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러니 꽃들이 몸살나서 죽지
피지도 못하고 에고~~
꽃이 없는 꽃 축제 날씨를 누가 이기겠노
아침에 당근 5키로 세척해 냉장고에 넣고
파 다듬어 썰어서 냉동실에 두고
날씨는 희끄무레 헌기 춥고
우산도 안가지고 나왔는디 ㅠ.ㅜ
내방역 내리니 비가 마이두 오네
김스방 소무의도 국사봉 호룡곡산 갔는디
비도오고 추운디
전화를 했드만 그쪽은 비예보가 없었다는뎅
우박이 내리고 난리도 아니란다
다행히 우산은 챙겨갔다네
내가 (정현) 여행가면 오던 비도 그치던데
자기는 예보에도 없는 우박이 내린다니
이게 몬 조화냐고 넋두리 한다 ㅎ
조심히 산행하라하고 통화끝
한잔한다고 사진을
뗌리국수 먹고싶다고 했었는디 맛있다 하네 ㅎ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지
으짤수 읍씨 또 우산을 샀다 ㅎ
오늘도 제법 일이 많다요 15개 하고
1시 30분 퇴근 뚝섬으로
앵두꽃이 어제보다 더 피었나 추운 날씨에도
바구니가 헐렁
느긋하게 저녁에 쫌 있었다 합 25개
양호하게 마치고
장한평으로 열개나 될려나 밀린청소 해놓구
작업 완료하고 문단속하고 퇴근한다
춥다
추운데 무탈한 오늘 에 감사함
김스방도 무사히 집 감사
내일은 동창 아들 결혼 가봐야지
축하해 주러
나 참바쁘게 살어 그것도 감사한다
카페 게시글
현이방
3월 29일 금요일 비가오다 갬
정현이
추천 0
조회 7
24.03.29 21: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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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치~
바쁘게 사는 일인자다^^
감사한 일이지......
이렇게 카페 드다보며 웃고 울수있는것도 감사한 일이다~~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