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민둥산을 답사 했습니다.
마눌님과 둘이서 증산초등학교에 주차하고 산행을 했어요.원점 왕복 5km 이고 높이는 1119m로 정상 부근에는 억새 군락지다.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완경사와 급경사갈림길에서 급경사를 택하고 올라씀다.10여미터 오르면 급경사갈림길과 거북이 산장으로 가는 두번째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올라간다. 거북이산장으로 가면 돌아가지만 임도를따라 가서 완만하다. (동내가 있어 포장도로 일부를 지난다) 중간중간에 쉼터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 아쉬운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중간쯤에 포장된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까지 승용차가 올라온다. 두번째 비포장 임도를(돌리네에서(정확한 명칭은모름) 내려오면 비포장도로를 만남) 지나서 민둥산으로 오른다. 8부능선 까지는 숲이 있지만 정상부근은 억새평원이라서 더위를 피하기가 어렵다. 등산로외엔 출입금지로 되 있다.많치는 않치만 등산객이 두루두루 내려온다. 600여미터를 지나서 정상 도착 인증을 하고 돌리네로 향하는데 돌리네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수있는 둘래길이 조성되 있고 내려가서 볼수있게 길도 있다. 물이 맑아 보인다.잠시 들러 보고 올라와 하산한다. 능전마을을 지나 거북이산장을 경유예정이다. 임도를따라 가는데 세분이서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서 올라온다 유튜버인줄 알았는데 생생정보통에서 정선편을 촬영이라고 하는데 황범식배우님이 정선 출신이라고 출연 하신단다. 뜻하지 않게 환갑날에 티브이 출연 할것 같다. 10여분 인터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산한다,마을에는 화장실도 있고 편의시설이 있다한다. 거북이산장에서 잠시쉬고 등산로를 따라 내려와 산행을 마친다. 하산하는데 친구한테 연락이왔다
오늘 숙소는 26세때 인연이되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삼척 예그리나 펜션에서 준비해준 삽겹과 골뱅이무침으로 거하게 한잔하고 했다.
이쯤에서 생생정보통 인터뷰하고 황범식 배우님이랑 10여분 담소를 나누고 촬영을 했습니다 5월 2일에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환갑날에 방송을 탈것 같아요.
예그리나 펜션에서
뷰가 멋집니다
친구온다고
숙소 내부
짜잔~~~
20대 만나 많은 도움주는 친구
골뱅이 와 삽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