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2명(홍나라. 얼음땡)
8시에 송현초에서 만나 라이딩 시작했습니다.
적토마가 아침운동으로 산에 다녀오면서 들러 안라하라고 기원해주었습니다.
봉정사 쪽으로 올라가서 옹천을 거쳐 두문령 넘어 풍산에 도착해 막걸리 한병으로 에너지 보충하고
상아리하아리 쪽으로 복귀하다가 하아리 업힐에서 체인이 터지는 바람에 전 DNF(do no finish)
와이프 호출해서 차에 싣고 안동병원 옆 비봉리삼계탕 집에서 삼계탕 먹고 마무리 했네요.
홍나라님 삼계탕 잘먹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니더
전에는타이어이번엔체인
아무래도 고사를 지내던지 무슨 수를 내야겠습니다. ㅋ
@얼음땡(박준희) 정성이좀부족한거같니더만 ㅎ
다들 수고하셨고 멋져요 ~~
감사합니다~~^^
설악메디오폰도를 대비하여 얼음땡님과 멋진날씨와 오늘 시원하게 잘 달렸습니다만 땡님의 체인이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도 끝까지 마무리 못해 아쉬웠네요. 혹시 모르니 체인 점검하세요
@얼음땡(박준희) 체인은 아직 괜찮다고 하네요.
간 김에 이것 저것 손 좀 보고 왔슴다.
체인이 미리 탈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설악그란폰도때는 괜찮겠지요?^^
오랜만에 두문령을 넘는 기분 나도 느끼고싶어 낼 가니더 ㅋ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문령을 비롯해 모든 구간에 공사차량과 영농 차량이 많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