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대구 동구협의회는 2024년 첫 월례회의를 열고 조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회의에는 총 10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했으며, 뜻깊은 협력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은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사위원 실천강령 제창으로 시작되었다. 실천강령을 통해 참석자들은 조사위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단합된 의지를 확인했다.
최태암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5년은 동구협의회가 한층 더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며 "모든 조사위원이 힘을 합쳐 목표를 이루어 나가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협의회의 방향성과 올해의 활동 계획에 대해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번 월례회의의 주요 안건은 올해 거리환경정화 봉사활동의 방향에 대한 논의였다. 동구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구 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새해의 방향성을 설정한 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