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논산여행을 다녀왔네요..
새로 생긴 탑정호 출렁다리가 있다고 해서
구경도 할겸 갔다가 관촉사도 돌아보고
관촉사 인근 백반집에서 만찬을 즐기고 탑정호저수지를 드라이브 했네요..
먼저 들른 관촉사의 석조미륵보살입상..
설화에 의하면 산에서 고사리를 캐던 여인이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가보니 아이는 없고 큰 바위에서 아이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나라에서는 그곳을 신성하다고 여겨 절을 짓게하였다고 전한다.
법당은 1386년(우왕 12)에 신축되어 건립하였으며,
1581년(선조 14) 백지(白只)가 1674년(현종 15)에는 지능(知能)이 중수(重修)하였다.
옛날 중국의 지안(智安)이라는 명승(名僧)이 이 절에 세워진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은진미륵)을 보고
미간의 옥호에서 발생한 빛이 “마치 촛불을 보는 것같이 미륵이 빛난다” 하면서 예배하였다.
이런 연유로 관촉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석조미륵보살잆아은 높이 18.2m로
국보제323호 이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주소 : 논산시 원앙로 1326번길(4), 논산시 관촉동 409-1
전화 : 041-735-2959
저녁을 먹기위해 들른 관촉사 인근 엄나무 가든..
지난번에 탑정호 둘레길을 돌고와서 소머리국밥을 맛있게 먹어서
다시 소머리 국밥을 먹기우해 들렀어요..
관촉사에서 탑정호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수 있고요.
주차장도 2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을정도로 넓어요..
그 사ㅣ이에 다양한 메뉴가 추가되었네요..
소머리 국밥이 다 떨어졌다고 해서 백반을 주문했어요..
위의 모든 찬은 국내산재료를 가지고 사장님이 손수 하신 것이라고 해요.
돼지고기 볶음도 수입산을 사용하지 않고
논산 돼지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굴비는 인원수에 맞게 제공된다고 하네요..
구수한 사장님표 된장찌개입니다.
한상 가득하게 차려진 백반 3인분 입니다..
모든 식재료는 수입산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만 사용하신다고 해요..]
쌀은 논산에서 재배된 쌀이고요..
가격이 1인분에 7,000원이면 가성비가 좋다고 할수 있어요..
식사 후 들른 탑정호..
저녁시간에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밝혀줘서 좋은듯 해요..
다만 다리를 통과할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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