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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은 우리말로는 무기염류(無機鹽類)라고 하는데 생물체를 구성하는
원소 중에서 탄소와 수소 그리고 산소와 함께 생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라고 이르는 것이
미네랄이죠.
미네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아주 조금만 있어도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칼슘(Ca)·인(P)·칼륨(K)·나트륨(Na)·염소(Cl)·마그네슘(Mg)·철(Fe)·
요오드(I)·구리(Cu)·아연(Zn)·코발트(Co)·망간(Mn) 등이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그런 미네랄은 우리 몸에 3.5% 정도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3.5%밖에 안되는 미네랄이 생명현상에 작용하는 역할은 아주 크죠.
미네랄 중에서도 인체 구성의 3%정도 차지하는 것을 다량원소라고 하는데
칼슘,인,칼륨,유황,나트륨,염소,마그네슘 등이고
인체 구성의 0.5%밖에 안되는 미량원소가 있는데
그건 철,망간,동,요오드,아연, 몰리브덴,불소,크롬,비소 등입니다.
칼슘(Calcum : Ca)
체중의 약 2%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체내에 약 1,200g 정도의 칼슘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칼슘은 인산과 결합하여 인산칼슘의 형태로 동물의 뼈와 이빨의 성분을 이루고
있으며 혈장에도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자연계에서는 혼자서 존재하지 않고 화합물로 존재하며 탄산염, 황산염, 플루오르화물, 규산염, 인산염 등등과 결합하죠.
혈장에 있는 칼슘은 근육 및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아주 적은 양이지만 혈장 중의 칼슘이 없어지면 '테타니'(tetany)라고 하는 병에 걸리게
되는데 이 병에 걸리면 특수한 경련을 일으키고 사람이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이 모자라면 뼈와 치아의 부전증, 골연화증, 골다공증, 경직증의
원인이 되기도하구요.
사람은 하루에 0.8g 정도 섭취하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우유가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구요.
인(phosphorus)
칼슘 다음으로 우리 몸에 많은 것은 인인데, 인 역시 칼슘과 결합된 형태인 인산칼슘으로
뼈와 치아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인(燐)지질, 핵산으로서 모든 조직을 구성하고 있답니다.
원래 인이라는 말의 phosphorus는 그리스어인데 그 뜻은 빛(phos)의 운반자(phorus)라는
뜻이구요.
인은 생물체 내의 물질대사에 기본적인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수많은 효소 시스템의 보조인자로 작용하며 당질, 지방질 및 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구요.
또한 혈장 및 세포 내에서 산과 알카리의 평형에 관여하고 골격의 성장과 발육에도
관여를 하구요.
또 신장에서의 수소 이온 배설작용에 관계를 하고, 세포액의 완충작용에도 관여한다는군요.
성인 남자의 체내에는 약 700g 정도의 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 몸에 있는
인의 약 85%는 골격에 있지만 15% 정도는 세포 내에도 있고, 세포 외액에도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하답니다.
인은 음식물 속의 인산화합물이 소화되면서 무기인산염이 되어 흡수된다고 하네요.
무기인산염이 되어도 흡수되는 것은 2분의 1 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니까 흡수율은 별로
좋은 편이 아인것 같구요.
하지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 소요량은 하루에 1 g 정도 밖에 안된데요.
식물에는 0.2~0.8%의 인이 있구요.
칼륨(potssium)과 나트륨(sodium)
칼륨은 세포 내에 다량으로 존재하여 세포 기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구요.
혈장 중의 칼륨은 근육 및 신경의 기능 조절에 필요하고 이게 너무 저하되면 근육마비를
일으킨다는군요.
칼륨은 매일 2~3%만 섭취하면 결핍을 일으킬 염려는 없답니다.
나트륨이나 칼륨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산과 알카리의 평형을 유지시켜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또한 혈장의 부피를 조절하여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혈장 내에 나트륨 농도가 약간만 증가하여도 동맥 혈압에 큰 영향을 주며, 혈장에 있는 칼륨역시 조금만 많아지더라도 심장의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나트륨은 세포 외액 중에 있고, 칼륨은 세포 내액 중에 월등히 많이 존재하는데, 건강한
사람은 이러한 세포내의 나트륨 및 칼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군요.
나트륨이 모자라면, 오줌이 많이 나오고, 설사, 요산증, 에디슨병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칼륨이 모자라면 설사, 구토, 요산증, 쿠싱병과 같은 증상이 생기기 쉽다고 하네요.
나트륨은 음식에서 보통 식염의 형태로 섭취되고 소변으로 배설되고 만일 식염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우리 몸은 알아서 신장에서 나트륨의 배설이 정지되어 나트륨 결핍이 생기지
않게 한다는군요.
하지만 여름철 같이 땀이 심하게 날 때는 염분이 다량으로 없어지니로 식염을 충분히
보충하여 주지 않으면 나트륨 부족이 일어나게 됩니다.
몸에 염분이 부족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근육 경련을 일으키는 등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염소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라는 염소와 소독할 때 쓰는 염소와는 같은 성분의 염소이죠.
염소는 산화제, 표백제, 살균제 등으로 사용하지만, 제일 많이 쓰이는 곳은 염산의
합성재료이고 그 다음이 표백분의 원료이고...
1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가스로도 쓰였다는군요.
조금 있으면 약이고 많이 있으면 독이되는 모양입니다.
공기 중에 0.003~0.006%만 있어도 점막이 상하고 눈물 기침을 하게 되는 독한 것이구요.
보통 염소는 나트륨과 함께 체내에 분포하며 위액의 염산으로 분비된데요.
식염을 섭취할 때 나트륨과 함께 섭취를 하게 되는데 하는 일도 거의 나트륨과 비슷하구요.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체중이 70kg 정도되는 어른에게 약 20~28g 정도가 있는데, 이 중에 55%는
뼈속에 있고, 또 27%는 근육에 있고 그 나머지는 간장, 심장, 췌장, 적혈구, 혈청
뇌, 척수액 등등에 있으며 세포 내의 삼투압이나 산, 알카리의 균형을 맞추는 일도 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근육의 자극 감수성을 높이는 작용도 한데요.
마그네슘이 모자라면 발육부진, 쇠약, 과민증, 근육통, 경련, 협심증, 심근경색, 신부전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구요.
마그네슘이 너무 많으면 부신기능 저하, 뇨독증, 황달, 정신장애 등이 일어 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미네랄은 우리말로는 무기염류(無機鹽類)라고 하는데 생물체를 구성하는
원소 중에서 탄소와 수소 그리고 산소와 함께 생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라고 이르는 것이
미네랄이죠.
미네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아주 조금만 있어도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칼슘(Ca)·인(P)·칼륨(K)·나트륨(Na)·염소(Cl)·마그네슘(Mg)·철(Fe)·
요오드(I)·구리(Cu)·아연(Zn)·코발트(Co)·망간(Mn) 등이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그런 미네랄은 우리 몸에 3.5% 정도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3.5%밖에 안되는 미네랄이 생명현상에 작용하는 역할은 아주 크죠.
미네랄 중에서도 인체 구성의 3%정도 차지하는 것을 다량원소라고 하는데
칼슘,인,칼륨,유황,나트륨,염소,마그네슘 등이고
인체 구성의 0.5%밖에 안되는 미량원소가 있는데
그건 철,망간,동,요오드,아연, 몰리브덴,불소,크롬,비소 등입니다.
칼슘(Calcum : Ca)
체중의 약 2%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체내에 약 1,200g 정도의 칼슘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칼슘은 인산과 결합하여 인산칼슘의 형태로 동물의 뼈와 이빨의 성분을 이루고
있으며 혈장에도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자연계에서는 혼자서 존재하지 않고 화합물로 존재하며 탄산염, 황산염, 플루오르화물, 규산염, 인산염 등등과 결합하죠.
혈장에 있는 칼슘은 근육 및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아주 적은 양이지만 혈장 중의 칼슘이 없어지면 '테타니'(tetany)라고 하는 병에 걸리게
되는데 이 병에 걸리면 특수한 경련을 일으키고 사람이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이 모자라면 뼈와 치아의 부전증, 골연화증, 골다공증, 경직증의
원인이 되기도하구요.
사람은 하루에 0.8g 정도 섭취하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우유가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구요.
인(phosphorus)
칼슘 다음으로 우리 몸에 많은 것은 인인데, 인 역시 칼슘과 결합된 형태인 인산칼슘으로
뼈와 치아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인(燐)지질, 핵산으로서 모든 조직을 구성하고 있답니다.
원래 인이라는 말의 phosphorus는 그리스어인데 그 뜻은 빛(phos)의 운반자(phorus)라는
뜻이구요.
인은 생물체 내의 물질대사에 기본적인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수많은 효소 시스템의 보조인자로 작용하며 당질, 지방질 및 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구요.
또한 혈장 및 세포 내에서 산과 알카리의 평형에 관여하고 골격의 성장과 발육에도
관여를 하구요.
또 신장에서의 수소 이온 배설작용에 관계를 하고, 세포액의 완충작용에도 관여한다는군요.
성인 남자의 체내에는 약 700g 정도의 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 몸에 있는
인의 약 85%는 골격에 있지만 15% 정도는 세포 내에도 있고, 세포 외액에도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하답니다.
인은 음식물 속의 인산화합물이 소화되면서 무기인산염이 되어 흡수된다고 하네요.
무기인산염이 되어도 흡수되는 것은 2분의 1 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니까 흡수율은 별로
좋은 편이 아인것 같구요.
하지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 소요량은 하루에 1 g 정도 밖에 안된데요.
식물에는 0.2~0.8%의 인이 있구요.
칼륨(potssium)과 나트륨(sodium)
칼륨은 세포 내에 다량으로 존재하여 세포 기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구요.
혈장 중의 칼륨은 근육 및 신경의 기능 조절에 필요하고 이게 너무 저하되면 근육마비를
일으킨다는군요.
칼륨은 매일 2~3%만 섭취하면 결핍을 일으킬 염려는 없답니다.
나트륨이나 칼륨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산과 알카리의 평형을 유지시켜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또한 혈장의 부피를 조절하여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혈장 내에 나트륨 농도가 약간만 증가하여도 동맥 혈압에 큰 영향을 주며, 혈장에 있는 칼륨역시 조금만 많아지더라도 심장의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나트륨은 세포 외액 중에 있고, 칼륨은 세포 내액 중에 월등히 많이 존재하는데, 건강한
사람은 이러한 세포내의 나트륨 및 칼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군요.
나트륨이 모자라면, 오줌이 많이 나오고, 설사, 요산증, 에디슨병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칼륨이 모자라면 설사, 구토, 요산증, 쿠싱병과 같은 증상이 생기기 쉽다고 하네요.
나트륨은 음식에서 보통 식염의 형태로 섭취되고 소변으로 배설되고 만일 식염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우리 몸은 알아서 신장에서 나트륨의 배설이 정지되어 나트륨 결핍이 생기지
않게 한다는군요.
하지만 여름철 같이 땀이 심하게 날 때는 염분이 다량으로 없어지니로 식염을 충분히
보충하여 주지 않으면 나트륨 부족이 일어나게 됩니다.
몸에 염분이 부족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근육 경련을 일으키는 등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염소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라는 염소와 소독할 때 쓰는 염소와는 같은 성분의 염소이죠.
염소는 산화제, 표백제, 살균제 등으로 사용하지만, 제일 많이 쓰이는 곳은 염산의
합성재료이고 그 다음이 표백분의 원료이고...
1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가스로도 쓰였다는군요.
조금 있으면 약이고 많이 있으면 독이되는 모양입니다.
공기 중에 0.003~0.006%만 있어도 점막이 상하고 눈물 기침을 하게 되는 독한 것이구요.
보통 염소는 나트륨과 함께 체내에 분포하며 위액의 염산으로 분비된데요.
식염을 섭취할 때 나트륨과 함께 섭취를 하게 되는데 하는 일도 거의 나트륨과 비슷하구요.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체중이 70kg 정도되는 어른에게 약 20~28g 정도가 있는데, 이 중에 55%는
뼈속에 있고, 또 27%는 근육에 있고 그 나머지는 간장, 심장, 췌장, 적혈구, 혈청
뇌, 척수액 등등에 있으며 세포 내의 삼투압이나 산, 알카리의 균형을 맞추는 일도 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근육의 자극 감수성을 높이는 작용도 한데요.
마그네슘이 모자라면 발육부진, 쇠약, 과민증, 근육통, 경련, 협심증, 심근경색, 신부전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구요.
마그네슘이 너무 많으면 부신기능 저하, 뇨독증, 황달, 정신장애 등이 일어 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