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8 둘째 주일, 년초에 교회 표어에 대하여 논의 하고 숙의하여 확정해서 현수막 제작의뢰를 했고,
현수막이 출고되어 교회 도착해서 부착을 했습니다.

김집사님께서
예술가 같은 손으로 멋찌게 부착해 놓아서 교회 문을 열고 들어오면 너무도 잘 보입니다.
금년에는 "허락한 것을 다 이루리라" 말씀처럼,
목사님께서는 올해는 "희년의 해"라고 말씀하시고 예비 하셨습니다.
그렇치 않아도
올해 들어 첫번째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기쁘게 처리된 일이 있었습니다.
옆 사무실에 세무사가 들어오면서 12/23 간판을 신규 부착하면서,
교회 전광판을 가려 버려서 매우 속상해 있었습니다.

세무사측에 항의도 했지만, 찬바람이 쌩쌩 불어서 관리소장에게 의뢰를 하고 몇번이나 장문의 내용이 왔다 갔다 했지만,
교회에서 양보하고 이해하고 사랑으로 참아 달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민사까지도 생각를 했지만, 그것은 사회법이므로 온당치 않다는 목사님 말씀에 고민을 하고 있는 중에,
1/4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불협화음 없이 잘 처리가 되어서, 매우 감사하고 은혜로운 일이 었습니다.

교회 간판을 가려진곳에서 내리니, 지나가는 사람의 눈높이에 딱 맞아서 너무 잘보이는데,
역시 하나님의 가르침이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지혜를 주시고, 일처리를 잘 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