 같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민당에 줄을 서는 분들은 빨리 이씨의 곁을 떠나는 것이 몸에 이로울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예언은 믿거나 말거나, 단지 지혜로운 사람은 잘 이해를 해서 올바른 길을 갈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금 기운이 좋다는 곳에 잘못 줄을 섰다가 갈 곳이 없게 되겠지요.
민당의 이씨에 대하여 예언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4) 白眉將軍渴川之魚(백미장군 갈천지어)
해석 : 민당의 이씨는 물이 말라가는 개천에 있는 고기 신세라는 겁니다. 물고기는 물이 많으면 활개를 치면서 잘 살지만, 물이 점점 말라가면, 물고기는 살아나려고 발버둥을 점점 더 심하게 칩니다.
지금 이씨의 행위들은 자기가 살려고 치는 발버둥이라는 겁니다, 발버둥을 잘못 보면, 대통령이 될 기운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개천에 물은 2025년이 되면 완전히 말라서, 물고기(이씨)는 쉽게 사람의 손에 잡힙니다.
예언은 믿거나 말거나, 지혜로운 사람만 알아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