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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함을 청하는 기도>를 이해하기
올리 C. 2018년 11월 14일자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는 전 세계의 회복 모임에 잘 알려졌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에 대한 인식은 많은 TV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및 영화에서 언급되었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는 1932년 라인홀드 니부어라는 미국 신학자에 의해 다시 쓰였습니다.
이 기도는 1941년 A.A.(Alcoholics Anonymous, 익명의 알코올중독자들)에 의해 채택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기도는 G.A., N.A.와 같은 다른 12단계 단체도 채택했습니다.
이 단순한 기도의 인기는 단어에 포함된 깊은 영적 의미 때문입니다. 아래에 있는 짧은 형식 기도문의 각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평온함’의 정의 평온함(serenity)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구식 단어이기 때문에 이 용어를 정의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메리엄 웹스터' 온라인 사전은 평온함(serenity)을 '차분함(calm), 고요함(calmness), 평화(peace), 평화로움(peacefulness), 잔잔함(placidity), 침착함(tranquillity)'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온함은 차분한 마음 상태라고 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온함(serenity)의 반대말은 '동요(agitation), 경계(alarm), 비통(anguish), 불안(anxiety), 초조함(anxiousness), 우려(apprehension), 조바심(apprehensiveness), 불편함(uneasiness), 성가심(vexation) 및 걱정(worry)'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약물과 알코올 중독의 고리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종종 동요하고, 불안해하고, 불편해한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따라서 평온함은 좋게 말해서, 물질이나 특정 행동에 중독된 사람들이 경험하는 감정 상태와 완전히 반대입니다.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의 본문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의 정확한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평온함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와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할 지혜를 저에게 허락하소서.
이제 기도문의 각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 저에게 평온함을 허락하소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평온은 차분함과 유사합니다. 평온함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동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마음 상태에서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광범위한 부정적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감정적 또는 신체적 해를 초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려고 할 때 평온함을 청하는 것은 특히 현명한 결정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암, 심장질환, 비만 및 조기 사망과 같은 모든 질병과 연관된 현대 질병입니다. 이러한 배경은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는 중독자와 비중독자의 삶에 이보다 더 적절한 기도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평온함 당신이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논리적으로 의미가 있지만, 우리 각자는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줄 수 없는 문제에 자책하거나 집착하는 데 대해 죄의식을 느낍니다.
‘받아들인다(accept)’라는 단어도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떤 저항도 없이 현재 이 순간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받아들인다’라는 단어는 즉시 바꿀 능력이 없는 고난을 참고 심지어 받아들일 수 있는 정서적 능력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마음 챙김 명상을 수행하면 중립적 관찰자로서 부정성을 극복하고 현재 이 순간을 경험하는 두 목표를 다 지지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들이는 능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것은 완전히 미친 짓이며, 항상 절대적 실패나 이상과 거리가 먼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를 쓸모없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1월에 런던에서 열대성 기후를 보는 것처럼.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 중독자는 통제 불능 상황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데 완전히 몰입합니다. 이 상태는 의심할 여지없이 미친 정신입니다. 슬프게도 많은 중독자가 단순히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부적응 행동의 전형적인 예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려는 욕망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사람의 방식을 바꾸도록 강요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의 이 부분이 12단계 중 1단계가 말하는 “우리는 알코올에 무력했고, 우리 삶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시인했다.”를 지지하고 있는 점은 흥미롭습니다.
3.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 이 문장은 삶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을 조사해보도록 도전합니다. 이 문장에서 마법의 주문은 "바꿀 수 있다"입니다.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것 중 한 가지는 당신 자신입니다. 변화는 큰 노력과 결단력과 고통이 필요하지만, 긍정적인 자기 전환은 분명히 가능합니다. 이 추론은 큰 힘을 주고,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의 능력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곳입니다.
개인적인 변화는 가능하지만, 아무도 쉽게 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변화는 대개 어렵고 심지어 대부분의 사람에게 고통스럽습니다. 변화는 거의 항상 삶의 여러 영역에서 심각한 개인적 희생을 요구합니다.
지속적인 변화는 또 상당한 자기 결단력과 자기반성을 요구합니다. 자기가 발견한 것을 많은 사람이 좋아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서 철저한 자기반성을 수행할 용기가 부족해집니다. 또 사건이나 사람 등 외부 요인으로 책임을 미루는 것도 거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는 것은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바꿀 용기가 없다는 뜻입니다.
개인적 책임을 요구하는 것은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한 소유권을 얻는 것입니다. '통제권의 소재'를 내면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원한은 외부 세력에게 통제권을 불필요하게 양보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우리는 개인적 변화는 삶의 모든 면에서 철저하게 책임져야 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받아들일 것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의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그렇게 하면 통제 영역에 있는 문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의 예전의 기록을 본다면 완전히 낯선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 책임을 철저하게 진다는 것은 삶의 방향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삶의 진로를 바꾸는 것은 용기 없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므로,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가 본문에서 "용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능력 내에서 사물을 바꾸는 것은 종종 당신이 직접 바꿀 수 없는 일에서 스스로 멀어지거나, 그 일을 제거할 수 있는 결과를 낳습니다.
4. 그리고 차이를 아는 지혜 많은 사람에게,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의 마지막 문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과 우리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의 차이를 아는 것은 실제로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결정의 상당 부분은 논리보다 감정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대부분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데 죄의식을 느낀 반면에, 실제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들은 무시했습니다.
어쩌면 심리적인 면에서, 우리는 우리 삶을 사는 방법을 바꿀 수 있는 변화가 심지어 우리 이익에 크게 부합되더라도,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변화를 두려워한다는 속담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의 차이를 구별하는 것은 종종 지속해서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전제 조건입니다. 이것은 또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에 노력을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영역에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지혜'라는 단어는 지식과 경험과 흡사합니다. 믿음이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 이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를 암송하는 것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당신의 생각에 이 지혜를 불어넣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우리는 지혜라는 단어가 '능력' 또는 '기술'이라는 단어와 바꾸어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 성공적인 삶을 위한 일련의 지침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