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섬 방문기

여행을 좋아해서 지난처가집 방문기간동안에 베트남여행할곳을 찿아보다가 처가집근처에 있는갓바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하이풍에서 40km,할롱바이에서 20km 정도 떨어져 있구요 하이풍에서 출발하는 고속정으로 70분정도, 할롱에서는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울마눌을 믿고서 갓바에대한 정보검색을 하지않고, 론리 베트남판을 집에놓고 왔다는점입니다. 먼저 배가 몇시에 출발하는지 알아보려고 전화을 하라고 하니 어디로전화을 하는지도 모르고 앞에사는 작은집에 물어보더군요. 오전 9시에 배가 출항한다는 정보을 얻었습니다.    또다른실수는 배가 갓바항구에 도착하니까 호객하는 사람이 있어서 갓바섬 일주하는데 오토바이로 10불을 요구하더군요. 당연 마눌과 나 2명이니까 20불을요구합니다. 오토바이뒤에 않자서 30km넘는거리을 왕복했는데요. 가면서 들린곳은 병원동굴,밀림한곳, 서쪽끝에 있는 항구한곳. 정말볼곳도없이 엉덩이가 아프고 배도고프고 점심을 먹자고하니 처음출발했던 식당으로 안내하더군요. 게와 이름모를 고기찜 점심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후에 오토바이로 해변으로 데려다주더군요. 그러면서 하이풍으로 돌아갈시간인 3시 이전에 돌아오라고 말하고 가던군요.그런데 언덕을 넘어서자 그동안 볼것도 없이 고생만했던 것을 보상받고 남을만한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집니다.갓바섬을 방문하시려면 필히 기본정보을 알아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구요. 앞에서 설명한것처럼 호객꾼에게 당하지 마시고 먼저 항구에 도착해서 오른쪽으로 가면 큰호텔들이 있는데요. 여기에 해변이 2곳이 있습니다. 전 시간이 없어서 1곳만 다녀왔는데요 여기먼저 관광후 섬 일주을 해도 늦지않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98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1CD024B3D64A010"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511CD024B3D64A0107D41"/> 깟바에는 부두가 2군데 있읍니다. 위의 사진에 나타나는곳이 주로이용하는 Ben Bao항구입니다. 깟바는 인구가 7000명정도 거주합니다.1986년깟바섬반정도와90km인근해상 (전체면적은 354km제곱입니다) 입장료는 25,000d 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69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1CD024B3D64A011"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611CD024B3D64A0111D0C"/>   위의사진은 병원동굴이라고 불리우는곳입니다.베트남전쟁시에 폭격에도 견디는 비밀병원역할을 했읍니다.안내원의 말에의하면 의사4명이 거주하며 인원 300명내지 400정도가 거주했다고합니다. 크고작은 방이 20 여개가 넘는것으로 기억되며 동굴안에는 수술실 응급실 입원실 식당 강당 의사숙소 간호원숙소 운동하는 장소 3층에는 간이 풀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사적으로는 중요할지 모르지만 볼것은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안내원이 10분정도 설명하더니 요금을 청구하더군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31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1CD024B3D64A012"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711CD024B3D64A012BD7B"/>   위의 사진은 리프원숭이, 멧돼지,사슴,다람쥐.고슴도치등 32종의 포유류동물과 매,코뿔새,뻐꾸기등 70종의 조류들이 살고있다고 합니다 걸어서 산책할수 있게 산책코스로 개발해 놓았는데 정글이 무엇인지을 몸소체험하게 해주더군요.하늘을보기가 어렵더군요 그러나 위에서 열거한 포유류의 동물은 볼수가 없었고요. 이름모를 기분좋은 새소리는 가끔씩 들립니다.(아래사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54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1CD024B3D64A013"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811CD024B3D64A0132B8E"/>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45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1CD024B3D64A114" width=720 actualwidth="720" id="A_2011CD024B3D64A1146765"/> 위의사진은 읍내항구에서 30km 떨어진 Phu Long 항구입니다. 주로 깟하이에서 오는 배들이 정박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14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11CD024B3D64A115"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111CD024B3D64A115A638"/> 푸롱항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11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1CD024B3D64A216"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311CD024B3D64A2163F55"/>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64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6EB054B3D65CFBD"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626EB054B3D65CFBD3EDD"/> 푸롱항에서 읍내쪽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섬내륙의 경치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65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6EB054B3D65D0BF"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726EB054B3D65D0BF6B02"/> 감탄이 절로난 멋진 리조트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81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6EB054B3D65D1C0"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726EB054B3D65D1C0B9BC"/> Cat Co (깟꼬)해변입니다. 론리 베트남판에서는 해변이 2곳이 있다고 합니다. 한곳은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85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6EB054B3D65D2C1"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926EB054B3D65D2C11161"/>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34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6EB054B3D65D3C3"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226EB054B3D65D3C3673C"/>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49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6EB054B3D65D3C5"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426EB054B3D65D3C5DECC"/>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7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6EB054B3D65D3C6"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526EB054B3D65D3C62B32"/> 위의 사진의 정중앙에 보이는 산을 V자 형태로 절개해서 길을 만들었습니다. 선착장에서 걸어서 빠르면 5분 늦으면 10여분 정도면 절개된 도로로 Cat Co (깟꼬)해변으로 갈수 있습니다.초두에 이야기 했드시 호객꾼의 유혹에 넘어가지말고 걸어서 Cat Co (깟꼬)해변을 먼저 방문하고 시간이 허락하면 다른곳을 방문해도 늦지 않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73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6EB054B3D65D4C7"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726EB054B3D65D4C70EEB"/>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00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6EB054B3D65D4C8"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826EB054B3D65D4C8F678"/> 3시에 떠나는 러시아제 하이풍행 고속정을 타기위하여 작은 전마선을 타고 본선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한컷찍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선착장에는 대합실이 없다는 점입니다. 처음 가시는분들은 표을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 몰라서 당항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길가에는 여행사의 간판이 몇군데 보이는데 여기서 표을 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