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김천에 가서, 시청입구 “시원청”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김천 교동 “이목”인쇄점(T.439-4001)에 가서, 주보를 복사해 옵니다.
지난주는, 큰 복사기를 사용하지 않기에, 주인 황집사님께 이유를 물
으니 “하수구로 ★쥐가 들어와, 선을 다 갉아서 못 쓴다”고 했습니다.
쥐는 이빨이 잘 자라서, 자꾸 무언가를 이빨로 갉는 습관이 있습니다.
^^큰 비행기가 바다 위 공중을 나는데, 바스락~ 소리가 들렸습니다.
화물을 통해 들어온 쥐가, 비행기 전선을 ★갉아먹고 있는 것 입니다.
그 쥐를 그냥 두면, 분명 ★대형 사고가 납니다. 그렇다고, 다시 착륙
해서, 쥐를 잡는다는 것은, 엄청난 연료비와 시간의 낭비가 됩니다.
노련한 비행기 조정사는, 비행기 고도(高度)를 최대한 ★높였습니다.
그러자, 쥐는 고공(高空) 저기압에서 피부가 ★터져서 죽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쥐(★파괴적인 생각~)가 침투해서, 행복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 쥐를 소멸시키려 해도, 소멸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의 고도(高度)를 높여 버리면, 그 쥐(*파괴적
인 생각~)들은 소멸되어 집니다. 그리고, 행복감이 넘치게 됩니다.
^^ 군위군 우보초등학교 시절, 운동장에서 “땅 뺏기” 놀이를 하며, 땅
경계선 때문에 심하게 싸웠던 일을 ★지금의 처지에서 생각해 봅니다.
그토록 억울했던 그 때의 일이, 지금에서는 그냥 웃음이 날 뿐입니다.
지금 심각히 생각하는 땅 경계선도, ★천국에 가면 또 그럴 것입니다.
^^ 성령님~! 종이, 성경의 ★말씀으로 무장된 “고도(高度)의 생각”이
되어, 아무리 쥐(~?)들이 설쳐도, 늘 행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이사야.55:9)
카페 게시글
★박태원목사 칼럼
생각의 고도를 높이면, 불행의 생각들은 소멸 됩니다.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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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5 00: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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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럼 오늘도 시원하는 날이겠네요? 울의 시원은 설대목으로 멀찍이 잡아 두고 있는디....
시원한 칼럼 공짜로 잘 보고갑니다 생각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늘 많이 배웁니다. 생각의 고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시원청 목욕탕 엄청 시원하겠읍니다.언제가보나.
생각의 고도를 높여야 한다고요... 부정적인 것 보다는 긍정적인 말이 좋겠지요.. 쥐 이야기는 예화자료로 잘 우리 카페에 있는 것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