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리 제목(필수):
타마모를 위한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
2. 요리 소개(필수):
타마모 크로스는 관서의 나니와(오사카)출신이여서 트레센에 있을 때 가끔보면 옛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구리 캡과 오징어구이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도 밀가루를 묻혀서 굽는 방식이 옳은 것이라며 자신의 고향의 음식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갖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 그런 타마모를 위해 떠나온 고향의 맛을 생각나게 해주기 위해 요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서포트카드에서 착안하여 오징어구이는 아니지만,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어보겠습니다!
3. 요리 과정(권장):
우선은 재료입니다.
재료 : 부침가루(1컵), 물(반컵), 대파, 햄, 계란 1개, 양배추(1/4개면 2인분 정도로 적당합니다),
소스(마요네즈, 돈가스소스)
1. 우선 양배추를 손질해줍니다. 1/4개면 오구리가 오지않는 이상 충분한 양이니 양배추를 자르고 채썰어줍니다.
크게 잘랐다면, 채썰어서
얇고 잘게 썰어줍니다.
2. 그다음은 반죽을 위해 물을 반컵 넣어주고, 계란 1개와 손질했던 재료들을 같이 넣어줍니다.
3. 반죽을 잘 섞어 줍니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구워줍니다.
보통 두께는 2cm정도가 되도록 반죽을 부어주면 좋습니다. 너무 두꺼우면 반죽 안쪽이 잘 구워지지 않거나, 식감이 안 좋을 수 있고, 너무 얇으면 오코노미야끼의 맛이 안 날 수 있어용.
뒷면이 잘 구워지지 않으면 뒤집을 때 모양이 완전히 망가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양면을 2번 정도 뒤집어가면서 노릇노릇 잘 구웠다면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 소스를 써도 되지만, 일반적으로 마요네즈와 우스타소스를 쓰면 됩니다.
우스타소스 대신 돈가스소스를 대용으로 써도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어용.
이러면 완성입니다!
4. 완성된 요리 사진(필수):
* 완성된 요리 사진에는 카페 닉네임이 함께 촬영되어야 하며, 작성자와 카페 닉네임이 일치해야 합니다.
* 완성된 요리 사진 선택 후 [대표] 버튼을 ✅체크하여 대표 이미지로 적용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완성된 오코노미야끼. 이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사실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에는 햄 이외에도 오징어, 조개, 새우 등 여러가지 해산물을 넣어도 맛이 있답니다.
하지만 트레이너의 재정상황에 따라... 재료를 적절히 조정가능한 요리이기에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저는 햄밖에 못넣었지만...
미안해 타마짱... 또레나가 돈 많이 벌어서 온갖 해산물 넣고 또 만들어줄게....
이상 타마모를 위한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사카에서 먹었던 오코노미야키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아이돌 카라가 미스터로 일본에서 대박나고 오사카에 한국인도 적어서 직원분들이 흥이 나서 같이 카라의 미스터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먹었던 것처럼 맛있어보여요👍 신데그레에서 하얀 번개로 멋있던 나니와의 타마쨩이 많이 좋아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