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비행기 싼표는 못구하고 시간은 많고...랑카위는 가고 싶고...하여 커다로 차몰고 갔습니다.
한시간 반 달리니 커다에 도착했어요.
랑카위는 커다주에 소속된 섬입니다~^^
토요일이고 말레이시아 연휴라 주차할 곳 찾기 싶지는 않았지만 오토바이 타고 도와주시는 분(?) 덕분에 배타는 제티 근처 민간인 집 마당에 주차하고 제티로 가방끌고 갔습니다. 그 시간이 오후 12시반.
주차료는 평일 하루 10링깃이고 주말은 조금 비싸져요...
참고로 제티 주차장은 사용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무엇때문인지...비가 많이 와서 한강이 되어 심한 차량은 바퀴반이 물에 잠겨 있었습니다.
2시 배표사고 근처 호커에서 점심 먹고 배타러 갔어요. 승선을 위해 배시간 30분 전에는 대기실에 있어야한다고 써있네요...안내문에...
배표는 편도 성인 23링깃, 아동 17(?)링깃 이였습니다.
랑카위로 가는 배가 하루에 10회정도 운행합니다.
300명 타는 여객선을 타고 한시간 반...드디어 랑카위에 도착했습니다~^^
좀 흔들렸는데 견딜만 했습니다~
올때는 600명 타는 여객선 타고 왔는데...편안하게 잘 왔습니다~^^
랑카위에서 배 내리시면 kfc 뒤에 투어에이전씨와 렌트카 업체들 부스가 쭉 있어요~~가격 비교하시고 투어 예약하시면 됩니다~~
시간 많고 배타는거 좋아하시는 분~~아무때나 랑카위 가시고 싶으신 분~~그냥 커다로 차몰고 가시면 됩니다~^^
코랄투어로 간 파야섬은 참 예쁜 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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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에서 배타고 랑카위 가기 한시간 반~
지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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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7
16.10.14 18:3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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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절따라 걸리는 시간이 다른가봅니다 ^^ 저는 1시간 걸리더라구요 ^^ 좋은 시간 좋은 추억 쌓고 오세요 ~
배타고 가는것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한시간 반이라 견딜만 했어요~^^
차를 랑카위로 가지고도 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