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0:11]
악담하는 자는 세상에서 굳게 서지 못하며
포악한 자는 재앙이 따라서 패망하게 하리이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여성이 저를 찾아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저에게 와서
따져 묻기를 왜 사람을 미혹하여 나를 힘들게 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를 보니 분명 신부였는데...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못하고 세상적으로 살려는 모습으로 보이기에
내가 그녀의 어머니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딸이 신부임에도 매일 밤늦게까지 놀며
어느 날은 아예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그렇게 세상적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신부라면! 세상 유혹을 버리고 정결한 삶을 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들이 집으로 그냥 돌아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기도하는데 이번에는 그녀가
변호사를 데려와 나를 법적으로 고소를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머니만 데려온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전부 와서 내게 따져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약 당신의 아내나 남편이 매일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놀고
어느 때는 말도 없이 집에도 들어오지 않으면 좋겠느냐? 하고
그녀가 신부라면! 이처럼 세상에 빠져 살아가는 일을 멈추고
신부로 준비하고! 신부로 살아가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 가운데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길을 지나다가 독사 한 마리가 길에 있기에
가만히 두면 지나가는 사람을 물어 죽이겠다 싶어
내가 위험을 감수하고 그 뱀의 목을 잡아
다른 곳으로 옮기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 뱀이 그렇게 내가 잡자 온몸을 비틀며
내 손목을 휘감고 또 어떻게든 입을 크게 벌리고 독사의 이빨로
내 손을 물고자 애를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마터면 이 독사에게 물릴뻔 했는데
길에서 멀리 떨어져 숲으로 집어 던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들은 이처럼 매일 주시는 하나님 뜻에
감사하며 받고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만
어떤 이들은 이 독사와 같이 악한 마음으로 받지 아니하고
미혹이라 여기고 온 가족과 심지어 변호사까지 데려와
나를 비판하고 정죄하며 고소까지 하려 듯이
결코 받지 못하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누가복음 3: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신부임에도! 너무도 미련하고 어리석어
앞으로 있을 휴거와 그 이후에 무서운 심판이 있음을 알려 드려도
미혹이라 여기고 공격하며 독사의 마음을 품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하모니카를 들고 가다가
그만 실수로 하수구에 떨어트린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하모니카를 다시 그 하수구에서 건지더니
이상이 없는지 자신 입으로 가져가 불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사람이 하수구에 물이 얼마나 더러운지 모르고
그저 하모니카만 보고 그 입에 가져다가 불었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비판하고 판단하며 정죄함이
이처럼 자신의 하모니카가 하수구에 빠졌음에도
그 물이 더러운 줄 모르고 다시 불어 보는 자의 입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함부로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하나님의 뜻을 저주하고 비판하며 판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한 교실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되었는데 다른 아이들은 그렇게 쉬는 시간이 되자
모두 교실에서 빠져나가 화장실도 가고 매점도 가며 밖에서 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모두 교실에서 나가면
이 교실은 누가 지키지? 하고는 아이들이 물건을 잃어버릴 것 같아
교실 중간에 있는 책상 위로 올라가 서서
누구도 이 교실에 함부로 들어와 아이들의 물건을
훔치지 못하도록 감시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어떤 한 학생이 물건을 훔치러 들어왔다가
내가 교실 정중앙 책상 위에 서서 불같은 눈으로 지켜보자
도망치듯이 나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저는 교실을 지키는 파수꾼의 모습이었고
잠시 후 쉬는 시간이 끝나가자 학생들이 하나둘 돌아와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심하고 이제는 내가 화장실을 다녀와야겠다 하고
화장실을 가려고 했는데 멀리서 선생님께서 오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음 쉬는 시간에 가야겠다 하고
다시 돌아와 내 자리에 앉았는데
내가 그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온 것을 보니 무척 아파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을 자세히 보니
그 몸에 마귀가 들어가 선생님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선생님을 주시하며 저 마귀를 쫓아 버릴까? 하는데
내가 계속 쳐다보고 있음을 선생님께서 알고는
나에게 오더니 내 옆자리에 앉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하는 말이
나는 네가 하나님께 능력 받았음을 안다!
그러나! 내 몸에 손도 데지 마라! 하고 경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에게 선생님 몸에 마귀가 있는 것은 아십니까? 했더니
선생님이 내게 이르기를
남이야 마귀가 있든! 귀신이 있든! 너와 무슨 상관이냐!
나를 괴롭게 말라! 하고는 털끝 하나도 건들지 말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이 마귀에 씌었음에도 선생이라는 교만한 자리에서
내가 학생이라는 이유로 무시하며 거부하는 것을 알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들은 함부로 말하고 공격하는 자들도 있지만
또 어떤 이들은 제가 이처럼 9년 동안 기도하고
하나님께 받은 뜻이 너무도 많기에 능력 받았음을 인정하면서도
자신과는 아무 관계도 가지지 않으려는
이 고지식한 교만한 선생님과 같은 자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년 동안 저는 많은 목사님들도 만났습니다.
그러나 많은 목사님들이 자신의 신앙 철학과 다르고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며 비판하고 판단하며
함께 하셨음에도 많은 분들이 떠나셨습니다.
그렇게 떠나신 많은 목사님들도
나중에 휴거가 있을 때에는 함부로 판단한 것에 몹시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렇게 뜻을 받은 후에
이스라엘과 이란의 보복 전쟁으로
이 전쟁이 혹 3차 세계대전으로 와전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되어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 대해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변기 하나를 보여 주셨는데
내가 이 변기를 사용하려고 가까이 가서 보니
그 변기 뚜껑에 똥이 조금 묻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도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도 사용하려면
이 똥을 내가 치워 줘야겠다 하고는 물을 뿌리고
휴지로 닦아 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큰 전쟁으로 번지지 않을 것이며
그저 변기 뚜껑에 조금의 똥이 묻어 씻어내고 닦아 내듯이
별일 없이 지나갈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확증해 주시기를 간구하자
이번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는 과정을 보여 주시며
나무에서 싹이 나고 꽃이 피듯이
이 전쟁이 더 와전되지 않고 지나갈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가 확증해 주시기를 간구하자
어떤 사람이 일하다가 목장갑을 벗고
깨끗한 물을 받아 그 손을 씻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더 큰 전쟁으로 번지지 않고 끝나게 될 뜻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은
더 큰 전쟁으로 번지지 않고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추게 될 것입니다.
[시편 140: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이처럼 매일 기도하며 9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려도
어떤 이들은 가족 모두와 변호사까지 데려와 고소하듯이
미혹이라 여겨 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은 자신들의 입이 얼마나 더럽고 악하며
독사와 같은 입인지 모르고 함부로 말할 것입니다.
또한 마귀에게 붙잡힌 선생님과 같이 마귀에게 붙잡혀 있음에도 알지 못하고
선생님이라는 자존심 때문에 건들지 말라! 거부하듯이
함부로 말하는 목사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그 입과 혀에 독이 가득한 독사와 같은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오늘은 독사와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들과
이스라엘과 이란에 전쟁이 큰 전쟁이 되지 않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