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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1 기종(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플러스 18석, 이코노미 169석)으로 인천에서 오전 8시 25분 출발, 오후 12시 5분에 팔라완에 도착하고 팔라완에서는 오전 12시 50분에 출발, 인천에 오전 6시 30분에 도착해 3박 5일 일정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부산은 오후 7시 35분 출발, 팔라완에 오후 11시 15분에 도착하고 팔라완에서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부산에 오후 6시 35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부산,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팔라완으로 가는 빠르고 편리한 하늘 길을 제공한다.
팔라완은 무엇보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누구나 사진작가가 되는 자연배경을 지녔다.
또한 어느 곳 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희귀한 동식물과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어 필리핀 세부와 보홀 그리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보라카이를 대체하는 곳을 넘어 새로운 또 하나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푸에르토 프린세사, 엘 니도, 코론 세 개의 지역으로 구성된 팔라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하강 국립공원(Underground River)과 투바카하 산호초 자연공원(Tubbataha Reefs Natural Park) 두 곳을 비롯해 호핑투어 명소인 혼다베이(Honda Bay), 기암절벽로 둘러싸인 엘니도 라군(El Nido, Lagoon), 이와힉강(IWahig River)의 반딧불이, 에메랄드 빛 맑고 투명한 바다와 호수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는 최신 여행트랜드인 에코투어리즘을 통해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푸에르토 프린세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엘니도는 MBC 무한도전 '무인도편' 촬영지로 코론은 2NE1 멤버인 산다라박이 KBS 배틀트립에서 ‘다라투어’로 소개된 곳으로 유명하다.
팔라완 지하강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과 자연의 새로운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길이는 8.2Km이며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이다.
사진출처 필리핀관광청 |
팔라완은 아일랜드 호핑으로도 유명하다. Honda Bay에서 보트를 타고 근처에 있는 섬에 가서 피크닉도 하고 수영도 할 수 있다. 잔잔한 바다와 고운 모래가 여행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이 지역은 석양 또한 매우 아름답다. 사람들과 떨어져 해변과 일몰을 즐기고 싶다면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3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San Vicente 지역의 Port Barton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배낭여행객들의 꿈의 장소로 이 곳에서의 가장 큰 고민은 수영을 할지, 다이빙을 할지, 아니면 해먹에서 잠을 잘지 결정하는 것이다.
사진출처 필리핀관광청 |
팔라완를 가게 되면 Batak, Cultural Village를 추천한다. 이 마을에는 팔라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제일 작은 토착민인 “ Batak ”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 Batak 주민들이 손으로 만든 갤러리와 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상점을 볼 수 있다.
퀘존 ( Quezon )의 Tabon 동굴단지는 중요한 고고학적 유산으로 100헥타르 이상의 단지는 약 200 동굴이 가지고 있지만 오직 7개의 동굴만을 볼 수 있다. 이들 중 Tabon 동굴은 4만7000년 전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호모사피엔스 유물이 발견 된 현장이다.
팔라완에서는 이국적인 음식들도 먹을 수 있다. Kinabuchs Grill and Bar에서는 가장 유명한 음식 tamilok ( 지렁이 )와 악어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또한 Ka Lui를 가면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다.
■필리핀 관광청이 추천하는 투어 일정
<코론 추천 여행일정>
◆Day1 코론 시내 둘러보기
부수앙가 섬 코론에 도착해 코론 시내 둘러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다. 시내 부근 선착장에서 코론의 섬들을 투어할 수 있는 보트들을 볼 수 있고 번허가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생활하는 팔라완 코론 지역의 주민들의 생활도 볼 수 있다.
◆Day2 호수 및 라군 투어 (트윈 라군~까양안 호수~시에테 페스카도스~마퀴닛 온천)
-트윈 라군
바깥쪽 라군에 배를 세우고 수영을 해서 들어가면 두 번째 라군을 만날 수 있다. 트윈 라군의 물은 놀라울 정도로 맑고 두 라군 사이를 넘나들며 즐기는 스노클링은 매력 만점! 카약킹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팔라완 코론 지역 여행 시 방문 하는 곳이다.
마퀴닛 온천/ 사진출처 필리핀관광청 |
-까양안 호수
짧지만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멋진 석회암 절벽과 투명하고 맑은 물이 있는 까양안호수를 만날 수 있다. 방카를 타고 들어가 까양안 호수에서 스노쿨링을 즐기며 아름다운 바닷 속과 코론 섬들의 멋진 전경을 볼 수 있다. 주소: Kayangan Lake, Coron, Palawan
이용 요금: 30페소
까양안 호수/ 사진출처 필리핀관광청 |
-페스카도 아일랜드
이 해양 보호 구역에서 수영을 하면 마치 아주 크고 깊은 수족관에 들어와 있는 듯 한 느낌이 가질 수 있다. 운이 좋을 경우 오징어, 문어 와 새끼 상어도 볼 수 있어 신비로운 바닷 속을 체험하고 볼 수 있어 워터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페스카도 아일랜드/ 사진출처 필리핀관광청 |
-마퀴닛 온천
천연 해수 온천으로 유명한 마퀴닛 온천. 이 온천수는 휴화산인 달라라 화산으로부터 온다. 따뜻한 물에서 망그로브 나무들, 바다, 멋진 낙조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드넓은 바다를 보며 따듯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면 여행으로 지쳤던 몸의 피로를 한번에 날려 보낼 수 있다.
주소: Sitio Maquinit, Barangay Tagumpay, Coron, Palawan
연락처: +63-918-944-4633
운영 시간: 8:00-22:00
이용 요금: 대인 200페소 / 소인 100페소
◆Day3 난파선 다이빙 투어 (루송 포함 (gunboat) ~아키츠시마~오키카와 마루~마퀴닛 온천)
-루송 포함
얕은 수심에 위치한 난파선으로 스노클링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산호들과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아키츠시마
유일하게 코론 만(Bay)에 위차한 군함으로 참치, 작은 암초 어류 등을 볼 수 있다.
-오키카와 마루
168m의 길이의 오일 탱커 난파선인 오키카와 마루는 난파선에 여러 종류의 해양 생물과 산호초가 서식하고 있다.
◆Day4 깔라우잇 섬 야생 동물 보호 구역
-깔라우잇 섬 사파리
코론 타운에서 3시간 정도 배를 타고 깔라우잇 섬으로 이동하여 깔라우잇 섬 사파리에 가면 기린, 얼룩말 등 600여 마리의 아프리카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칼라우잇 섬 사파리에서 가족들이 함께 또 다른 팔라완 코론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주소: Busuanga, Palawan
깔라우잇 섬 사파리/ 사진출처 필리핀관광청 |
<푸에르토 프린세사 추천 여행일정>
◆Day1 푸에르토 프린세사의 자연 (사방비치 & 지하강~반딧불투어)
-사방비치&지하강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 199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됐으며 세인트 폴 동굴 아래의 8.2km 강 길이에 대형 종유석과 석순의 절경이 펼쳐진다. 버스를 타고 사방비치에 내려서 다시 배를 타고 지하강에 들어가는 코스며 숙소나 인근 여러 여행사들이 예약을 해준다. 하루 날잡고 하는 데이 투어를 추천 한다.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사진출처 필리핀관광청 |
-반딧불투어
해가진 후 저녁부터 시작되며 이와힉 강가에 전통 방카보트를 타고 망그로브 나무에 살고 있는 반딧불을 보는 투어. 까만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빛을 내는 것같이 거짓말처럼 눈부시게 빛나며 빛이 없는 강가 방카에 고요함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소: Iwahig River, Puerto Princesa, Palawan
연락처: +63-916-780-9118
운영 시간: 18:00-22:00
반딧불 투어/ 사진출처 필리핀관광청 |
◆Day2 아일랜드 호핑 투어
-혼다베이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차로 30분가량 떨어져있는 곳이며 아름다운 해변과 산호초로 둘러 쌓여 있다. 주변 3개의 섬을 다니는 코스로 진행되며 선착장으로 이동해 시작되는 전일 호핑투어를 추천한다. 엘리도 만(Bay)들과 비교했을 때 다소 심심할 수도 있겠지만 필리핀의 다른 만(Bay)들과 비교했을 때는 꽤 좋고, 아름답다. 시간이 충분하고 불편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스타피쉬 아일랜드에서 캠핑도 추천한다. 단, 모든 식량과 장비는 미리 각자 준비해야 한다.
혼다베이/ 사진출처 필리핀관광청 |
◆Day3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티 투어 (팔라완 박물관~악어농장~베이커스 힐~팔라완 나비정원~이와힉 교도소)
-팔라완 박물관
멘도사 공원 뒤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선조가 사용하던 항아리와 자기, 장식품, 악기 등이 있다. 그리고 중국, 스페인 시대의 유물들도 같이 있다. 두 개 층의 박물관은 대부분 영어로 설명돼 있으며 박물관 안에는 도서관과 역사적 서적들을 모아두고 있다.
주소: Palawan Museum, Old City Hall Building
연락처: +63-48-433-2963
-악어농장
근교 ‘이라완’이라는 도시에 있다.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수십 마리의 악어를 보호하고 사육하는 곳. 나이별로 구분해 놓았으며 생태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전시실도 마련돼 있다. 무시무시한 악어들을 볼 수 있어 스릴 넘치는 여행 장소가 되는 악어 농장은 여행의 다른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주소: National Hwy 5300 Puerto Princesa
이용 요금: 대인 40페소 / 소인 20페소
-베이커스힐
이곳은 베이커리 레스토랑, 정원, 만화 동상 등 각종 건물들이 모여있으며 혼다 만(Bay)과 아래의 시골 풍경들을 내려다 불수가 있다. 베이커스힐에서 다양한 빵도 맛 볼 수 있다.
주소: Puerto Princesa City, Puerto Princesa, Philippines
운영 시간: 7:00-20:00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Bakers-Hill-524196797645401/
베이커스 힐/ 사진출처 필리핀관광청 |
-팔라완 나비정원
열대의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는 이 정원에서는 갖가지 희귀 종의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있으며 곤충 마니아들이 많이 찿는 곳이다. 기회가 되면 고치에서 부화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주소: Santa Monica, Puerto Princesa,, Puerto Princesa, 5300 Palawan
운영 시간: 8:30-17:00
-이와힉 교도소
철책 없는 마을에서 생활하는 이 교도소는 미국인에 의해서 1924년 세워졌으며 죄수들은 쌀이나 채소들을 경작하며 생활하고 있다. 또, 그들이 만들어 놓은 수공예품을 방문객들에게 판매하기도 한다. 이곳 복역자들은 각각 죄의 처벌에 따라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대부분은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서 다른 일반 교도소에 비해 갱생률이 높다.
<축제>
BARAGATAN-바라가탄
3월과 6월 사이 푸에르토 프린세사를 중심으로 팔라완 섬전체에서 열리는 바라가탄(Baragatan) 축제는 5월부터 6월에 걸쳐 열리고 3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발라용(Balayong) 축제 기간이다.
발라용은 팔라완에서 자라는 꽃 이름으로 우리나라 벚꽃와 비슷한 형태를 띠는데 핑크색 꽃잎이 촘촘하게 박힌 생김새도 벚꽃과 유사하다. 이 축제는 푸에르토 시민의 대표적인 행사로, 2005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푸에르토 시민들은 발라용으로 장식된 자동차, 오토바이, 트라이시클 등을 타고 거리 행진을 한다. 관광객들도 핑크색으로 물든 거리 행렬을 함께 즐기거나 저녁 무렵에는 근처 바와 레스토랑에 삼삼오오 모여 술과 음식을 즐기며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 타고 가는 ‘팔라완’
< 기종 및 좌석>
-A321기종(199석)으로 비즈니스 1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18석, 이코노미 169석 구성
<주요서비스>
- 따뜻한 기내식, 음료, 담요, 베개를 제공하여 쾌적한 기내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 한국인 승무원 탑승해 한국 승객의 편의를 돕는다.
-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my PAL 제공하여 즐거운 비행을 선사한다.
- 수화물 이코노미 20kg, 프리미엄 이코노미 25kg, 비즈니스 30kg으로 넉넉하게 허용한다.
- 필리핀항공 단독 마일리지 Mabuhay Miles 적립이 가능하며 주요 혜택으로는 필리핀항공 왕복기준 약 9회 이용 시1회 무료항공권 제공, 제 3자 양도가능, 좌석 업그레이드가 있다.
- 필리핀항공 전용 터미널로 출입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마닐라 제2국제공항).
첫댓글 팔라완 여행 관련 기획상품 곧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