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 붓다스쿨 템플스테이 이야기

[덕원스님]

[우리절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보리심을 길잡이로 함께 가는 절
친절한 덕원스님
프랜들리 덕입니다.

오늘은 송덕사에서 11월 10일(금) ~ 12일(일) 까지 진행되었던
템플스테이와 법회 이야기를 나눔하겠습니다.

<템플스테이 일정>

1.붓다스쿨 장학생 템스
11월 10일(금) ~ 12일(일) 2박 3일간

2. 붓다스쿨 자원봉사자 템스
11월 12일(일) 데일리

붓다의 마음으로 후학을 양성하는 붓다스쿨 장학팀은
붓다스쿨 해외 연수 독서 교육 장학생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성왕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붓다스쿨 장학생 템플스테이의 3가지 알찬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진로 직업 특강
2. 해외 연수 오리엔테이션
3. 뇌파 측정과 진로 탐색의 시간

총 4명의 독서 교육 장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붓다스쿨 지역 청소년 장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계시는 후원자 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까지 모두 함께 만나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낌 없는 후원과 더불어 진로 직업 특강이라는 귀한 시간을 내주신
중왕 법우님과 금산 법우님, 자재명 법우님의 학생들과 나눔 시간은 아주 진솔하고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스님들과 함께 한 달려라 달려 ~!!  조깅

<11월 12일(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일요법회 풍경>

이번 일요법회는
정말 특별했습니다.
장학생들을 위한 자비심 담긴 원빈스님의 #바른직업 에 대한 법문은
학생들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귀한 법문이었습니다.


행운수업 14회차 #자기효용감 #바른직업 #입벌이 #경제적독립 #몸값

주제 : 바른 직업을 가지는 것이 으뜸가는 행운이다!

원빈스님께서는
돈의 의미
시간의 가치
진정한 어른다움
자신의 몸값 올리기 방법을 현실적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마지막 날
학생들의 뇌파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주신 단호스님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들이라는 특별함으로
자비와 지혜가 담긴 인터뷰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11월 12일(일) 오후 2시 데일리로 진행된
붓다스쿨 자원봉사자 템플스테이는 약 2시간 동안 참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1부. 붓다볼 명상
2부. 단합과 소통을 위한 회의

이날 총 3명의 소임자를 뽑으려 했으나 각자의 사정으로
회장만 자원하여 선발되었습니다.

박미화(정행왕) 법우님께서 자원봉사자 회장으로 선발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보리심을 길잡이로 봉사하는 절이라는
이미지를 세상에 심어주실
정행왕 법우님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총 4명이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앞으로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자원봉사자를 위한 템플스테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붓다스쿨 송덕사 대중은
오늘도 붓다의 마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한 불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사자협]

장학생 템플스테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