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련의 모교인 가톨릭 간호대학
20년이 지난 지금,,총장님과 수녀님들 선배,후배님들과 함께
오늘 의미있는 행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시낭송행사를 하며 알고지냈던 지인들을 오늘 행사에 초청,,
서울,안동,구미에서등 멀리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행사장소인 베리타스관 컨벤션 홀
리허설 모습
그 어느 행사때보다 설레고 조금은 긴장한듯도 한 모습^^:;
뮤지컬 가수 크리스 조의 리허설 장면
김형숙 시낭송가의 모습도 보이구요
장혜숙 아나운서님,,행사전반을 꼼꼼히 체크하고 계시네요
저녁식사 후 행사가 곧 시작
장혜숙 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가 문을 엽니다
장신옥 총동문회장님의 개회사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님이신 윤경철 신부님의 축사
메리놀 간호학교 초대교장이신 콘로이 수녀님의 축사
오늘 메리놀수녀회 100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귀한자리 해주셨습니다
가톨릭대학 간호대학장 최순옥 교수님의 축사
김윤아 동문의 축시낭송 모습
이해인 수녀님의 <민들레의 영토>를 낭송
저희 누나가 10년전
귀국연주회때 입었던 드레스인데
짝지가 졸업 20년만인 오늘 이옷을 입고 낭송을 하네요^o^
메리놀수녀회 100주년 기금전달 및 감사패를 콘로이 수녀님께 증정
콘로이 수녀님이 목에거신 화환은 종이학으로 정성스레 만든 동문들의 선물^_^
기타리스트 이진석님의 공연
따뜻한 노래로 3부 축하행사의 문을 열어주셨어요
퓨전국악팀 <신비>팀의 공연
플룻의 손은혜 연주자
가야금의 장경미 연주자
시 퍼포먼스 공연
가을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3편의 시를
김윤아 낭송가와 김형숙 낭송가의 낭송으로 펼쳐 보였는데요
정호승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
유치환 시인의 <행복>을 낭송
같이 호흡하고 연습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연인처럼 서로를 바라보며 낭송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답니다
시월의 어느멋진 날에,,처럼 꽃과 낭송이 어우러져 많은 박수를 받았어요^^*~
짝짝짝~~♪∼♬
다음은 재학생 간호치어 학생들의 공연모습
2012년 치어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군요~
앞으로 이런 활기찬 모습으로 백의의 천사들이 될것입니다^^
어느덧 축하행사의 마지막 순서가 되었네요
얼마전 <울지마 톤즈>뮤지컬에서 이태석 신부역을 맡아 열연해준 "크리스 조" 뮤지컬배우
<지금 이순간>을 열창하는 모습
콘로이 수녀님과 마가렛 수녀님들도 귀기울이고 공연을 보고 계시네요,,
공연후 이태석 신부님과 닮은것 같다며 무척 좋아하셨답니다^^*~
신곡 <Memory>를 열창하는 모습
열렬한 앵콜요청을 두번이나 받으셨어요ㅎㅎ
이렇게 3부까지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아~! 총동문회장님이 장혜숙 아나운서를 소개하며 차분하고 정갈한 진행으로
행사를 빛내주신점 감사하다고 전하셨구요~
좋은분들과의 인연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잘 끝내게 되어 참 흐뭇한 날
총장님을 비롯 동문회 선,후배님들 뒤에서 수고해주신 동문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출현진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__^
가톨릭대 총장님과 함께~
외국에서 오늘 행사를 와주신 두분 수녀님들과 기념촬영
김형숙 선생님,,크리스 조,,장혜숙 아나운서와 함께
크리스 조 뮤지컬 배우와~(웃음 가득ㅎ)
꽃다발을 들고 찾아와주신 백정희 원장님,,예고없이 오셔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가톨릭 총장님과 수녀님 그리고 동문 임원분들과 출현진의 단체사진
첫댓글 김윤아쌤, 김형숙쌤,크리스 조,장혜숙MC님 울 행사때 마카다 뵙도록 해요~~~
관장님,,, 감사합니당^^*
밤을 새워 재밌게 놀아와요~~ㅎㅎ
관장니임~~!!
올나잇 입니다 올라잇?^^
좋은 친구들이 이렇게 모여 좋은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참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사진 찍느라 고생하신 모래시계님도 감사합니당^^*
저도 감사^^*
멋지고 감동스러운 공연 멀리서 함께하며 축하드립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보여 더욱 아릅답습니다
운산샘,, 생각해보니
제 주변에 어찌나 좋은 분들이 많은지,,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좋은 인연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큰 재산인지요~
든든한 샘부터요~ㅎㅎㅎㅎ
든든한 운산쌤 ---> 찬성
자주 우는것엔 ---> 반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