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을 완주하다

[우체통]

◎ 지리산둘레길 완보하면서

    ▶ 지리산둘레길은

        전북,전남 경남 3개도와

        남원 함양 산청 하동 구례 5개 시와 군

        운봉과 인월면외 20개 읍면과 120여 마을을 잇는

        21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 295km 장거리 도보길로

        4월에 시작 4회에 걸처 14일 동안

        남원 주천 지리산안내센터를 시작과 끝으로 

       10월에 완주를 하였습니다.

  ▶ 같이 동행하면서 고생하신 길벗님과

      봄에 벼내기를 보면서 시작 한길이

      벼와, 단감, 대봉감 등 각 종 곡식의 추수를 보면서

      중간에 맛 있는 음식과, 

      직접 끌여 먹은 라면과,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사는 자연인과,

      좋은 시간에  대화를 하면서

      끝 낼 수 있어던 같습니다.

  ▶ 그동안 같이 해주신 길벗님에게

     동행하면서, 

     불편했던 숙소와, 

     불편했던 대중교통의 이용과,

     불편했던 음식과 간식들,

     어려웠던 시간들을 무사하게 넘기고,

     아무런 사고 없이, 

     지리산둘레길을 함께 완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동행하신 길벗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완주하신 기쁨을 많이 많이 느끼시고

       좋은 추억 오래 오래 기억하세요

      지금 구례는 단감과 대봉이 제철이네요.

[안심도]

축하드립니다.
멋진 완주 ~~^^대단해요~~^^

[해나무]

저도 두손들어 축하를 보냅니다^^ !! 지기님의 완벽한 계획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모모]

지리산 완주 축하드립니다