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나에게 좀 더 근사해보이기 ‘행복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하라는 조언. 어떻게 하는 게 나를 사랑하는 거지? 내 마음 불편하지 않게 하고 싶은 것 다 하라는 걸까? 사랑을 하면 그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알고 싶어진다. 나아가 그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 사랑을 하면 그가 아픈 게 싫다. 아프지 않게 미리 돌보아준다. 사랑을 하면 그에게 근사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 사랑을 하면 무엇보다 그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 들어준다. 그렇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오늘부터 시작이다. 내 마음을 제대로 알고 나를 기쁘게 해주기, 나를 아프지 않게 돌보기, 나에게 근사한 사람으로 보이기, 내 마음에 귀 기울이기. -이종선 저,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더라- 2025年.03月18日.火曜日 배경음악:
보랏빛 엽서 / 신디 박 연주
![]()
첫댓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